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와이프와의 콜라보..
딸내미입니다. ㅋ
이제 카메라에 꽤 익숙해서 전원 켜고 반셔터 타이밍을 인지합니다.
하긴 태어난 그날부터 매일 매일 사진을 찍어주고..
카메라를 집어던지기도하고 연사 놀이로 컷수도 올리는 녀석이라.. 모르면 더 이상하겠네요 ㅋ
여튼 좀 찍어보려하면 냅다 달립니다. ㅋ
선물 받은 쿠폰을 소모하기 위해 파리바게뜨 가서 이것 저것 빵을 구입하고 조각 케익 하나는 먹고 오기로..
같이 마실 우유를 엄마가 챙겨오는 사이 기다리는 모습 ㅋ
케익 = 생일
조각 케익 하나 앞에두고 생일축하곡을 부르고야 맙니다.
사랑하는~ 아빠! 엄마!의 생일축하 합니다~
(34개월차 딸내미는 ... 언어 학습 결과인지 울때도 엄마, 아빠, 엄마, 아빠... 축하곡에도 둘 다 ㅋㅋ)
야미~ 를 외치며 냠냠
우유도 냠냠
우유는 수염을 남김 ㅋㅋ
이렇게 오늘 하루도 끝나네요 ㅎ
편안한 저녁 되세요~
그나저나....
렌즈는 af-s 50mm f1.4 G인데 이게 1.8모델보다 AF는 느린데 먹통이 되는 확률이 확실히 적네요.
어쨌거나 소니 렌즈를 쓸 때보다 AF는 느리지만 개인적으로 사진 느낌이 니콘렌즈가 더 좋아서 ㅎㅎ
사진에서 아빠의 사랑이 느껴지네요.
인생 최고의 작품에서 왠지모를 공감대가 형성이 됩니다.
늘 행복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라마지 않네요.
도전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딸내미는 정말 제 존재의 이유가 되더라고요 ㅎ 삶의 목표와 방향이 바뀌기도 했고요 ㅎ
하루 하루 늘어가는 애교도 너무 좋고, 하루 하루 절 닮아가는 것도 참 즐겁네요 ㅋ
편안한 밤 되세요^^
자식들로 부터 얻는 행복감은 이루 말할 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ㅎㅎ 낳아봐야 공감할 수 있는것 같아요. ㅎ
네^^ 그런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종교배 좋긴한데..정작 필요할때 동영상이 안돼서요. 저상황에서도 생일축하곡부를때 동영상찍고 이후 사진찍어주면 금상첨화인데.. 저도 이종교배렌즈 많지만 꼭 필요할때 동영상때문에 결국 네이티브로..
전 동영상은 폰으로...ㅋ
나중에..tv연결해서 볼거 생각하면 미러리스 4k..포기못함요.
동영상은 별도로 캠을 사려고요 ㅎ
전 사진이 더 좋고 요즘 폰도 4k되고 무엇보다 빠르고 간편해서 선호해요 ㅎ
저도 캠이랑 미러리스랑 두개로도 해봤는데요. 더 불편해요. 이거들었더 저거들었다.
네 ㅎ 취향과 선택문제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카메라 두개씩은 들고 다니고 그게 20년째라 전 이게 편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