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957501
여자 34살이면 노처녀인가요?
- 내게 어울리지 않는 로렉스가 하나 있습니다 [35]
- 민서대장 | 2019/03/11 18:14 | 4774
- 일본군 노인이 증언하는 난징.jpg [30]
- Jel555 | 2019/03/11 18:12 | 3437
- 전두환 오래 사네요... [17]
- 꿈dream | 2019/03/11 18:12 | 5245
- 귀여운 박각시나방.manhwa [13]
- 에보니 나이트호크 | 2019/03/11 18:11 | 3267
- 정치POWER당당한 홍준연 의원.jpg [17]
- 이종범 | 2019/03/11 18:11 | 2471
- 승리 은퇴 선언 [20]
- mssql | 2019/03/11 18:10 | 3472
- 제과업계 거장의 죽음 [6]
- 언니거긴안돼 | 2019/03/11 18:09 | 3859
- 일본장교:아니 씨.발 전쟁하면 ㅈ발린다니까요?? [72]
- 워로드 | 2019/03/11 18:09 | 4656
- 승리 카톡 출처 상상도 못한 정체 [47]
- 구리킨톤 | 2019/03/11 18:09 | 5436
- eosR 과 a7r3 차이 많이 나나요? [27]
- garioN™ | 2019/03/11 18:09 | 5246
- 목사님 아내의 흔한 연기 퀄리티.gif [29]
- 에보니 나이트호크 | 2019/03/11 18:08 | 5747
- 실시간 JYP 근황.jpg [26]
- 뻥이요-☆ | 2019/03/11 18:08 | 2261
- 스포츠[nba] nba 볼보이 3년하면서 겪은 선수 썰 번역 요약해봤습니다 (장문주의) [66]
- 이수민 | 2019/03/11 18:08 | 5672
- 여자 34살이면 노처녀인가요? [57]
- 언니거긴안돼 | 2019/03/11 18:06 | 4350
- 자칭 기초수급자의 만행.jpg [38]
- 땅콩크림라떼 | 2019/03/11 18:05 | 2768
와...
이정도 팩트폭행이면
고소도 가능할듯...ㄷㄷㄷ
죽었어?
그냥 주먹으로 때리지 차라리 ㅋㅋㅋㅋ
와 이정도면 저 글 보고 기분 나쁜 사람들 십시일반해서 살인청부 할 수도 있겠다
사실적시 명예훼손급 아님니까 솔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언니 펑펑 울었겠다
팩력배쩌네;
그냥줘패라이새끼야ㅋㅋ
어설픈 위로보단 저런 뼈직구가 훨씬더 효과적이네요.
맞는말이라는 점에 대해선 이견이 없다...
딱 저 글에 나온 정보와 문맥만 가지고는
여자를 남자로 치환해도 무리 없을 것 같네요.
34가 중년이지 그럼 ㅋㅋ 나이 들어서 주제 모르고 눈만 높히지 말고 네 수준에 맞는 이성을 만나라는 말이니까요.
근데 제가 느끼기엔 요즘 34살이 노처녀, 노총각이라는 생각이 별로 안 드는데.. 적령기 아님?
난 서른 이후에 결혼하고 싶은데 이왕이면 32~34세? 함참 남았다면 한참이고 빠르다고 하면 훅 다가올 시간이지만..
요즘에도 남자분들은 정말 여자나이 서른 넘으면 노처녀라고 생각하시나요;;?
여자분들도 34세 남자분들 보면 노총각이라고 생각하심...??
요즘 30대면 얼굴도 탱탱하니 젊어보이지 않나
그런데 저 모든 이야기들이 돈 없는 3~40대 남자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속 시원하게 느껴지는 것도 그냥 노총각들에게 반면교사로 위안을 주는 글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그게 아니라 굳이 왜 결혼을 왜 하려고 하는가 하는 점입니다.
저도 다 늙어서 결혼했습니다만 결혼 그거 하지 마세요! 연애든 중매든 하지 마세요!
외로우면 강아지를 키우고 심심하면 책을 보든지 피아노를 배우든지 자기 계발을 하든지...
결혼하면 느끼는 점 : 아 인생 별 것 없구나...이렇게 인생 저물어가는구나....끝...
과도한 표현이 몇개 있다고는 하나
상당히 정확한 지적입니다
비슷한 나이의 독거 남자인 나도 아파죽겠다!!!!!!!!!!
그래도 생물학적으로 노산 이라는 단어까지는 꺼내지 않았군요.
남자는 30대 까지 갈 필요도 없이 군에 다녀오면 노총각입니다
입대 전하고 전역후하고 피부의 노화도가 확연히 차이나거든요
요즘 10대들이 더 나이들어보일때가 있어요 ㅋㅋㅋㅋ
팩트폭력이 아니라 팩트1급 살인 인거 같음
아주교묘하게 지능적으로 살인을 하는
거의 쏘우 수준
여자나 남자나 똑같죠... 본능적으로 젊고 잘생긴게 좋은걸 뭐 어쩌겟습니까
맘에 드는사람 없으면 결혼 안하는것도 방법이죠...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 다르겠죠.
비전 없는 직업에 미래를 준비하지 않고 한달 벌어 한달 먹고 사는 남녀라면 저 말이 맞겠지만 잘 나가는 기업에 다니거나 프리랜서라도 고수입이고 능력 인정 받는 싱글 남녀라면 저 말에 코웃음칠 걸요.
ㅋㅋ 그래서 아예 눈 높아서 결혼 못한다고 이야기하고 다닙니다..
와..진짜 말로 사람을 때릴수가 있구나.
예전에 삼국지 게임 설전 보고 오버하네 했는데..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저렇게 말로 얻어터지면
전쟁에서 진거보다 더 아플듯
예전엔 여자 나이로 크리스마스니 어쩌니 그래서
여자만 늙는 줄 알았는데
남자도 똑같던데.. 남자는 나이가 조금 많아도 괜찮다는 듯이 말하는 사람들
종종 있는데 보기엔 걍 똑같아여
다른 매력이 있으면 거기에 끌리는 거구요
젊고 아름다운 순간은 한 순간이니 즐기고 다른 비전을 만드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윗 글에서 여자라는 단어를 남자로 바꿔도 똑같음
어차피 사람은 20대 중반부터 늙어가고 30대 중후반부터 가속화됨
그러니까 진짜 사람만, 사랑만 보고 결혼할 거 아니면
니들은 진짜 결혼하지 마라!
살점없는 뼈다귀를 막 때리네.............
술담배 실컷하고 운동한번 하지않고 20대를 즐긴 사람들은 30대가 되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따라잡을수 없는 차이가 납니다. 저도 운동하고 술담배 줄이고 건강하게 살고 싶네요. 주민등록상 나이는 어쩔수 없지만요
남자 여자가 중요한게 아니라
듣기 좋은 소리로 위로받으려고 하지 말고
그런 소리로 위로하는 사람들 말 듣지 말고
현실 직시하라고 조언(때림)해줬네요 ㄷㄷㄷㄷㄷ
촌철살인...
44이면 노총각인가요? 독거노인인가요?
너무 뼈때린다
포인트는 현실직시하라 정도인데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다른 단어들이 더 눈에 들어오고 상처가 될듯...
여러분 남자만 그런게 아니예요 저정도 나이되는 여자들도 어리고 잘생긴 남자 좋아해요. 저 나이쯤 되면 사실상 경제력도 그냥 고만고만한 수준이면 된다 생각합니다. 내가 경제력이 있으니까요. 그래서 저나이때 여자 남자들이 요즘 더 결혼을 못하는거야!!!!
애초에 이성에게 얼마나어필할수있는가로
자신의 가치를 가늠하는거자체가 이상한건데..
결혼해야만된다고 그래야 잘된인생이라고 그것도 옛말이죠
요즘 20대랑 이야기하면요
남자애들은 자기랑같이 경제적인 부분을 짊어져줄수있는여자,
여자애들은 집안일 잘하고 아이를 잘 돌봐주는 남자가좋단 얘기 엄청나와요
이제 더이상 가정의형태가 아빠는 돈벌고 엄마는 애낳고 집안일하는게 아니거든요
어리고이쁜여자랑 결혼해서 한가족 오롯이 남자혼자 먹여살리는 시대는 지났죠
능력있는 남자랑 결혼해서 아내, 엄마로만 사는게 여자의 행복이라던 시대도 지났구요
개인적으로는 시대착오적인 얘기라고 생각해요
나이가 먹든 안먹든 여자든 남자든 존잘 아니면 아저씨 아줌마지 무슨 나이를 따져
뼈때리는정도가아니라
뼈를.부숴버리네요.ㅋ
서른 넷이면 애기지 애기 ....
너무해...ㅜㅜ
정답이 숨어 있네요.
노처녀인지 아닌지 고민하는 것 자체가 노처녀라는 사실...
본문의 내용만으로 봤을 때는 팩폭이라기 보다는 근거없는 추정에 따른 일방적인 매도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만.
시대착오적인 고루한 말들이 잔뜩 담겼는데 팩트는 무슨 ㅋㅋ 저건 그냥 인신공격임
시대착오적이라고 ja위하지만 결혼에선 이게 현실인걸
답변이 너무 공격적이네
장나라, 이영애, 김혜수, 이미연 : 뭐래 븅신이...
별로 공감되진 않는데요. 34살이면 어린나이는 아니어도 충분히 젊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내를 만나기전에 아내의 선본 남자들 리스트..
참고로 아내는 한국나이로 31살에 날 만났고 직업은 초등교사
40살먹은 의사, 38살먹은 변호사, 38세먹은 의사, 37세 한의사..뭐 이정도라네요...
그나마 동갑인 저 만나서 호강하시는중...(동갑이라고 노예처럼 부려먹으십니다..ㅠㅠ)
이글을 적은 이유는 이정도 스펙에 이정도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만나는 사람의 급을 높이다보니 자연스럽게 나이는 먹은 사람과 결혼하는 거라는 겁니다. 30대 중반의 저정도 스펙을 가진 사람은 30대 여자를 만나지 않습니다.
(장인이 특수 업종에서 이름만 말하면 알아주는 분이라서 그거 보고 많이들 선자리 요청을 하셨다고...)
20대 중반이나 27살정도를 만날껍니다. 본인 외모가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된다면 20대 후반/30대초반을 만나겠지요..
저도 사회에 나가면 그렇게 밀리는건 아니었는데..아내가 말한 선자리 리스트 듣고 제가 유일하게 이기는건 나이뿐이라는걸 느꼈습니다..여튼 장인어른이 제 사진을 보고 이녀석하고 무조건 결혼을 시켜야한다고 밀어붙이셔서 결혼했습니다. 저도 직업으로는 상위 3~5% 가량 합니다만...글쎄요...딱히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었고 좋은 사람만났기때문에 결혼까지 해서 잘살고 있지만 제 주변분들..특히나 40세 넘으신분들 보면 아직도 20대 타령하십니다. 근데 그정도 능력됩니다. 보통 집 2~3채는 가지고 계시구요..근데 결국 혼자 늙어가십니다ㅋㅋㅋ 주변에 좋은분 소개해준다고 해도 아직까지 환상에 젖어살고 계시니깐요..게다가 회사에서 16살차이나는 어린분과 결혼하신 직장 동료분이 나타나니 더더욱 꿈을 꾸고 계시지만...
여튼, 글쓰신분이 무슨 의도로 하는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제 주변에선 신데렐라 스토리 한번도 못봤습니다.
저도 사람들 참 많이 만나봤고, 많이 알지만...글쎄요...세상이 나 원하는대로 해주지 않더군요..
34살이 많으면 많고 적으면 적은데 골드미스라면 아직 젊을꺼고 그냥저냥...백조라면 한없이 늙은겁니다...
(참고로 국내에서 석박사하고 외국에서 석박사따로 하고 들어온 교수준비하시는 어떤분은 30대 중후반되십니다..
이런분들에게 34은 너무나도 어린 나이긴하죠..아직 공부도 끝이 안났을때니깐..)
뭐..주변에서 34살이 많은게 아니라고 하시지만 글쎄요..결혼하고 1~2년 정도 꽁냥꽁냥하고 애낳으려면 이미 36~37세..
노산의 위험이 있습니다. 직장 좋은 사람들 주변에 보시면 아십니다. 자리 일찍 잡으라고 일찍 결혼들 하십니다.
아-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겠네요..이재용은 만 30세에 결혼했습니다ㅋ 68년도 생으로 98년에 결혼했습니다.
한국나이로 31세정도 되겠네요..아직도 안경을 쓰고 있구요..
ㅋㅋㅋ
눈이 높은 것도 좋은데 그 전에
그냥 자기 자신을 한 번 돌아보는 걸로
남자는 젊든 나이 많든 돈없으면 장가는 개뿔
피씨방도 못감
글쎄요 글쓴이가 글쓴이가 눈이 얼마나 높은건지 질문만 봐서는 알 수가 없고
재벌이나 백마탄 왕자를 만나겠다고 한것도 아닌데 저렇게까지 말해야 하나요?
서른 네살은 주제파악해야하니까 취향이고 뭐고 아무나 잡아서 결혼해야 하나요?
요즘 각종 인격모독이 팩트폭행이라는 이름으로 정당화되고 희화화되는것 같습니다.
저 답변은 촌철살인이 아니라 그냥 예의가 없는거에요. 언제 봤다고 당신이니 정신차리라느니 하는건지
요즘에 다들 늦게 취직& 결혼하고,
외모적으로 다들 그리 늙어보이지 않음.
하지만, 20대 후반 30대 초에 엄청 결혼해서.
결혼 생각있는 괜찮은 남녀가 확 줄어듬.
그리고 그 나이 쯤 되면, 이런저런 이유로
결혼에 대한 회의감이 들거나 포기자도 상당히 생김...
그래서 더 없음.
남자든 여자든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삶을 살아왔느냐가 훨씬 중요합니다. 100인의 삶이 제각기 다른데 나이 하나의 잣대로 모든 결 평가할 수 없죠. 학업을 한 기간, 일을 한 기간, 성취한 것들 모두가 다를진데
요즘 34살이면 젊은데요? 결혼 초혼 연령과 요새 결혼적령기가 30대 초반인 거 보면요. 남자는 30대 초중반을 결혼 적령기라고 봅니다. 20대 결혼하는 사람들 많지 않아요. 집에 자산이 있거나 사고치거나 아니면 진짜 직업이 안정됐거나가 대부분입니다. 제 주변에도 정말 결혼한 사람 많지않아요
그냥 혼자살아요 그마음먹으니 노처녀고 뭐고없어요
결혼얘기가나오는 댓글들보면 결혼하지말라면서 정작본인은 이혼하지도 못하면서 애기때문에 못한다며 그애기때문에 발목잡혔다며 남은하지말라하시는데 그런본인들은 퇴근후집에가면 달려와주는 애기들보면 힘나지않나요? 그것또한 결혼했을때만느낄수있는행복이라고 생각하는데 본인은 느끼면서 남은느끼지말라는건 이기적생각 아닌가요?
저 본문도 문제 많아요.
30대 중반에 접어들면 남녀불문 결혼하기 힘든 이유가 백마탄 왕자님, 성 위의 공주님을 만나고 싶어서가 아니에요.
오히려 더 현실적으로 사고하기 때문에 어려운 경우가 더 많죠.
나이 꽁으로 먹는 거 아니거든요. 주위에 결혼을 경험한 사람들이 많죠. 현실에 부딫히면서 어떤 부분이 결혼 생활을 어렵게 하는지 머리로 잘 알고 있어요.
그걸 아는데 김치찌개 먹을 돈으로 김밥 사먹듯이 포기해가면서 결혼하기가 힘든 거지.
그걸 배부른 소리, 주제도 모르는 소리라고 할 수 있겠냐는 거에요.
소위 돈 많은 사람들이 어린 배우자를 찾는 이유는 아이러니컬하게도 이런 부분 때문인 경우가 많아요.
외모? 탱탱한 피부? 몸매? 그건 진짜 부차적인 거에요. 사실 그 보다는 아는 만큼 계산기를 두드리는 모습이 매력적이지 않아 보이거든요.
나만 좋아서 눈에 하트 뿅뿅하고 결혼해주길 원하지. 근데 그건 딱 20대 중후반까지거든요.
대학 졸업하고 사회초년생 끝나면 알게 되는 것들이 너무나 많은 거죠.
그냥 답변자 인성이 ㅂㅅ인것같은데.. 질문자님같은 늙은여자라는 말부터 여자의 시간은 남자의시간보다 빠르게다가온다 그리고 질문자는 원하는 배우자상에대해 언급한게없는데 다짜고짜 질문자가 원하는 조건의 이성은 너같은 늙은여자한테 관심이없다.. 저딴글을 보고 맞는말이니 노산얘긴안했느니.. 남자던 여자던 30대중반이면 노산이고 정자도 자궁도 난소도 다늙고 기능이떨어지죠.. 그리고 동등한조건이면 남자든 여자든 외모보죠 단지 여자는 평균적으로 연상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있죠 그니까 동갑내기 같은 조건이면 남자는 더어린여자한테 재력보여주고 조건내세워 사귀면되고 여자는 본인예쁘고 젊게 봐주는 본인기준 오빠만나고 하면되겠네요 똑같은 소릴 ㅈㄴ기분나쁘게 써놨는데 답변자 인성 박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