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서 100만원짜리 USB라고 한 것도 실은 방산비리가 아님.
ㆍ자동차가 밟아도 안 깨지도록 금형 제작.
(주물이 아닌 밀링으로 하나하나 깍음)
ㆍ디버깅 스프트웨어
ㆍ영하 40도에서도 작동하도록 히터내장
ㆍ그 히터가 제멋대로 켜지면 뻗어버리니까 히터용 소프트웨어와 전자식 온도계 내장
ㆍ갯수도 700개라서 소량생산
ㆍ가격에는 정비비 포함.
ㆍ90년대 후반에 4GB로 발주
ㆍ외제 직도입이 아닌 국내개발(이것도 비리라고 생각할텐데 국회에서 웬만한 건 국산 쓰라고 ㅈㄹ함)
개당 95만 원에 나올만 했음
닥쳐 난 아직도 해군 함정에 어군탐지기를 달아놓은 사건을 기억하고 있다
영하 40도에서 동작할 '수도' 있다
영하 40도에서 확실히 동작한다
두 개는 차이가 크지. 극한 상황에서 usb에 도박하는것보다는 나아.
잠만 90년대 후반에 4기가 usb....?
비쌀만 했네;;;
90년대 후반에 4기가면 인정이잖어
개발 소요 제기가 98년이고 보급은 03년임.
닥쳐 난 아직도 해군 함정에 어군탐지기를 달아놓은 사건을 기억하고 있다
뿅뿅인가? 왜 헛소리가 나오지?
구로케 말하면 칭찬할게 하나도 없게 되는데용..
Fact:통영함은 해군이 스팩 미이행으로 인수를 거절한 물건이다.
세월호 안터졌으면 그게 한국군 물건이 될 일은 없었다.
?? USB얘기하고있는데 갑자기 해군얘길하면서 욕부터박는건 무슨경우인지
추천수 꼬라지 봐라 ㅉㅉ
90년대 후반에 4기가면 인정이잖어
스타1 할때 기가 라는 단위는 콤퓨타 공부책에서나 봤음ㅋㅋㅋㅋㅋㅋㅋ
잠만 90년대 후반에 4기가 usb....?
비쌀만 했네;;;
다른거보다 이거 하나에 납득 되버림
저게 포병 BTCS 전술계산기에 쓰이는건데 저 USB에 지도나 이런저런 단대호 넣어야되서 용량이 미친듯이 커야했음.. 당장 사진만해도 용량 많이 잡아먹는데..
BTCS 덮개도 이 USB 꼽을수 있는 상태로 덮을수 있게 설계됬다나? 단순한 USB가 아니고 무기체계의 구성요소로서 도입되었다고 들었으유
미쳤네
그런데 영하 40도는 빼야됨
걍 일반 유스브도 극한상황에서 충분히 유용가능할텐데
북한 산간 지역 온도 생각해봐
영하 40도에서 동작할 '수도' 있다
영하 40도에서 확실히 동작한다
두 개는 차이가 크지. 극한 상황에서 usb에 도박하는것보다는 나아.
정보) 1951년 장진호에서 미군은 기관총이 얼어붙는 혹한을 경험했다.
우리나라 엄청나게 춥다 특히 겨울에
625때에는 미군들 동사자들 은근히 많았어
당시 미군해병대에서 은어쓰다가 신호전달이 잘못되어서 포탄 대신 사탕이 보급됬는데, 그게 장진호 전투의 생명줄이었음
비교용으로 뉴스에서 내보낸 상용USB가 내한성능이 해당 USB보다 딸렸다고 하던걸루
영하 40도는 그냥 만들어도 버티는거 아님? 일반적으로 반도체 저장장치라서?
못 버팀. 의외로 저장장치류가 극한의 고온이나 극한의 저온에 겁나 취약함. 영하 40도면 극한 맞음.
샌디스크에서는 자사 메모리 허용온도를 영하 13도 까지 적정온도로 보고잇슴
우리핸드폰 배터리 지나치게 온도높거나 낮으면 훅훅다는거 생각해봐
아이폰 영하에 꺼지는 불평이 왜나오겠음.
예전 775 슬롯쓰는 셀러론D 사용할때
컴퓨터 위치가 에어컨 직빵으로 받는 자리였거든
에어컨 한시간 정도 바람맞은뒤에 전원 키면 콜드버그 걸려서 컴터 안켜졌음 ㅋㅋㅋㅋ
핸드폰도 당장 영하 10여도 정도에서 바람많이 부는데서는 그냥 배터리 광탈하잖어
못 버팀. 반도체는 콜드버그란 게 있어서 제조사에서 보장하는 범위 이하의 온도에서는 작동 제대로 안됨
한마디로 비효율의 극치
의문의 미군의 군사용 usb 비효율행
전쟁나면 너는 효율적인 화살로 싸워라
쏘고나서 화살 재사용가능 개꿀?
사람의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일에 효율성이 아니라 확실성을 따지는 게 당연. 확실성의 극치다
90년대 후반아닌데? 2000년대 후반인데?
내가 저걸 09군번인데 부대안에서 봤는데?
개발 소요 제기가 98년이고 보급은 03년임.
09군번인 니가 09년에 K-2 소총 봤으니까. K-2는 09년 작품이냐?
09군번이 군대갔으면 군부대는 09년에 생긴거냐
나도 09년 군번인데 군대에서 수통보니 1960년 되어있던데
내 수통도 09년 물건인가...
소요제기도 2000년대 초중반에 되었는데 무슨소리
부대안에 있던 주임원사도 09년에 처음봤으니 그 사람도 09군번인걸로
본인도 지금 얼마나 멍청한 소리한건지 인지하고 계시죠?
궁금한게 있는데 영하40도면 일반 usb는 못쓰는겨?
신뢰성 보장의 문제.
영하 40도에서 동작은 하는데 자료가 깨져버린다거나, 불안정하게 동작한다거나 하는 상황은 막는게 좋지 않을까?
지금은 모르겠지만 1990년대 후반에 소요제기할 때 기준으로 생각해야지.
우리나라가 계절이 다이나믹하다보니 동절기도 중요한데 하필 미군이 겪은 최악의 혹한기 전투 사례가 한반도에 있어서리
아마 일반 usb는 못쓸걸.. 아이폰도 영하 일이십에서 뻗잖어
아이폰이야 밧데리 문제고..USB도 영하 10도 이하는 잘 안될거임
옷 한두겹만 입고 영하 40도 가는거랑 비슷하겠징
지금 그걸 100만원 주고 추가 구매할거 아니면 나쁠거야 없지
군대에서 몇십년된 장비 쓰는게 하루 이틀일도 아니니까
다 진실이면 비쌀만하네..
비쌀만 했네 지금도 단가 똑같은가?
90년대 후반에 usb를 많이 썼던가;;
USB는 2000년 되서부터 그나마 보급됬는데 저 말이 믿기지가 않는데.
90년대 후반엔 재수정되는 CD가 첨단 저장장치였음
보통 플로피디스크 아니면 한번 쓰면 수정못하는 CD
ㅇㅇ 군대가 그렇게 빠르게 장비가 보급되는 곳이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 말야
내 아직도 기억나는데 2001년에 스캐너란걸 처음샀는데 집컴에 USB 꼽는게 없어서 컴을 아예 새로샀던 기억이있음.
사병용은 몰라도 전략자산을 처음 도입할때는 그당시 최고 스펙으로 씀.
90년대엔 플로피디스크 많이 썼던 거 같은데
90년대 초반이면 플로피가
90년대 후반이면 CD가 주였던 것 같아 내 기억에는..
2002년때 고딩이엿는데, 그때 아이리버 imp씨리즈 썻던거같다 ㄷㄷㄷ
용량이 256~512mb엿나?
저런규격으로 개발할려했다는 관련 문서나 뉴스 있으면 링크좀 ㅇㅇ
저기다 자주포 제어 프로그램까지 합친거였음 애초에 처음 계약할때 미래의 공급가까지 정해버릴테니 USB하나에 100만원 하는게 잘못된 것도 아니지
영하 40도에서 콤퓨타는 제대로 동작함? USB만 멀쩡해봐야 소용없는거 아녀?
3억짜리 사격제원통제기에다가 물리는거임
팩트는 저런데 경험상 얘기해보면
FDC가 저거 쓰는데
혹한기때 저거 동작안했었다 ㅋ
퍄퍄ㅋㅋㅋㅋㅋㅋ
궁금한게 있는데 용량 업글은 가능하려나
90녀낻 후반 4기가...
98년에 샀던 컴퓨터 하드디스크가 6GB였는데 엄청났었네.
그니까 왜 저런 조건으로 만들어서 구매한건데?
미군이나 타군과 같은 조건의 usb를 사면 간단한건데 왜 저런조건을 충족하는 usb가 필요한 거였는데?
니말대로면, 하푼 대함 미사일 사지 더 비싼 해성 대함 미사일 쓰냐? BAE제 고등훈련기가 t-50보다 싼데 왜 사?
국방비로 외제사면 외화유출이지만, 국산사면 나랏돈이 국내경제로 흘러간다.
국산화에 매달리는건 별로 이상한게 아니긴함
일본만봐도 라이센스 무진장 사들여서 만듦ㅇㅇ
성능이 원하는만큼 안나와서 문제지
소총 만드는거랑 비슷하지. 왜 만들긴. 자국기술로 땡겨보고 양산체제 갖추면 그게 안정정이니까.
usb에 미사일, 전투기급의 기술력이 들어가냐? 그만큼 가격이 비싸길 하냐?
좀 극단적인 비교좀 하지마라
국방비로 외제사면 외화유출이지만, 국산사면 나랏돈이 국내경제로 흘러간다
이거 안 보이냐?
아니 시발 그럼 식재료도 외국산 사면 더 싸고 품질 좋게 먹일 수 있으니까. 군 급식도 다 바꿔서 농민들 죽일까?
국산이 더 비싸도 국산 사는 게 더 당위성 있다고.
외제사면 그 돈은 우리가 가진 달러보유고에서 나간다.
국산 쓰면 그 돈은 국내로 흐르고
그리고 내가 언제 미국꺼 사자함? 같은조건의 usb사면 된다했지?
굳이 저런 극한의 내구성을 요구하는 usb를 특별히 금형까지 제작해서 써야할이유가 뭐냐고
내수시장으로 돈흐르면 좋지
근데 그게 옳게 돌아야지 100만원짜리 usb에 돌면 제대로 도는거냐?
똥별들 비리쳐먹는것도 돈은 국내에 있으니까 아~ 하고 넘어가야하냐?
그치만.. 군대 보급 식자재 수입산 엄청 많은걸......
미군껀 더비싸... -_-
90년도에 그런 usb가 있었냐
00년대에도 들어본적 없는데
미군에서 쓴다는 아이언키 15만~20만원 정도 아님?
근데 그게 옳게 돌아야지 100만원짜리 usb에 돌면 제대로 도는거냐?
존나 잘 도는거라고 생각함.
군용이니까...
말그대로 어떤 상황이 와도 쓸수있는걸 상비하고 좀 비효율적이여도 그렇게 만들어
100만따리 사제 제품들은
필요없는 기능 다 빼고 좋은것만 넣었으니 성능자체는 더 좋겠지만
군에서 원하는 스펙이 결국엔없잖아
잠수 못하는 잠수함을 사들인 해군도 기억 해 달라고~!
언제?
.
개소리?
대체 해군 운용 잠수함중에 잠수 못하는 기종이 뭐냐?
자료좀 가져와봐라?
저거 기레기가 기레기 짓한 건데? 저딴 걸 믿냐
해군이 산 잠수함은 독일제인데?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41015_0013233228
디젤 잠수함은 연속 잠수 180시간 소류급이 최대일탠데
대체 기자님은 어디서 몇주간 잠수 가능한 디젤 잠수함을 찾으신다냐?
디젤 잠수함은 야간에는 해상 올라와서 발전기 돌리고 하는게 정상임.
원잠도 아니고 뭔 수로 몇달간 잠수를 하냐?
해당 문제는 그리스 해군도 겪음. 신기술에 대한 시행착오지.비리의 문제가 아니라 너처럼 그걸 다 비리로 모는 건, 본질을 가리는 일이다.
214급 잠수함이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오긴 하는데 개선하면서 운용중이지 않음?
검색을 해봐도 비리 내용만 나오는데 너가 이야기 한 테스트 단체 링크라도 해줘라
MBC에서 100만원짜리 USB라고 한 것도 실은 방산비리가 아님. ㆍ자동차가 밟아도 안 깨지도록 금형 제작. ㆍ디버깅 스프트웨어 ㆍ영하 40도에서도 작동하도록 히터내장 ㆍ그 히터가 제멋대로 켜지면 뻗어버리니까 히터용 소프트웨어와 전자식 온도계 내장 ㆍ갯수도 700개라서 소량생산 ㆍ가격에는 정비비 포함 개당 95만 원에 뽑은 게 기적임.
http://todayhumor.com/?humorbest_387999
그 규격으로 만들었다는 뉴스기사,안건 링크좀 보여줘.어디서 들은거야?
이 링크글에는
90년대 후반에 발주 했다는 글은 전혀없는데 도대체 어디서 나온소리냐.
링크 들어가보니 그 가격에 팔았다고 욕먹는글만 있잔아
내가 검색해보니 해당 USB는 2004년부터 개발시작했다는데 도대체 90년대 후반얘기는 뭐냐.
군대 쉴드 치고싶어서 팩트 주작한거냐? 군에서 나왔니?
본문 못읽니?
https://kdiablog.co.kr/62
방위사업청에서 직접 말할정도면 뭐
90년도에 연구용역 시작일거임.
보통 군용 장비는 서류 올려놓고 10년은 지나야 도입된다고 봐야됨.
일단 국회에서 예산 따는대 3년 개발사 선정에 반년 공개입찰 반년
그러다보니 특정 영역은 도입되고 나면 민간용보다 쓰레기 같은 물건이 나오는게 허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