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응원해주신분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처음 글을 올린 이 후 (제목 : 제 와이프를 꼬신 사장놈 어떻게 할까요??)
뭔가 이상한 찝찝함이 계속되고 의심되어 사장을 직접 만났었습니다.
사장은 오해다 와이프도 오해한거고 남편분도 오해한거다 그리고 웃으면서 고백한건 사실인데 직원으로써
일도 열심히 해주고 너무 고마워서 좋아한다고 했던거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 오해
마셔라 했었습니다.
그리고 와이프도 오히려 절 의처증으로 몰더군요. 아무일도 아닌데 왜 사장을 만나냐고 그리고 사람구해지면 일 그만둔다니깐
왜 그러냐.
휴~~~~~~~~~ 그래서 그땐 정말 제가 잘못한 줄 알았었습니다.
그리고 와이프에게 미안하다고 하고 사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진심으로 사과했었습니다.
와이프에겐 다시금 정말 미안하다고도 했었고요. 사장에게 장문에 사과톡도 보냈었고...
앞으로 와이프 잘부탁 한다까지도 했었습니다.
어차피 오해인거 풀렸으니 와이프는 계속 일을 하겠다고 했었고요.
와 근데 결국 외도였습니다.
사장에 왜 찾아왔는지 어이없어 하는 표정 말투,... 와이프에 연기력...
아 진짜 어떻게 절 이렇게 비참하게 할 수 있죠..
증거들은 빼박으로 수집이 완료 된 상태인데 와이프에 두번째 외도다 보니 소장도 직접 작성하게 되더군요.
하..... 근데 정말 정말 싫습니다. 이 상황이.. 전 무슨죄며 애들은 또 무슨죄인지..
그리고 사장에게 사과했던 제모습들 너무나 수치스럽습니다.
제 모습을 보고 얼마나 비웃엇을까요...
그리고 와이프는 사과한 사실들도 알면서까지 어떻게 다시 일한다 하고 절 의처증으로 몰 수 있을까요.
이들에 비상식적인 행동들 때문에 저도 비상식적 행동들 하기 직전입니다.
근데 제 마음이 정말 아프고 아픈건 애들이 저희들을 너무나 잘따르고 착한데 .. 이 아이들에게 상처를 준다는 사실에
너무 화가 나고 한편으론 아이들때문에 와이프만큼은 그냥 넘어 갈까란 미친 생각도 드네요.
... 네 저 마음이 정말 약합니다. 혼자 울기를 반복중이다 탈수증세도 오고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먹고..
너무 초라합니다. 이렇게 등신 인증 글만 싸지르는 것도 잠시나마 이곳에서 마음에 위안이 정말 크게 됩니다.
한편으론 어떻게 빅 엿을 먹일까 계속 고민도 합니다.
벌금을 내더라도 신상공개, 가게앞 1인시위 혹은 또 다른 다양한 방법들....
그러다 스스로가 지쳐버리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머리가 멍해지니
죽을까... 그러다 애들한테 유서도 쓰고 찢어버리고 머리가 핑돌고 현기증으로 쓰러지기도 하고
아 정말 첫번째 외도, 두번째 외도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정말 죽겠네요.
제가 감당 할 수 있는 스트레스가 아닌거 같습니다.
일단 앞으로 진행 상황을 좀 더 지켜보고 가게라고 일부 공개하고 싶은데
경기도 00 지역 00구 100000 가게 > 1은 첫글짜만 그리고 가게에는 종목 이런식으로 올리면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이정도는 일단 문제 없겠죠?????
휴 그래도 글쓰는 동안 스트레스가 좀 풀리네요.
남자색기가 참 하는짓이.
애들 핑계대지말고
사장 찾아갔을때 가게 다 부숴 놨어야지.
그러니 바람피는거 아니냐?
상간녀를 엄마로 둔 사실은
애들에게 변하지 않아. 애들 팔자라고.
애들 핑계 그만 대고 빨리 이혼.
참고로 나는 내와이프 근처에서
끼흘리는 남자에게 죽여버린다고 했다
남의여자에게 눈독들이면 눈독들인거
자체만으로도 칼꽂아줄 준비는 하고 살아야지.
그러면 와이프도 근처에 선의의 피해자(?)
나올까봐 알아서 남자 조심해.
내가 분명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없애버린다고 했거든. 물어볼 필요가 없다고
그러니까 남자 자체를 근처에 두지 말라고.
그리고 남의남자 좆에 박혀서
밑에서 헐떡대는거 당신이 알고있는게
전부일까? 음주운전 두번걸렸다고
술을 두번만 마셨겠냐?
애들핑계 그만대고 상간녀
저주하고 가정깨진건 자기엄마때문인거
다 크면 알게된다. 걱정마라.
안굶어죽고 어떻게든 살어.
그리고 추가로. 이글 보시는 분들께.
남자나 여자나 서로 주기적으로 O스
안하는 부부는 부부가 아닙니다.
그래도 굳건하다는 믿음, 다 헛거입니다.
작은 틈만 있으면 무너지기 쉽습니다.
주기적으로 O스하는 부부가 진짜 부부임.
우리부부는 안그런데? 다 ja위일 뿐.
애초에 이성적으로 끌려 불타올라서
만나고 손잡고 키스하고 O스하고 결혼한건데
성욕만 없애고 산다는게
말이 되나. 세쌍둥이 키워도 O스는 해.
남편이 안덤비고 와이프가 애교안부리고
남편이 덤비는것도 와이프가 전혀 안받아주고?
질렸다는게 정답이고
그러니 바람피우지. 남자도 여자도.
빚이 수억이어도 O스하는데.
토닥토닥 ㅠㅠ
힘든건 알겠는데요 ~
그만 우시고 좀 냉정해 지세요
한번도 아닌 두번 .. 이번에 정리하지못하면 세번 네번 되겠죠
두번 다 잘 봐주고 다시 살거 아닌 이혼할거라면
증거수집 잘해서 받을거 악착같이 받아내고
다시 뭐 힘내서 사는 방법뿐~
억울하고 분하고 비통한 맘은 아는데
이왕 벌어진 일 손해보지마시고 잘 챙겨 이혼하세요
글을 읽는 저희들이야 뭐 해줄수 있는말이 이런거뿐이잖아요 ㅠㅠ
미친년 욕하면 뭐해요
욕해서 고쳐질 년이면 수천번도 하져
그런데 욕할 가치도 없는 년이니
맘 잘 추스리고 영악하게 대응하세요
토닥토닥 ㅠㅠ
힘든건 알겠는데요 ~
그만 우시고 좀 냉정해 지세요
한번도 아닌 두번 .. 이번에 정리하지못하면 세번 네번 되겠죠
두번 다 잘 봐주고 다시 살거 아닌 이혼할거라면
증거수집 잘해서 받을거 악착같이 받아내고
다시 뭐 힘내서 사는 방법뿐~
억울하고 분하고 비통한 맘은 아는데
이왕 벌어진 일 손해보지마시고 잘 챙겨 이혼하세요
글을 읽는 저희들이야 뭐 해줄수 있는말이 이런거뿐이잖아요 ㅠㅠ
미친년 욕하면 뭐해요
욕해서 고쳐질 년이면 수천번도 하져
그런데 욕할 가치도 없는 년이니
맘 잘 추스리고 영악하게 대응하세요
다시 살거 아니면?
두번 걸린여자랑 다시살 가능성
생각조차 안해야지?
감정적으로 해결하시면안됩니다.신상공개햇다가 그거벌금만 생각하지마시구요.정신적으로나 그사람 손실적인거 등등 전부생각하셔서 행동하세요.법이라는게 갖다 붙히면 붙히는대로.죄가댑니다
저건 못고쳐요. 애들 생각하시면 헤어지셔야죠. 뭘 배울게 있다고 같이살게 하남요? 성격차이 양가갈등 이런건 이혼 신중하시라고 하는데 바람은 절대 다시 못살아요.
외도는 가정걸고하는건데..
미친 년 놈들
두 번째 외도라고 하셨는데 넘버링이 그게 아닐 수도...
받을 거 다 받고 챙길 거 다 챙기시고 행복하게 새출발 하세요.
명언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다
유일하게 가족만이
끝까지
잘못된 길을 가려는
것을 고쳐주려고
노력을 할 뿐.
왜냐면
사람은 바뀌기
쉽지 않기때문입니다.
역시 고쳐쓰는게 아니군요.
한가지만 생각합시다.
중요한순간 애엄마는 당신편이 아니고
사장편을 들엇네요.
대가리 찢을듯
남자색기가 참 하는짓이.
애들 핑계대지말고
사장 찾아갔을때 가게 다 부숴 놨어야지.
그러니 바람피는거 아니냐?
상간녀를 엄마로 둔 사실은
애들에게 변하지 않아. 애들 팔자라고.
애들 핑계 그만 대고 빨리 이혼.
참고로 나는 내와이프 근처에서
끼흘리는 남자에게 죽여버린다고 했다
남의여자에게 눈독들이면 눈독들인거
자체만으로도 칼꽂아줄 준비는 하고 살아야지.
그러면 와이프도 근처에 선의의 피해자(?)
나올까봐 알아서 남자 조심해.
내가 분명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없애버린다고 했거든. 물어볼 필요가 없다고
그러니까 남자 자체를 근처에 두지 말라고.
그리고 남의남자 좆에 박혀서
밑에서 헐떡대는거 당신이 알고있는게
전부일까? 음주운전 두번걸렸다고
술을 두번만 마셨겠냐?
애들핑계 그만대고 상간녀
저주하고 가정깨진건 자기엄마때문인거
다 크면 알게된다. 걱정마라.
안굶어죽고 어떻게든 살어.
그리고 추가로. 이글 보시는 분들께.
남자나 여자나 서로 주기적으로 O스
안하는 부부는 부부가 아닙니다.
그래도 굳건하다는 믿음, 다 헛거입니다.
작은 틈만 있으면 무너지기 쉽습니다.
주기적으로 O스하는 부부가 진짜 부부임.
우리부부는 안그런데? 다 ja위일 뿐.
애초에 이성적으로 끌려 불타올라서
만나고 손잡고 키스하고 O스하고 결혼한건데
성욕만 없애고 산다는게
말이 되나. 세쌍둥이 키워도 O스는 해.
남편이 안덤비고 와이프가 애교안부리고
남편이 덤비는것도 와이프가 전혀 안받아주고?
질렸다는게 정답이고
그러니 바람피우지. 남자도 여자도.
빚이 수억이어도 O스하는데.
와씨 요새 외도관련해서 가장 속시원한 답변임
삭제된 댓글입니다.
@아즈샤라굴단헬스크림 실제로도
7살 어린 여자랑 멋지게 삽니다.
존나 뼈때린다..
저도 동의합니다. 그거 티비 재현프로그램 같은거 보면서 부인이 남편은 어떻할꺼야? 라고 물어보면 항상 말합니다. 뭘 어떻해? 부인한테는 손가락 하나 댈 수 없으니까, 가서 남자ㅅㄲ 죽이지는 못해도 다리몽댕이 정도는 부러뜨려 버릴거야. 라는 식으로요. 뭐 그런다고 바람 필 사람이(제 와이프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 안피는 건 아니겠지만... 만약에 필 사람이라도 한번 더 생각 하겠지 하고요. 그리고 진짜 가서 그럴거니까요... 와이프도 제가 그럴 사람이라는거 알고 있고... 그냥 유야무야 넘어가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대한민국 법이 엄격해서 그 아픔을 치유해줄 수 있는 정도도 아니고, 법만 믿고 있다가는 ㅄ되기 딱 좋지요.
요즘 왜이렇게 불륜이 많니...
제발 빅엿좀 먹여주세요
애미애비 뒤질 새끼가 반대 쳐 누르네.. 상간남인가>??
아니 이해가 안가네. 지난글보니 부인 전적이 있던데 상간남한테 위자료까지 받았는데 또 데리고 산다구요? 또 고소하시려고? 이 부부 혹시..
거봐요~계속 일한다는건 벌써 갈때까지 간거라고 에휴...요즘 여자들 배때지가 불럿구만
청부가 답
안타깝네요.하루라도 빨리 정리하는게 나을듯요
하.. 여자들 무섭네 .. 불륜하면 애도 없고
그렇게 오랬도록 같이지낸 남편을 가정폭력범
쓰레기로 만드는구나
참네 이것저것 다 따질거면 그냥 참고 사셔야지 여기다 이런글 쓰실이유도 없고.
한번 바람핀년은 절대로 님에게로 안돌아옵니다. 바람피는년이 자식인들 생각하겠습니까?
빨리 정리하시는게 님건강에도 좋습니다.
저는 외도하는 와이프 청부살인하고 징역다녀왔습니다.
와이프 꼬신 남자새끼는 중환자실에서 입원해서
평생 신장투석 다닙니다 주3회
칼로 신장쪽을 찔렸나봐요...
아이들에게 미안하지만 아이들이 이제는 이해해 주더라구요 ...
자식도 있는 여자가 남의 남자 밑에서 헐떡대는거
생각하니 자식들도 탐탁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인간의 도리를 못하면 칼에 맞아 죽어도 할말이 없습니다.
설마...
쓸대없는 생각말고 증거수집한걸로 이혼소송이나 하시길....
두번의 외도..저와 같은 입장이네요
결국 의처증으로 이혼소송이 들어왔네요
상간남한테 고소당해
사실적시에의한 명예훼손으로 벌금도 냈고요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freeb/1528538/)
앞글에도 댓글을 달았지만
재산부터 정리 해 놓으세요
빚도 만들어 놓으시고
이후에 소송 진행 하시고
증거자료 미리 준비 해 놓으세요
상간남과 배우자한테 위자료청구소송 같이 진행 하세요
양육권과 친권 쟁취하시고요
엿먹일 방법은 안타깝게도 법적으로 이것이 다 입니다
위자료나 많이 받으세요
정말 최근 이런상황이 많아진것 같네요...
아무쪼록 본보기가 되어서 좀 이런일들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글쓴님께서도 이제 그만 냉정해지세요..
가정지키는다는것이 꼭 같이있어서 가정은 아닐것 같네요.
아이들이 뭘보고 배우겠습니까...
힘내세요
바람피는 사람들은 그 재미에 님 같은사람 신경 안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