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웨이 해전 당시 아카기의 피격 지점
사실 미래를 보았던것...
근데 명중하는 부분 까지만 보고 그 이후는 보지 못하였다는게 함정
'딕' 베스트 소령이 내려꽂은 1000파운드 폭탄이 갑판을 뚫고 격납고에서 폭발
출격 준비를 위해 무장을 달고 기름도 꽉꽉 채운 뇌격기들이 줄줄이 터지면서 순식간에 화재가 발생
피격지점 근처에 있던 방화셔터는 폭발로 파손되어 사용이 불가능해 화재 더욱 확산
폐쇄형 격납고로 인해 인화성 물질의 배출이 어려웠고, 방재 시설 또한 구식이었기에 화재 진압 실패
거기다 함미부근의 지근탄이 타기를 박살내면서 조함마저 불가능
결국 수상 화장로 신세가 된 아카기는 회생 불가능으로 판단, 자침 처분
근데 일제는 저렇게 사리판단 못한게 다행인거 같음
일본 지도부가 미국 못이긴다는 결론 수용하고 전쟁없이 미일협상으로 끝냈으면
한국 독립은 더 늦어졌거나 불가능했을듯
저 계산은 팩트인데 미군 조종사들은 일본 해군 조종사 숙련도 못 따라가서 항공기 교전비가 ㄹㅇ 극악이었음
카미카제마냥 ■■ 폭격하러 간 수준
저 만화도 더 뿅뿅같은건 생략함
저기서 중반부에 9발 판정인데도 왜 3발로 갑자기 바꼈냐면
"양키놈들이 우리 항모에 그렇게 명중 시킬리 없다. 그러니까 1/3로 계산해야 한다" 라고 우김.
더 ㅄ임
워게임 할때 주사위는 기본인디?
그정도 사리판단이 있는 국가였으면 경술국치 중일전쟁도 안일어났음 초반 무대뽀 몇번 성공하니 자기들이 천재인줄 알고 오만방자해진 결과가 진주만 선빵
만화 뭐냐 ㅋㅋㅋ
몽환의 전함 야마토던가 할겨.
`
저 계산은 팩트인데 미군 조종사들은 일본 해군 조종사 숙련도 못 따라가서 항공기 교전비가 ㄹㅇ 극악이었음
카미카제마냥 ■■ 폭격하러 간 수준
개전 당시 육군 항공대라면 어느정도 맞는데. 해군 항공대 조종사들의 숙련도는 상당한 수준이었다는걸 망각한애들이지.
반대 아님?
뭐가 반대야. 미국뇌격기랑 급강하폭격기 호위해주는 호위기들 다 전멸해가면서 겨우 호위하던 시절인데...
1942년이라 맞는말임 문제는 1943년 1944년사이에 일본숙련 파일럿들이 싹다 갈려나감
그교전비도 제대로뽑아보니 버팔로가 1대1에가깝고 괭이가 앞서지않어?
기억은 잘안나는데 초반 공포가쎄서 교전비가 나쁘다고 생각하고있엇다고들엇는데
내지식은 겉핥기식지식이니 틀렷을수있엉
버팔로는 아니였고, 와일드캣이 상당히 가까웠다는 거였음
버팔로는 털렸고, 해군항공대의 와일드캣이 근소한 교전비를 나타냈음. 일본 해군 조종사들 부터가 육군은 ㅄ들인데 해군조종사들은 까다로운 적들이다라고 증언하기도 했고
오 땡큐
거야 그 당시 일본군 함재기 파일럿들은 중일전쟁부터 활동한 파일럿들이니까....
띠이용
근데 일제는 저렇게 사리판단 못한게 다행인거 같음
일본 지도부가 미국 못이긴다는 결론 수용하고 전쟁없이 미일협상으로 끝냈으면
한국 독립은 더 늦어졌거나 불가능했을듯
역사에 만약은 없고 미국도 일본이 중국 건드린거랑 동남아로 점점 전선을 확대하던 거 때문에 제대로 빡쳤던 상황이라 협상의 여지 따윈 없었음
그놈의 야마토 정신이라면서 개돌하고 해서 알아서 뒈져서 다행인것도 있지만
그 야마토 정신이란 말로 수많은 만행을 저질렀지...
그정도 사리판단이 있는 국가였으면 경술국치 중일전쟁도 안일어났음 초반 무대뽀 몇번 성공하니 자기들이 천재인줄 알고 오만방자해진 결과가 진주만 선빵
중일전쟁은몰라도 경술국치는 아님 조선은 무난하게 먹어버릴수있는 약소국인데
뭔 개솔
정한론은 이미
메이지 유신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사상임
ㅇㅇ 한반도 합병까지는 가능한 범위였음. 중국을 건든 시점부터 수렁에 빠진 셈이지만
군부의 폭주 양상과 맞물려 있기에 설사 헐노트 받아들이고 감내한다 해도 결국 어디서든 폭주했을듯 싶다. 태평양전쟁도 중일전쟁이 내륙으로 확대되고 육군의 독무대가 되자 관심을 갈구하던 해군이 지 멋대로 일으켰다는 소리까지 있을정도라. 생각해보면 중일전쟁도 노구교 사건으로 뿅뿅같이 일어난 일이었지
우익판결하는 내용이....아냐...?
크흑 딕 "베스트" 대위님 ㅜㅜ
이거 내용이 뭐야? 보드 게임 하는거야?
워게임 하는거야
저거 자체는 미군이랑 전쟁붙기 전에 시뮬레이션 돌린거였을걸
원래 시뮬레이션 할때 주사위 던져서 했어...? 컨퓨터 발달하기 전에는?
일제 수뇌부들이 저따위 시뮬레이션 돌려놓고 미국 ㅈ밥이라고 판단해서
선전포고 없이 선빵때렸다가 명치맞음
ㅇㅇ
그거랑은 좀 다르고. 미드웨이 해전 벌어지기전에 도상연습할때 나온 일화임.
아 그렇구나
이미 이길수밖에 없는 전투라는걸 전제로 깔고 한 워게임이라 저딴 식으로 돌린겨. 질수도 있다는 선택지가 아예 없었음. 그정도로 전력차가 압도적이긴 했지만.
태평양 전쟁 당시 보드 게임으로 전쟁 예측해 보는거
저당시엔 컴퓨터가 없어서 랜덤성을 부여할 방법이 주사위 밖에 없었음
밀덕들이 모여서 보드겜하는 만화임?
보드게임이 아니라 워게임인데 뭔솔?
지금은 워게임을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 직접 훈련으로 하는데
그게 힘드니까 예전에는 저렇게 최대한 주사위로 구현해서 먼저 시험해봄
그렇구나 워게임 말만 들어봐서
잘 몰랐네
저건 시뮬레이션 기본이야. 그런데 저 일본새끼들은 지들이 워게임 돌려도 계속 패배가 뜨자 "미국의 정신력으로는 야마토 정신을 지닌 황국에 포격 힘들다!" 라고 주장해서 억지로 이기게 한것이야..;;
9발까지도 필요 없었네;;
저 만화도 더 뿅뿅같은건 생략함
저기서 중반부에 9발 판정인데도 왜 3발로 갑자기 바꼈냐면
"양키놈들이 우리 항모에 그렇게 명중 시킬리 없다. 그러니까 1/3로 계산해야 한다" 라고 우김.
더 ㅄ임
주사위를 왜 던져???
워게임 할때 주사위는 기본인디?
워게임이라는거임
컴퓨터도 이제 막 발명된 시점인데
난수 생성 방법이 주사위 아니면 뭐 딱히 있겠음....?
그렇구만~
이름이 베스트
실력도 베스트
갑판의 빨간 동그라미는 뭔가요? 과녁판같은거?
일본애들 답기 갑판에 일장기를 그려놨는데
실제로도 공격에 성공한 파일럿 말로는 저게 잘보여서 저기로 던졌다고 함
왜 이름에 강조 했냐. 무슨 뜻인진 모르겠지만 야하군.
Dick 이 (폭탄으로) 쑤셨잖아
이거 무슨 만화임?
저 만화가 사실이라면
시뮬 돌린다고 주사위 던지는 것부터 잘못된거 아닌가?
그리고 만약 주사위를 던졌으면 시뮬이니까 일단 그거대로 따라야지
원래 워게임은 주사위 던지며 했음.
원래 주사위로 하는게 정상이고, 계속 시뮬레이션 결과가 좋지 않자 미국의 정신력으로는 야마토 정신으로 무장한 황국에 포격을 못한다고 주장해서 억지로 이기게 한거야...
그 억지상황이 더 웃기는구만
당시 일본군은 일본군은 패배가 없다는 이상한 선민사상에 빠졌고 그게 자연스럽게 작전실패하면 차선책을 생각을 안하게됨 그래서 패배하는 족족 플랜B가 없어서 더 망한거야..;;
워게임은 원래 저렇게 함. 컴퓨터 없던 시절엔 일본뿐만 아니라 미국도 똑같이 했을걸. 일종의 전장에서의 변수를 주사위가 담당하는건데 지금도 전략 보드게임은 주사위 굴리며 상황을 만들어가지
야마토는 연합군이 털끝하나 못건드린다는 전제하에 워게임시뮬 돌렸다던데 사실임?
누가 알았겠습니까 엔터프라이즈 하나에 그렇게 당할줄
지금까지 누구도 닿지 못한 곳까지 닿아버려어엇!!
Dick Best군의 그것으로 가버려어어엇---♥
근데 이 만화 제목이 뭐임??
ㄳㄳ
보드게임 장르 중에서 하위 개념으로 워 게임이 있는거 모르는 애들도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