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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link.fmkorea.com/link.php?url=https%3A%2F%2Fwww.instiz.net%2Fpt%2F6007258
영화는 역시 자판기 커피인가 ㄷㄷ;;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당신을 죽인 무리들 하나하나 색출되어 반드시 벌 받기를.
괜히 우민호 감독이 내부자들 속편을 안 만드는게 아님
현실이 영화보다 더 심각함
승리 성매매알선 기사떳던데 어느꼬리에서 잘릴지..
승리 입건이던데..ㄷ ㄷ ㄷ
태양빼고 다 터져서 빅뱅이었어~
진짜 승리 성매매 알선 기사가뜬게 일주일 전인데 이제서야 수사 들어가고 하는거 보면 답답하다 증거 인멸 할 시간 다 주고 수사 하네.
이거 이번에 잡힌? 마약공급책인가? 뭐 그런사람이 예전 뭐랑 엮여있고 그 사람은 다른 누구랑 엮여있고 제대로 파면 박살이란 소리가 있던데요
근데 저 사진이... 어느 신체 부위에요?
더러운 새끼들 많네요
예전에 웹툰 중에 <나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가 떠오르네요...
승리 입건은 단순 성매매로 꼬리자르기 하는거인거 같아요.진짜는 마약 유통인데...마약 뉴스는 조용해져버렸어요
아 이래서 빅뱅이구나
큰사건들 빵빵터져서
링크에 있는 디멘히드라민 성분은 감기약 아니고 수면유도제에요. 일반의약품 입니다. ㅎㄷㄷ
부동산으로 성공하신 YG 는 과연 ㅎ
부동산으로 성공하기 쉽지 않은데
형사도 죽여버리는데 무서워서 누가 수사 하겠나 ㄷ ㄷ
화우쯤 되니까 이정도까지 온건데...
끝까지 가진 못할 것 같은 느낌이 계속 드네요..
이게 어디까지 터지고 끝날지가 참 ㄷㄷ 얼마나 남은 건지 알 수 없네요
꼬리자르기로 끝나지 않고 역대급 게이트로 발전했으면 좋겠네요
더불어 장자연 사건도 밝혀졌으면 좋겠고
나라의 썩은뿌리들이 하나씩 드러나 도려내졌으면 좋겠습니다
요번 사건.. 거의 이대로 끝나버릴 확률이 높아요ㅠ
누구 한두놈이 아니라 수없이 많은 인간들이 얽혀있음.
사건도 성매매, 마약이 주된거로 보이지만 거기에 제일큰문제가 비리와 유착관계인데 이게 엄청납니다.
박근혜랑 이명박때는 대놓고 다까발리고욕하고 죽일테면 해봐라식으로 해도 저같은놈은 신경썼을리도없고 해를 당할일도 없었어요.
근데 이번은 다릅니다. 잠깐 눈치보느라 숨어있지만 제대로 속사정 까는 사람들 죽이려들꺼고 무서워요. 나만 해코지당하는게 아니라 주변에도 피해갈까봐.
유착이 정치인, 경찰 한둘, 검찰 한둘 수준이아닙니다.
특히 다까면 부자동네, 빽이쎈 두세동네가 완전 뒤엎어지게되는데 그리 될리가없어요ㅠ
미친척 몇몇 내부고발자가 나와야.가능합니다.
제대로 파헤쳐진다면 대한민국 경찰,검찰 위주로 완전 물갈이되고 강남, 분당 쪽 판세가 달라집니다.
유흥탐정 기억나시나요? 그걸로 찔끔찔끔 돈뜯어내려는 놈의 위치가얼마나될까요ㅎ 그런데 그놈이 가진 정보는 전국구였죠. 바지사장과 그위에 진짜 다소유한 회장은 누구고 몇명이나 될꺼고 어디랑 어떻게 연결이될까요?
오래된 떡밥이지만 눈에보이는 수많은 빨간집들,안마시술소, 퇴폐마사지, 오피스텔은 왜단속이 되지않을까요? 경찰이 단속하기 어렵다고 이야기하고 갑자기 들이 닥쳐서 싹잡아들입니다만...그렇다면 그업소찾아가는 남자들은 능력이 어마어마한거로군요. 경찰들 명예가있고 모든이가 그러는건 아닐테니 까놓고 이야기는 안하겠지만 유착이 제일심하고 오래된.. 갑을관계입니다.
메스컴에서 자꾸 승리만 이야기하죠. 버닝썬, 승리라는 키워드만들어서 보도를 꾸준히합니다. 사람들은 버닝썬클럽, 승리만 기억하겠죠. 유착관계, 비리들, 폭력사건은 적게보일거구요. 그리고 마약이나 성매매알선의 범위는 아예 좁게보일겁니다. 오로지 버닝썬클럽만 그런것처럼요.
용기있는 기자, 양심이 있는 경찰, 정의감이 있는 검찰, 밝혀보려는 정치인, 인간답게 살아보려는 유흥계 사람이 나타나야 뭔가 진행될겁니다.
뻔히 눈에보이지만 아무것도 못하는 현실이 답답하네요ㅠ
나라가 완전 썩어빠졌어요..
우린 대체 누굴 믿고 살아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엄한 대마초 연예인으로 묻겠지뭐.
이번에는 국무총리님이 직접 챙기시는 사안이라 예전과는 달리 상당히 깊이 파헤칠 수 있을 듯...
'대한민국 건국이래 최대 게이트'
라는 슬로건 영화는 꽁트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