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면서 생길 수 있는 자잘한 흠집이나 자연스러운 벗겨짐은
오히려 멋있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ㅎ
뭔가 덕지덕지 붙이면 디자인을 해치는 것 같아서...
다만 하프케이스 같은건 클래식한 맛을
더해주는 면도 있다고 생각해서 나름 긍정적입니다
물론 테이프나 필름 붙이는 것도 자유인데
너무 노심초사하지 마시고 이렇게고 써보세요
일부러 험하게 다루는거 아니면 은근 흠집 잘 안납니다
https://cohabe.com/sisa/954580
전 카메라 생으로 들고 다니는데요
사용하면서 생길 수 있는 자잘한 흠집이나 자연스러운 벗겨짐은
오히려 멋있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ㅎ
뭔가 덕지덕지 붙이면 디자인을 해치는 것 같아서...
다만 하프케이스 같은건 클래식한 맛을
더해주는 면도 있다고 생각해서 나름 긍정적입니다
물론 테이프나 필름 붙이는 것도 자유인데
너무 노심초사하지 마시고 이렇게고 써보세요
일부러 험하게 다루는거 아니면 은근 흠집 잘 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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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완전 쌩에서 엄지그립만 달고 다닙니다^^
이쁜 디자인 가릴 필요있나요~ㅎ
엄지그립 쓰면 파지감은 확실히 좋아지죠
근데 저는 가방에 넣고 뺄 때 걸려서... ㅠ
부럽습니다... 저도 병에서 빨리 치유되고 싶어요~~ 낫기는 커녕 심해지기만 함 ㅠㅠㅠㅠㅠ
실수로 떨굴 일이 심심찮게 생기는 폰 정도만 케이스를 쓰긴 합니다 ㅎ
케이스가 폰은 여러번 살려서요
저도 ㅋㅋㅋ 그립감 향상을 위한 하프케이스만 쓰네요.
그래도 흠하나 안나더라고요. ㅎ
전 하프케이스가 예뻐보여서... 장식용으로 하나 사볼까 생각만 해보고 있습니다
실버크롬은 코팅이 아주 강해서 찍히거나 하지만 않으면 항상 새것 같죠.
M10 되면서 깜장 모델도 도장이 강화된 것 같더군요
기존 깜장이랑은 도장 느낌이 다르던데요
생 1인 추가요ㅎㅎ
from SLRoid
생생우동... 아니 카메라
뭐,, 본인 물건 본인 취향대로 하는거죠,, 기준은 모두 주관적이구요.... 저는 엄지그립도 거부,, 케이스도 거부입니다.. 가방에 넣을 때는 극세사 천이나 산양가죽으로 싸서 넣어주긴 합니다.. 습관이라 큰 의미는 없구요 ^^
그렇쥬 본인 취향이기는 합니다
저는 천으로 싸지는 않고 그냥 카메라 가방 파티션 안에 넣고 다닙니다
카메라가 싱싱하네요 ㄷㄷ
요즘 Q2가 제철이라죠...?
소니 a7 시리즈는 워낙 칠이 잘 까져서.. ㅠㅜ
좀만 굴리면 전투형 되요 ㅠㅜㅋ
a7 도장이 약하다고 듣기는 했네요 그래도 일부러 까낸거 아니면 괜찮지 않을까요?
라이카정도면 미녀가 생얼로 다니는 자심감인데요.
기본이 제일 예쁘죠 ㅎ 들고 다니다보면 필름카메라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다능...
맞는 말이죠 ㅎㅎ 테잎바르는사람 이해불가요ㅋㅋ
개인 취향이니 그러려니... 하지만
제 관점에서는 너무 모시고 사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은 합니다 ㅎ 속으로만요
그렇죠 그냥 안찍고 전시하는게 좋아보이네요 소모품인데
어차피 우리몸도 상처투성이
독로님 댁에 육신보호필름 놔드려야겠어요
ㅋㅋㅋㅋ
저도 카메라는 물론이고 핸드폰도 생으로 들고 다닙니다. 취향이 비슷하시네요 ^^
전 폰은 씌웁니다 떨군 폰 케이스가 여러번 살린 적이 있어서... ㅋ
태블릿은 생으로 쓰네요
저도 쌩으로 들고 다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만 테잎 붙이고 보호필름 붙이고 다니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물건 아끼는 마음이잖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