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비슷한 케이스...아버지가 근무하는 회사에서 등록금 전액 지원이 되고, 아버지 연봉도 높은 편이라 국장 신청해봐야 나오지도 않거나 쥐꼬리만큼 나와서 아예 신청 안함...
내가 안 받으면 다른 절실한 사람이 받겠지
淸狼2019/03/11 19:33
밑에짤린.답글궁금하네
DKim2019/03/11 19:33
명치 백만스물하나 백만스물둘 백만스물? 앗! 다시! 하면서 패고싶네 -_-
미육의향기2019/03/11 19:34
애를 잘 못 키웠네...진짜라면...ㅋㅋ 자식 농사 반은 망했다.
로드호구쿰척쿰척2019/03/11 19:34
자기 입장에서는 자기가 꽤 부유하게 살고 있을거라 생각해본적도 없겠지
도선2019/03/11 19:34
저 에브리타임도 이제는 익명믿고 어그로글이나 주작글 쓰는놈들 태반이라 별로임
Kriss Vector2019/03/11 19:34
난 또 연 500이라고... 월 500은 생각도 못했네 십새끼가
kakao992019/03/11 19:34
여자어같은거겠지. 한두번 보는거 아니잖아.
회원번호-49633422019/03/11 19:34
평생 집안얘기 서로 꺼낼 정도의 친구 없으면 저럴 수 있음.
비교 대상이 없고 항상 위의 사람만 쳐다보니 자기가 젤 밑인줄 아는거지
키넨시스2019/03/11 19:34
진짜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 매년마다 튀어나옴
루리웹-14265809882019/03/11 19:35
답정너네
이스램2019/03/11 19:36
형누나 소득 합쳐지는건 좀 억울하겠네 ㅋㅋ;
근데 보통 맞벌이하면 500이상벌거같은데 이정도면 국장떨어지는건가...
김셉에­­2019/03/11 19:36
저거 진심이다
작은태양의 개미2019/03/11 19:36
나도 소득분포 10분위 배정받고 우리집이 그렇게 잘살았나 할정도였는데.
GM 아이쨩2019/03/11 19:36
장난하나 ㅋㅋㅋㅋ
NSAFRSXPL2019/03/11 19:37
저 놈은 1분위떠서 전액 면제떠봐야 "아, 우리집이 졸라 힘들어서 나라에서도 전액지원해주는구나."소리가 절로나오지. 못버는건 아닌데 나갈데가 많아서 1분위되봐야 저런소리 안나온다. 왜 아냐고? 우리집이 1분위라서 나랑 여동생 둘다 대학 등록금 전액지원이었거든....
에이전트의사무적착정2019/03/11 19:51
나도 1분위였다ㅋㅋㅋ 아버지 일용직 노동자로 쇠빠지게 고생하실때라 공부 조금만 해도 전액 지원 나오고 그랬었다 그래서인지 저런 글 보면 괜히 울화가 치밀더라 이게 바로 도둑맞은 가난이구나 하고ㅋㅋㅋ
김모던2019/03/11 19:38
난 처음엔 생각보다 높게나와서 놀랐고, 다음해엔 재산/소득변화 없는데 폭락해서 놀랐는데.
일군2019/03/11 19:40
전생이 이건희냐
루리웹-47664776542019/03/11 19:41
내 동생도 장학금 받을 수 있었는데 10등위 떠서 못받는다고 하니까 방에서 처박혀 울던데
솔직히 기준이 조금 애매모호해서 잘 모르겠음
팔껍마황2019/03/11 19:43
10분위..?
루리웹-13410297682019/03/11 19:42
자랑질이지 ㅋㅋㅋㅋ
가면레인져 핑크2019/03/11 19:43
어그로 내지 기만아닐까
팔껍마황2019/03/11 19:45
3억 집에 공무원 연금 같은 적금들까지 잡힌 거 아냐?
팔껍마황2019/03/11 19:48
우리집은 월 200후반에 3천짜리 빌라 한 세대 있는데도 4,5등급 뜨던데..
안갱yo2019/03/11 19:44
존나 돌려 말하는 타입인가
팔껍마황2019/03/11 19:46
난 4에서 5로 잡혔는데 ㅠㅠ
overlord2019/03/11 19:46
미쳤나;;
난 지금 300벌기도 힘든데
아라이2019/03/11 19:49
학자금 대출 이자만 200은 쳐 낸거 같은데 ㅋㅋㅋ ㅅㅂ
루리웹-80178869342019/03/11 19:49
아버지가 1000만원 벌어도 자기재산없다고
장학금달라고 징징거릴놈
스즈키린2019/03/11 19:50
찻집에서 노는 새끼구만
폐지줍기2019/03/11 19:50
근데 외벌이 500이 9분위가 잡힘?? 500이면 당연 많이 버는거긴한데 외벌이잖어
NOT HUMAN2019/03/11 19:55
글 내용에 형 누나 독립안했으면 그것도 다 같이 잡힐껄?
폐지줍기2019/03/11 19:57
그럼 줫나 억울하것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전트의사무적착정2019/03/11 19:50
소득분위가 가끔 잘못나올때도 있긴 함
근데 그거랑 별개로 쟤는 그냥 기만질임 아니면 진짜 경제관념같은게 없어서 진짜 멋모르고 저런 소리 하는걸수도 있고
Seulynwell2019/03/11 19:53
우와 저 집은
아버지 혼자 우리가족 셋 분량을 커버치네 ㄷㄷ
foranie2019/03/11 19:54
분위기 왜 이러냐; 무슨 사회 초년생 연봉도 아니고 자식셋을 대학까지 보냇을 나이면 아빠 나이가 꽤 있을꺼고 월급 500이면 연봉 6000정도 밖에 안되는데?
형 월급 300 해봐야 연 4000좀 넘을꺼고 누나 200이면 3000쯤이잖아. 그냥 사회에 자리잡은지 몇년 된 정도구만..
부모님 수입이 적은돈이 아닌건 맞는데 그렇다고 해서 도둑맞은 가난이니 할만큼 많은 돈은 아니잖아. 어디까지나 불로 소득으로 건물이 있는것도 아니고 노동 수입인데...
차단2019/03/11 19:55
ㅇㅇ부모님이 지원 안해주는 상태면 저거도 문제긴 문제지...
죄수띠2019/03/11 19:55
장학금 허투로 들어가는거 진짜 엄청 많다 가끔 나오는 그 금수저도 이공장 용돈 모아서 사업했다고 당당히 지껄이는것도 그렇고
HatuneMiku2019/03/11 19:57
울아부진 정년까지 평생 일해도 5백을 못찍었는데
미이잉2019/03/11 19:59
우리집은 2300인가 잡히던데
당시 집2채,차2대,매장운영
근데 2300은 오바라더라 그거벌었으면 나 차사줬대
도둑맞은 가난이 이거구나
저거 자랑인듯ㅋ
대학까지 갈 머리로 소득분위 분포도 조사안하면 빡대가리 아닌가
근데 국장 좀 어이없는 부분도 있는게 자영업같은 월급으로 안나오는 직종에서 일하는 분들은 소득분위 좀 랜덤하게 찍힘
주민등록상에 같은 거주지에 거주해서 포함될걸?
도둑맞은 가난이 이거구나
가만히있었는데 더 가난해졌다
ㅋㅋㅋ 명언이다.
대학까지 갈 머리로 소득분위 분포도 조사안하면 빡대가리 아닌가
대학까지 갈 머리?
대학은 등록만 하면 갈 수 있는 곳이 수두룩하다.
형누나소득도 들어감??
주민등록상에 같은 거주지에 거주해서 포함될걸?
ㅇㅎ
나도 9분위인데 맞벌이에 도합 세제하고 700정도 버신다. 우리집 풍족해, 해외여행도 자주가고
저거 자랑인듯ㅋ
?? : 나 9분위다 그지들아~!
진짜로 저래생각하는애들 있다 아마도 쟤는 지보다 가난한애들을 못본거지싶은데 월급500씩 받는 사람이면 사는곳이다르니까
내가 바로 천연기념물 국가 장학금 최저 분위다. 등록금 120만원 이상 내본적이 없다.
반갑다 1분위맨
학교다니면서 학자금대출도 안하고 통신비도 안내고 용돈받으면서 다니면 걍 동은수저임
난 책값 통신비 교통비때문에 주말야간 알바하면서 다녓는데 ㅅㅂ
진짜 학자금대출이 10년동안 발목잡을 줄 알았다면
대학을 안갈걸 하고 후회중.
심지어 대학전공대로 사는 사람도 별로 없는데
존나때리고싶네
알바 한 번 안 해봤나?
자랑이겠지 설마.
근데 국장 좀 어이없는 부분도 있는게 자영업같은 월급으로 안나오는 직종에서 일하는 분들은 소득분위 좀 랜덤하게 찍힘
자영업들 소득이 세분화되게 기록이 되어있으면 잡힐수 있는데 그게 아니라서 그런듯
그거 탈세해서 그래
ㅇㅇ 그거 때문에 우리집 엿 좀 먹었지
금수저는 절대 아닌데 9등급 찍히다가 이번에 제대로 책정되서 5등급 나옴
덕분에 국장 200
탈세가 아니라 국세청이 병/신들이라 2개월치 일용근로 소득을 한달치로 잡는다던지 똥을 싸는거다
안그래도 힘든데 이번에 동생이 국장받을라니까 9분위나와서 서류떼고 뭐하느라고 존나바빴는데 ㅅㅂ
아하 국세청 빠따쳐야되네
나도 비슷한 케이스...아버지가 근무하는 회사에서 등록금 전액 지원이 되고, 아버지 연봉도 높은 편이라 국장 신청해봐야 나오지도 않거나 쥐꼬리만큼 나와서 아예 신청 안함...
내가 안 받으면 다른 절실한 사람이 받겠지
밑에짤린.답글궁금하네
명치 백만스물하나 백만스물둘 백만스물? 앗! 다시! 하면서 패고싶네 -_-
애를 잘 못 키웠네...진짜라면...ㅋㅋ 자식 농사 반은 망했다.
자기 입장에서는 자기가 꽤 부유하게 살고 있을거라 생각해본적도 없겠지
저 에브리타임도 이제는 익명믿고 어그로글이나 주작글 쓰는놈들 태반이라 별로임
난 또 연 500이라고... 월 500은 생각도 못했네 십새끼가
여자어같은거겠지. 한두번 보는거 아니잖아.
평생 집안얘기 서로 꺼낼 정도의 친구 없으면 저럴 수 있음.
비교 대상이 없고 항상 위의 사람만 쳐다보니 자기가 젤 밑인줄 아는거지
진짜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 매년마다 튀어나옴
답정너네
형누나 소득 합쳐지는건 좀 억울하겠네 ㅋㅋ;
근데 보통 맞벌이하면 500이상벌거같은데 이정도면 국장떨어지는건가...
저거 진심이다
나도 소득분포 10분위 배정받고 우리집이 그렇게 잘살았나 할정도였는데.
장난하나 ㅋㅋㅋㅋ
저 놈은 1분위떠서 전액 면제떠봐야 "아, 우리집이 졸라 힘들어서 나라에서도 전액지원해주는구나."소리가 절로나오지. 못버는건 아닌데 나갈데가 많아서 1분위되봐야 저런소리 안나온다. 왜 아냐고? 우리집이 1분위라서 나랑 여동생 둘다 대학 등록금 전액지원이었거든....
나도 1분위였다ㅋㅋㅋ 아버지 일용직 노동자로 쇠빠지게 고생하실때라 공부 조금만 해도 전액 지원 나오고 그랬었다 그래서인지 저런 글 보면 괜히 울화가 치밀더라 이게 바로 도둑맞은 가난이구나 하고ㅋㅋㅋ
난 처음엔 생각보다 높게나와서 놀랐고, 다음해엔 재산/소득변화 없는데 폭락해서 놀랐는데.
전생이 이건희냐
내 동생도 장학금 받을 수 있었는데 10등위 떠서 못받는다고 하니까 방에서 처박혀 울던데
솔직히 기준이 조금 애매모호해서 잘 모르겠음
10분위..?
자랑질이지 ㅋㅋㅋㅋ
어그로 내지 기만아닐까
3억 집에 공무원 연금 같은 적금들까지 잡힌 거 아냐?
우리집은 월 200후반에 3천짜리 빌라 한 세대 있는데도 4,5등급 뜨던데..
존나 돌려 말하는 타입인가
난 4에서 5로 잡혔는데 ㅠㅠ
미쳤나;;
난 지금 300벌기도 힘든데
학자금 대출 이자만 200은 쳐 낸거 같은데 ㅋㅋㅋ ㅅㅂ
아버지가 1000만원 벌어도 자기재산없다고
장학금달라고 징징거릴놈
찻집에서 노는 새끼구만
근데 외벌이 500이 9분위가 잡힘?? 500이면 당연 많이 버는거긴한데 외벌이잖어
글 내용에 형 누나 독립안했으면 그것도 다 같이 잡힐껄?
그럼 줫나 억울하것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득분위가 가끔 잘못나올때도 있긴 함
근데 그거랑 별개로 쟤는 그냥 기만질임 아니면 진짜 경제관념같은게 없어서 진짜 멋모르고 저런 소리 하는걸수도 있고
우와 저 집은
아버지 혼자 우리가족 셋 분량을 커버치네 ㄷㄷ
분위기 왜 이러냐; 무슨 사회 초년생 연봉도 아니고 자식셋을 대학까지 보냇을 나이면 아빠 나이가 꽤 있을꺼고 월급 500이면 연봉 6000정도 밖에 안되는데?
형 월급 300 해봐야 연 4000좀 넘을꺼고 누나 200이면 3000쯤이잖아. 그냥 사회에 자리잡은지 몇년 된 정도구만..
부모님 수입이 적은돈이 아닌건 맞는데 그렇다고 해서 도둑맞은 가난이니 할만큼 많은 돈은 아니잖아. 어디까지나 불로 소득으로 건물이 있는것도 아니고 노동 수입인데...
ㅇㅇ부모님이 지원 안해주는 상태면 저거도 문제긴 문제지...
장학금 허투로 들어가는거 진짜 엄청 많다 가끔 나오는 그 금수저도 이공장 용돈 모아서 사업했다고 당당히 지껄이는것도 그렇고
울아부진 정년까지 평생 일해도 5백을 못찍었는데
우리집은 2300인가 잡히던데
당시 집2채,차2대,매장운영
근데 2300은 오바라더라 그거벌었으면 나 차사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