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진촬영에 있어 가장 큰 적은 흔들림이겠지요..?
2. 셔터를 누르는 순간의 카메라 흔들림은 사람은 크게 못느끼지만 만약 내가 카메라이고 그정도의 충격이 가해진다면 몸이 휘청할정도로의 접촉이지 않을까요?
3. 거기에다가 DSLR 같은 경우에는 셔터버튼 누를때의 흔들림+ 미러박스 충격까지 있지요..
4. 아무리 자세가 좋다고 할지라도 삼각대 세워놓고 찍은 사진과 비교해보면 선예도 면에서 차이가 무진장 크지요..
5. 미러리스로 바뀌면서 미러 충격은 완전히 사라졌다지만 그래도 여전히 셔터 누르는 순간 카메라의 흔들림은 어절수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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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데 카메라 셔터버튼 위치 어디쯤이나 혹은 그립이 편한 다른곳에 센서를 달아서 특정 제스쳐에서 셔터가 작동하게 하는건 어떨까요?
예를들어, 손가락이 센서 근처로 가면 반셔터.. 거기서 조금 더 가까워지면 접촉이 없더라도 셔터 작동.. 혹은 센서부위를 가볍게 아주 가볍게 톡톡 쳐주면 셔터 작동.. 혹은 입술을 살짝 뗏다 붙였다 두번 빠르게 하는 소리로 셔터 작동 등등.. 물론 스크린에 터치 셔터도 있긴하지만.. 이건 여러모로 불편해서 안쓰게 되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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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에 셔터버튼을 한 번 없애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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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두개로 반셔터 엄지에 하나 파지인식이 검지로 해도 될것도같네요 반셔터는 물리버튼으로해도되고
그것도 좋은 방법이네유
그래서 이미 터치 셔터가 있고, 타이머가 있으며, 리모트 셔터가 있습니다.
제 말은 원천적으로 물리적 셔터를 센서로 대체하자는 글이잖아유
장비는 첨단기능도 중요하지만
신뢰성이 제일 중요합니다.
말씀하신 방식은 신뢰성이나 정확성이 물리적인걸 따라오기 힘들죠.
이미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대안도 꽤 나온상태인데 굳이 원류를 없앨필요가 있을까요?
아마 스티븐 잡스가 화면에 물리 버튼을 없앤 아이폰을 내놓을 당시도 사람들 반응이 이러했을거라 봅니다. 분명 카메라 물리버튼 때문에 생기는 충격을 차단할수있는 어떤 대안이 나온다면 기기의 성능을 모두 끌어낼수있는 더욱 선명한 사진이 가능하리라 봅니다.
바디손떨방이랑 전자선막셔터가 있으면 셔터쇼크 무시해도 됩니다. 님이 셔터만 알고 그걸 몰라서 우기는거에요.
셔터 누를때 카메라 본체 자체가 움직이게 되는데 무시는 무슨 무십니까 그게 손떨방으로 됩니까
되는데요?
바디손떨방 써보긴 했어요?
터치반셔터 따로있고, 기존셔터에 터치셔터 기능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것도 좋겠네요 지금처럼 누르는 방식이 아니라 누르고 있다가 떼면 사진이 찍히는 방식도 좋겠네요
그래서 저는 갤럭시nx 씁니다
이거능 무슨 카메라입니까 .. ㅎㅎ 스마트폰카메러인가융
그건 또 그대로 까이고 불만 나올 것 같아요 ㅋ
좀 다른 이야기지만 현재 후지 X-H1이 굉장히 민감한 입력단계를 가지는 셔터를 가지고 있는데 반셔터가 충분히 됨에도 민감하기에 ... 반 셔터 못쓰고 바로 찍힌다고 그게 불만인 분들 꽤 많거든요 ㅋ
심지어 셔터버튼 뿐 아니라 셔터막 자체도 이게 과연 물리셔터인가 의구심이 들 정도로 정숙하고 충격이 적은데.... 결론은 까임 ㅋ
말씀하신 부분으로 대체보다 기능으로 추가 되었음 합니다.
개인적으로 후지 카메라들의 괴랄한 셔터버튼 위치와 압력이 굉장히 거슬리는 1인이기에 말이죠 ㅎ (그래도 쓰고 있지만 여타 브랜드 대비 작고 예쁜데 영 아쉬워서 하는 말입니다. ㅎ)
기존의 압력으로 누르는 방식보다 센서버튼을 누르고 있다가 떼면 셔터가 작동하는 방식도 좋을거같아요. 불편하신분들을 위해서 물리버튼을 남겨두는것도 괜찮겠네요.
그정도 충격들 감안하고 찍어도 큰 문제가 없어서 놔두는겁니다.
이미 휴대폰으로 원격셔터도 가능하고 기능적으로 구현하는덴 아무런 지장이 없으나
그런 충격도 민감할 정도의 사람이 적으니 물리적인 셔터버튼 놔두는거지요.
사진이 흔들리는 가장 큰 이유는 버튼 때문이 아니라 손과 몸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전자식 셔터버튼이 사진 흔들림에 주는 영향은 별로 없죠.
댓보니 전형적인 ㄲㄷ 스타일
회사 직원들이 피곤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