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세입자는 난방도 안하고 더럽게 써서 짜증났는데 이번 세입자는 층간소음으로 짜증나게 하네요.
계약 만기되려면 아직 9개월 남았는데
집상태 점검 및 내부 사진 찍어두려고 주말에 방문할테니 시간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https://cohabe.com/sisa/953994
망할셰입자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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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가 왠 층간소음?ㄷㄷㄷㄷ
제가 1층살고 2층 세줬어요
근데.난방안하는게 왜짜증나는거에요?ㄷㄷㄷ
추워서? ㄷㄷㄷ
겨울에 2층 보일러관 터트렸습니다
1차 세입자는 겨울동안 보일러를 안틀어서 가스업체에서 사람 안사는줄 알고 잠글정도였어요. 6년동안 살면서 1년 내내 안틀던 사람이라 보일러 배관 겨울에 다 터트리고 나갔습니다. 이게 전세 살면서 제대로된 공동생활인가요?
어설픈건물사서그렇습니다. ㄷ ㄷ 좋은 건물을 사시져 ㄷㄷ
집살때 땅 평수대비 가격만 놓고 엑셀로 평단가 계산해서 제일 싼 집으로 샀어요.
성남 재개발 염두하고 산거라서요.
공동주택에서 층간 소음은 어쩔 수 없는 거죠
ㅋㅋㅋㅋ꼭대기 층이라 난방해줄 윗집이 없음 ㅠㅠ
방바꾸자하세요 너님 1층살어 나 이층살ㅋ게 시전
근데 점검한다고 절대 못들어감ㅎㅎ
앞으로도 마음에 드는 세입자는 없을듯...걍 세주지말고 2층까지 쓰세요. 여기서 투덜대지 마시구 ^^
장모님 오시면 2층 내드릴꺼라 앞으로 세입자 안받을거에요.
1차 세입자는 1년간 가스도 안써서 점검하는 사람이 가스벨브잠그고 갈 정도에 벌레 소굴에 쓰레기도 종량제 봉투에 안버리는 사람이더니만
2차 세입자는 새벽3시까지 쿵쿵거리며 층간소음으로 짜증나게 하네.
프로불편러 기질이 느껴짐
9개월이나 계약기간이 남았는데 집상태, 사진 찍으러 가신다구요? 아이구야 무서브라 ^^
사진을 세 주기 전 미리 찍어둬야지 왜 남이 살고 있는집 사진을 찍어요? 주인이라고 그럴 권리가 있나? 집 상태 점검도 중간중간에 하는게 아니라 세입자 퇴거 후에 하시고, 불량하다면 보증금에서 공제 후에 환불해주면 됩니다. 주인이라고 자기집처럼 드나들려 하시네.. 그런거 안됩니다.
월세 임대했는데 1년 2개월동안 한번도 안갔으니 한번 집 본다는게 잘못된거에요? 어차피 임대 끝나면 처가집 식구 한국 방문했을때 사용할꺼라 집사람 보여주려고 한건데 참내
안되는거여요 집주인씨,, 임대끝나면 살거니 임대끝나고 보세요. 참내. 세입자 입장에서는 집주인 갑질 당하는겁니다.
건물주입니다만...그건 아닌듯...
제가 임으로 주거침입하는게 아닌데 왜 갑질이에요? 주말에 방문할테니 5분만 시간달라고 문자보내놨는데
어휴
어휴(2)
보증금 500/35짜리 월세사는게 집주인보다 낫겠네
계약기간이 9개월이나 남았는데 방문한다는건 완전 상진상인데요.
임대를 했으면 남의 집입니다. 필수 불가결한 일이 아니고서는 들어가지 않는게 정상입니다.
9개월 후 보증금 빼기전에 하나하나 조지면 되는거죠?
임대 들어오고 신발장이 없다고 징징대서 그것도 15만원 주고 군말없이 사줬는데 진짜 짜증나서 죽겠네요.
집주인부심 죽이네ㅋㅋ 조지다니 뭘 조져요. 진상 왕진상.. 그리고 신발장 사줬다고 그게 세입자껀가요?ㅎ 웃기네진짜.. 글 쓰신거보니 세입자도 편하게 퇴거할 각은 아니네
보증금 500은 요청하면 언제든지 내줄 수 있습니다.
전 빚지는걸 싫어해서 대출이라던가 융자도 없고 은행에 돈 저축하는 스타일로 살았거든요.
은행에 지금당장도 800만원 여유 있고요.
아 그리고 진상얘기해서 그런데 뜨신물로 목욕하고 환기 안시켜서 결로생긴거를 집주인보고 화장실 습하다고 고치라고 하면 그게 더 진상 아니에요?
세들어 사는 인생을 벗어났으니 부심 부렸습니다. 인생 한단계 업그레이드 했는데 집주인 자부심 가지면 안됩니까?
그 결로가 생긴 이유가 주인분 말씀대로라면 그 수리의무도 세입자에 있다할 것이고, 집 구조상의 문제나 원래 그랬다고 한다면 임대인이 그 수리책임이 있다할 것입니다.
신발장도 그래요. 처음 계약당시, 신발장이 없었고, 설치관련 특약이 없었다면 안해주셔도 됩니다. 해주셨다면 그건 세입자의 요청과 임대인의 수락으로 인한 추가사항인것이지 선심썼다는 식의 대응은.. 아닌것같네요.
저도 주택 임대중인데,, 임대인이 욕먹는 이유가 보면 다 있네요. 물론 세입자도 욕먹는 이유가 있겠구요..
집주인 부심도 좋지만, 세입자에 그러시면 갑질이요 진상입니다. 그리고 집주인이 뭐 대수라구요. 5백에 35면 임대인이라고 부심부릴만한것도 아니예요.
임대기간만 빨리 지나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뭐저도 제가 원해서 세입자를 받은것도 아니고 집 살때 부모님이 지원하신 돈이 있다보니 2층은 부모님이 마음대로 쓰세요. 했더니 2500주고 고챠서 부동산에 1000에40으로 올린거 빨리 세입자 받아야한다고 500에35로 깍아서 받은지라..
월세는 지금 부모님이 받고 있습니다.
제가 돈이라도 받으면 이런 생각도 좀 덜하겠는데 말이죠.
ㅋㅋㅋㅋㅋ
난방안하면 안되나융
글구 사진찍겠다고 맘대로 못드감 ㄷ ㄷㄷ
계약기간인데 집상태 점검할려고 방문을 한다니;; 무슨 공짜로 사나 얼탱이가 없네요 ㅋ
from SLRoid
저도 후회중입니다. 2500들여 배관부터 시작해서 창틀, 단열까지 싹다 바꿔서 수리했더니 500/35짜리 그지같은 사람 만나서
500/35짜리는 임대임차인이 맺은 거 아닌가요? 본인이 계약하셨을 건데 거지같은 계약을 하셨구만. 처음부터 무보증에 1백으로 하시지 그러셨어요. 저는 딴집 보다 넘 싸게 내놔서 임차인에게 소문내지 말라고 입조심 시키는데 ㅎ
제가 베트남으로 결혼하러 갔을때 부모님이 부동산이랑 이미 구두계약을 전부 해놓은 상태였고 저는 한국 복귀하자마자 부동산들러서 도장만 찍었습니다.
이번에 세입자 받아서 고충 생길때마다 저도 부모님에게 전달했더니 앞으로 세입자 받지말자고 두분 다 말하셔서 다신 안받을려고요.
부모님 연금이랑 가게하시는거로 충분히 생활 가능하셔서 35만원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
에효..
층간소음과는 별도로 님 진상의 스멜이 납니다
제가 진상인지 아닌지 님에게 평가받을 이유도 없고요.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제심정 모릅니다.
새벽 1시부터 3시까지 망치질하는듯한 소리 두시간동안 계속 들어보세요.
사람이 안미치나
그래서 층간소음과는 별도라고 한겁니다
층간소음은 그걸로만 담판을 지어야죠
주인에 맘에 맞는 세입자는 없다고 봐요 .. ㅜㅜ
저는 열가구 세놓고 다른곳에서 살고있지만 .
관리하는 입장에서 스트레스 받긴하네요
와이프분이 임신3개월차라 더더욱 남편입장에서 예민한건 저 또한 그럴거 같습니다.
또한 층간소음 한두번이여야지 그게 연속되면 사람 미치게하죠 .
세입자 잘타일러서 계약만기까지 서로 좋게 사는게 좋을거같아요
네.
저만 산다면 귀마개하고 자면 됩니다.
그런데 와이프가 임신해서 불면증에 입덧도 심해 신경 날카로와 있는데 오늘은 새벽 3시까지 2시간동안 쿵쿵쿵 거려서 폭발했네요..
이전 베트남 왔다갔다 하시며 쓰셨던 글
인상깊게 봤던 1人입니다.
아무쪼록 주말 시간내셔서 세입자분 잘 타일러서 원만하게 해결하셨으면 좋겠네요.
와이프분 몸상태땜에 걱정이시긴 하겠네요..
층간소음문제는 모르겠지만..
계약기간 내에 방문할테니 열어달라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집주인이니 허락받고 들어가는데 어떠냐? 집주인인데 무슨 상관이냐? 이런 마인드이신것 같은데..
집주인인데 머 어떠냐? 이것 전에 계약기간 내에 집을 보여달란 행위 자체가 엄청 실례인것을 먼저 인지하셔야할 것 같네요.
그 부분은 제가 잘못 생각했네요.
저도 폭발하게 된 이유가 임신한 와이프가 3개월째라 예민한 상태라 저도 그 일부 화내는걸 받아주는 입장이고 제가 나쁜 주인이라면 말도 안했습니다.
2500들여 2층 수도배관,장판,도배,창틀,단열 전부 고쳤습니다. 그러고 좋은 조건으로 집을 내놓고 처음 잘 지내자고 계약서도 서로 도장 찍고 나눠가졌습니다.
계약 후 세입자 이사오고 저보고 집에 신발장이 없다고 요구해서 15만원 주고 사줬습니다.
환기용 화장실 작은 창에 방범창이 없네, 집 화장실에 결로 생기네, 집이 습하네, 작년 겨울 엄청추웠는데 자기가 온수관 물 안틀어둬서 얼은걸로도 나보고 고치라고(1층 우리집은 안얼음) 이러면서 속을 박박 긁더라고요.
그래도 잘 지내보려고 수도가 12층 통합으로 매월 나오는 수도요금 제가 전부 내주고 있고 만나면 인사하고 저는 할만큼 다했다고 생각합니다.(14개월동안 28만원 정도 나왔겠네요, 합해서 4만원정도 나오니)
위에도 썼지만 1년2개월동안 저는 집주인으로 할만큼 했다고 생각해요.
오늘 하도 짜증나서 집 방문하겠다는 말을 한 것이고요..
] 2500만원을 들여서 집을 수리하신 것은 세입자를 위한게 아니라.
주인이신 님의 집을 님께서 직접 수리하신것이니 세입자가 고마워하거나 주인이신 님께 빚을 진게아닙니다.
좋은 조건에 집 내놓으셨다고 해서 세입자가 고마워하거나 마음의 빚을 가져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세입자는 그냥 그 가격에 살고 있는거지요. 좋은 조건은 주인이신 님께서 알아서 만드신거지요. 비싸게 받으시려고 했다면 비싸게 첨부터 내놓으셨으면 다른 세입자가 그냥 비싸게 살았겠죠. 지금 세입자가 고마워할 이유는 없습니다. 서로 그 가격에 합의한 것이니깐요.
그리고 집에 하자는 집주인에게 당연히 요구할수 있는 세입자의 권리입니다.
세입자는 집으로서의 정상적인 기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전제로 임대한거니깐요.
보일러 안틀어도 터지지않은게 원래 정상기능을 하는 집이고 만약 그러한 특수사항이면 사전에 계약서나 구두 요구를 하셨어야합니다.
신발장을 요구한것은 세입자가 좀 지나치네요.
하지만 안 사줄수도 있는것이고. 사주었어도 신발장 소유는 결국 주인이신 어차피 님것이라 그냥 무난히 넘어가셔도 될것 같습니다.
통합수도요금은 구분하신 다음에 세입자가 내라고 하세요. 어차피 구분을 안해주신 주인분 실수도 있는겁니다.
첫 집이라서 저도 모르는게 많다보니 넘어가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여러모로 이만저만 스트레스 많이 받네요.
세상 모든게 가격 대비 품질인데
마치 경차 사고나서 대리점에다 이게 어떠니 저게 어떠니 라면서 엔진 고급차만큼 올려주라, 마감재 에쿠스만큼 해줘라 이러는거 몇번 보고나니까 화딱지가 나서 성질 폭발했네요..
잘해결되길바랍니다.
걍본인이 더 개진상이네
개진상에는 개진상으로 대응ㅎㅐ야죠
별수없습니다
처음 임대주셔서 잘 모르시나본데
임대인은 민법에 수선유지 의무가 있습니다. 2500을 썻건 1억을 썻건 사람 살수있게 당연히 해놓아야 하는거구요
더군다가 월세라면 보일러문제나 결로등은 당연히 다 처리 해주는게 맞습니다. 그걸로 생색낼 일이 전혀 아니에요
그게 싫으면 전체 3천~5천쯤에 주셨어야죠 그런데 그건 또 수익이 안되니 싫죠?
물론 법에는 전세도 똑같이 수선해주어야 하지만 전세매물이 귀해서 보통은 전세살면 알아서들 처리하는 경우가 많아요
싸구려 월세 살면서 바라는게 많은거 같다라고 은근슬쩍 세입자 폄하 하시는데
그게 싫으면 돈 더 버셔서 100이상 월세 주는 건물주가 되시면 됩니다.
저도 아파트 월세 하나 놓는데 의사가 살고 병원이 월세 내줘서 아주 깔끔하게 편하게 잘 돌아갑니다.
참고로 천원짜리 핫도그 하나 팔면서도 설탕달라 케찹달라 다 받아주는 자영업자 넘쳐나는게 요즘입니다.
화장실 결로를 문제삼는 세입자가 많은가보네요.
목욕 뜨신물로 하고 겨울찰에 허ㅏ장실 벽에 물기가 맺힌다고 나보고 결로있다고 말하는게 정상인가요?
저도 베란다 곰팡이 핀거 군말없이 계약 끝나고 비는 기간에 업자불러서 페인트 새로 했어요
35만원이면 1년에 400이 넘는데 너무 날로 먹으시려는거 아니에요??
때려부시지 않는이상 편하게 쓰게 두세요 공짜로 사는것도 아닌데 너무한거 아니에요?
아이구 샤워후에 환기좀 부탁드릴게요 한마디 하는게 어려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