35mm F1.4 단렌즈를 주력으로 사용했는데
50mm 렌즈가 궁금해 이리 기웃 저리 기웃 하다가 F1.2가 궁금해서 오이만두를 사용해봤는데요...
*소감*
●좋은점
①최대개방 선예도가 생각보다 쓸만했다.
②역시 f1.2의 공간감, 보케 좋습니다.
③엄청 무거울 줄 알았는데 무게는 그냥그냥
●나쁜점
①특정 환경에서 칙칙한 색이 올라온다.
가끔씩이 아니라 자주, 특히 화사한 꽃 촬영 할 때 주변 암부쪽,,, 결국은 이것때문에 방출
②느린 AF:느린줄 알았는데 칙칙한 색이 올라오니 더 짜증남
색이 이상한 사진은 지워버려 찾을수가 없네요... 죄송 - -
조리개 F1.3으로 나오는 건 설정 때문에 그렇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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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한 색은 소니라서 그런거 아닌가요?
제가 캐논바디에 오이만두 바디캡으로 쓰다 바디만 r3로 바꿨는데요
같은 렌즈라도 색은 많이 다릅니다 여전히 바디캡이긴 하고요
어떤 이상한 색인진 모르겠네요
캐논 쓸때 좋아해서 저도 써봤는데...결국 50.4z로 왔습니다. 그래도사진 좋습니다~^^
색은 소니라 그런걸꺼에여
오막포랑 아구랑 비교해도 색이 다른듯해요
라이카도 그렇고 캐논도 소니도 제짝바디 제짝렌즈가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