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 나온 하느님과 내기빵.manhwa

뭐 사람이 환경에 영향을 무지막지하게 받으니 저런 똥통속에서 크면 뭐 애기라도 답이 없었을듯

엿 같은 원죄가 또....

신 새키는 롯 아내는 살려줄만한 사람이였는데도 탈출할 때 소돔 한 번 쳐다봤다고 소금덩이로 만들어버렸는데 뭘

아니 그럼 똥통에서 빼줘야지 그걸 고대로 조져버리다니
신이라는 새퀴가 말이여!

스플뎀은 본인책임이라 ㅎㅎ;;

원죄라기 보단 신은 미래를 내다보니깐 어차피 악인될 놈들이었나보지
뭐 그렇다해도 억울하기는 할 듯

그건 아니고, 아이는 구원을 받음. 어린아이처럼 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구절이 이거임. 본인이 선악을 판단한 기준을 가지고 악을 행한 이들을 전부 죽음.

똥통부모를 보고 자란 애가 똥통인간 되기 쉽상이니 싹을 없애버린 거로 보면 되지 않을까?

기독교는 원죄란 게 있기 때문에 갓난아기라도 선한 일 따로 안 하면 죄인으로 친 거 아닐까?

대머리를 놀렸거나 그랬겠지 뭐

저때는 가장을 기준으로 사람을 셌으니까 성인 남성중에서 없었다는 말일수도 있지

성악설인가 보지

아이는 구원 받아. 해당 되는 것은 스스로 선악을 구분할 줄 알면서도 악을 행한 이들임. 너희가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연관성임.

갓난아이가 어렸을때 남의 허락도 없이 먹은 남의 사탕 하나도 죄로 취급하는 경우도 있음

뭐 성경에 정확한 내기기간은 안나왔는데
아브라함이 조사한건 아니고 걍 쫄려서 점점 줄인건 맞음

그와중에 소돔주민은 저기 사촌집에 찾아간 천사보고 '가능'을 외치다가
천사가 그거보고 '와 ㅅㅂ 저쉑끼들은 안되겠다'면서 죄다 족치지 않았냐

천사가능

혹시 그 주민의 친척의 후손이 유게이들이 아닐까?

주민들이 몰려와 이방인을 내놓아라 우리가 그와 상관해야 겠다! 라고 하자
롯이 ㅎㅎ 제 딸과 하인들로 참아주세요;; 라고 함(이 부분도 상당히 미쳐있음. 심지어 그 이후 구절을 보면 딸들에게 약혼자도 있음)
그 순간 천사가 눈뽕 시전해서 유야무야 넘어가지만....
참고로 저 딸들 나중에 자기 아버지 롯을 덮쳐서 근친해서 아이 낳음....

어..음.. 가능?

그때 딸들을 거부한 소돔인들은 최소한 페도는 아녔던걸까
아님 이종간에 관심이 득실한 이상성욕자였을까

뭐요?

최소한 딸들은 성인이었을걸. 정상성욕에는 관심없는 유게이들이었을 거임.

게이엿음

그나마도 탈출했더니 하나는 뒤돌아봤다가 소금기둥되고 나머지는 근친엔딩 아니냐

맞을걸? 소금기둥된건 번역오류여서 원래는 김(물끓을때나오는)이 되었다고 했으니 말그대로 증발해버린거.
소금이여도 저 지역이 소금이 있으니 딱히 틀렸다고는 안하니까

롯 가족도 뒤 돌아보지 말랬는데 봣다가 돌되지 않냐?

그거 아마 부인일껄? 남편이 개소리하는줄알고 돌아보고 죽음

소금기둥

그게 아마 아내였을껄

그거 일단 설 인거 아님? 확정된거?

확정까진 모르지. 뭐가됬든 둘다 ㅈ된거고 뭐든지 아귀는 맞으니까. 나도 나무위키보고 하는거야.
궁금하면 내일 성당이나 교회가봐

어차피 전부 설임. 기록은 성경 단 하나뿐이라.

오역 가능설이니 히브리어 원전이 어찌돼있는가 보면 확인되는거니간..어차피 한글성경은 영어판이나 뭐딴거 해석한거 아냐? 그래서 확인됐나 싶어서

내가 알기로 한국어판은 히브리어 원판도 충분히 검토하고 나온 걸로 앎. 다만 어느정도 한국 사정에 맞게 단어 선정이 된 편이라 그냥 뒤 돌아봤다가 물기 날아감. 정도로 알아두는게 편할 듯.

금방 확인가능한설이니 확인돼기전까진 소금으로 알고있는게.맞는듯

성경은 기본적으로 성악설임. 원죄라는 시점에서 모든 인간은 악하다로 시작함.

뭐 하나님 지가 만든거니까 존1나 캐삭 하는 가벼운마음으로 메테오 날렸겟제 ㅋ 사이코패스같은 신 새끼

원죄와 성악설은 다른 개념으로 알고있음
성악설 성천설 원죄 이 3개로 배웠던걸로 기억함

지가 그렇게 만들어놓고 전지전능해서 어케 흘러갈지도 다알면서 그따구로 구는거보면 그렇게 추잡한쓰레기가 따로없음

엄밀히 말하면 다른 거긴 함. 성경에서 인간은 본질적으로 악하지만 선할 수도 있는 존재니까.
다만 세례받지 않고 신앙갖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사람은 악하다고 보니까.

심하게 잘못 알고 있음. 모든 인간은 신으로 부터 나왔기 때문에 성선설이 기본 전제임.
다만 자유의지를 받았기 때문에 유혹에 빠질 수도 있고, 그 유혹에 빠진 댓가가 원죄임. 원죄를 씻는 것의 최종 목표가 바로 신과 같은 선함을 다시 '되찾아' 가는 것.
물론 인간을 굉장히 악하게 보는 의견도 없진 않았지만 신의 피조물인 인간이 그렇게 악할 수는 없다는 의견이 거의 항상 대세였음.

창조된 건 선하지만 태어난 건 악하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아직까지도 선하다면 아무 것도 없는 곳에서 하나님을 찬송해야 하니까.
선한 사람이 될 수 있지만 나는 신학적으로는 아무 개입이 없는 인간은 악할 수밖에 없다고 봄. 그래서 성경에서 수시로 하나님이 세상에 개입하는 거고.

뭐 생각하는 건 자유인데 주류 신학적으로는 신의 개입 없이도 인간은 선할 수 있다(이타적일 수 있다)고 봄.
이미 세상에 그런 사례도 많고, 가톨릭에서 하느님과 예수를 믿지 않아도 선한 사람은 구원받는다고 믿는 것도 그러한 모든 선함의 근원이 곧 신이고 그런 선함을 보이고 실천할 수 있는 자는 곧 신과 영적으로 가까이 있다고 보기 때문임.

카톨릭과 개신교 차이 아님?
카톨릭은 인간이 보편적 선함으로 지옥행을 면할 수 있다고 보는데 개신교는 성경에 나온 십자가만이 구원의 길이라 하니까.
물론 개신교에서도 하나님의 존재증명이 자연속에 담겨져있다는데 그게 증명된 사례는 안보이니까.

그 부분이 가톨릭과 개신교의 차이는 맞는데 오히려 인간을 얼마나 선하게 보느냐 라고 한다면 오히려 개신교가 훨씬 더 성선설을 지지함
가톨릭은 선함을 되찾더라도 계속해서 죄를 고백하고 그에 대한 댓가(보속)를 치르면서 영적으로 신의 형상을 갈고 닦아야 한다고 보는 반면(즉 언제든지 잘못과 죄로 선함이 더럽혀질 수 있다고 보는 반면)
개신교는 이미 칭함으로서 의로움을 달성하기 때문에 그 이후에는 믿음만 잃지 않으면 선하게 행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봄(한 번 구원 받은 자는 그 길에서 떨어지지 않는다고 봄)
여튼 인간을 유혹에 쉽게 휩쓸리는 나약한 존재 라고 보는 정도면 몰라도 인간이 본성적으로 악하게 타고 난다 라는 관점은 성경에 기반한 종교라면 있을 수 없는 이야기임 그렇게 본다면 신이 정말 고의적으로 인간을 악하게 만들고 착하게 살라고 괴롭히는 싸이코 밖에 안 되니까

카톨릭과 개신교의 차이는 단순히 믿는 방식과 종교개혁, 칼빈 루터와 관계가 깊음. 게다가 유대교도 포함됨. 이들은 예정론을 믿었는데, 이것은 카톨릭과 연관이 없을 수가 없음. 삼위일체도 카톨릭에서 만들어진 사상이 종교개혁에 따라서 개신교에 심어진 것이고.
실상 지금은 개신교는 카톨릭과 다르지 않음. 오히려 친함.

결론적으로 개신교든 가톨릭이든 특별한 이단이 아닌 이상 모든 선의 근원인 야훼가 자신을 본 따 만든 인간이 근원적으로 악할 수는 없다고 봄

ㅇㅇ 그건 동의함. 결국 뭐든 창세기에 나온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을 받았다는 변함이 없으니까.

개신교가 전부 예정론이라는 것은 예정론파에서 보는 시각. 아무래도 루터칼빈의 영향을 받은 것이 장로교 쪽이라서 더욱 그런 측면이 있음. 근데, 성경에서는 죄가 영구적으로 사한다는 그런 말이 없음. 괜히 제자들이 말을 전하다가 오히려 자신들이 버려질까 봐 두려워 한다는 말을 계속해서 언급한 것이 아님.

개신교는 원래는 급진 카톨릭파였으니까. 지금와서는 희석된 편이지만 당시에는 각종 민간신앙이나 설화까지 끌어오던 카톨릭이랑 결별하고 성경만 파고들던 급진적 종교니까. 청교도나 칼뱅만 봐도 뭐...
다만 여전히 급진 개신교에서는 카톨릭이랑은 계속 선그으려고 하고 .

그렇구나...천주교 세례 전 교리 교육 받을 땐 저런 식으로 배웠거든 근데 아마 이건 간단히 현대의 관점에서 짧게 말한 거니까 깊게 들어가면 또 다르겠지...개신교는 종파도 다양하고 하니.

그럴 수박에 없는 것이, 개신교라 부르기는 하지만, 루터교, 침례교, 성공회, 감리교, 장로교, 개혁교회.. 등등. 아무튼 다 다름.

왜 자기가 보고싶은데로만 보는걸까

지옥행 당한 회원입니다

노? ??

도시를 신이 만듭니까 사람이 만듭니까

신이 만든게 아니라 인간이 만든거지. 인간도 처음엔 깨끗하다가 뱀(사탄)이 꼬드겨서 타락한거니까

십계명 지키는 애들

음...난고,강/간,도적질,사기,도박,노름 안 하기....?

갓난아기가 그런 짓을 한다고? 소돔 불태워야겠네

갓난아기는 아니었겠지만...싹을 없애버려야겠다고 판단하신 듯.

근데 성경 기준이 아니라 지금 기준으로도 개막장 도시였음 소돔은

신이거 순 나쁜 새끼네

원래 성경에서 인간은 성악설이여!
그리고 구약때 하늘 할아버지 좀 꼬장꼬장한 스타일임.아들 지구 보내고 온 후엔 좀 유해진 듯.

십계명은 설정 오류라 저 당시 기준이 조금 어려움.
하나님 믿는 사람이라기에는 아브라함계 종교가 태동하기도 전이라 봐야 하기 때문에 지금 카톨릭 기준인 신앙도 아닌데다가 유대교의 선함이랑도 거리가 있음.

그냥 정직하게 사는게 정답일려나

개신교의 선함이란 오직 십자가와 하나님 믿는 거라 하나님 믿는 살인자와 평생 착하게 살아온 무신론자중에 전자가 더 선함.

카톨릭의 경우에는 님 삶만 잘 살면 천국은 아니라도 연옥은 갈 수 있음. 하는 곳이라 좀 다르고.

성경에서 천사들이 남자로 변해서도시에 갔더니도시 남자들이 이방인들을 뿅뿅 하려고 도시 사람들이 이방인 내놓으라고 롯의 가족들을 협박 했다고 한다.

그렇구만 그럼 소돔과 고모라는 십자가 없고 하나님 안믿는 애들이 넘쳐서 쓸린거라고 봐야하나?

아브라함계 종교가 성립되기 이전이라 지금 신학적 선함보다는 보편적 선함이 더 가깝다고 보는게 나음.
성경에서는 천사가 소돔인가 고모라에 방문했는데 남녀노소 다 나와서 뿅뿅으려 했다고 할 정도니.

소돔은 난교, 동성애, 수간이 인싸문화인 곳이였어. 근데 성경 기준으론 동성애는 죄악이지. 나머진 말할것도 없고. 애초에 저긴 신을 믿고안믿고가 중요한게 아니야

소돔과 고모라는 소금매매로 큰 도시인데 심각하게 타락한 도시야
성경에서 묘사하는 모습은 막장 그자체야
외지인으로 변한 천사들 을 강 간 하려한 동네다.

레알 그래도 반의 반을 깍는데 끄덕해 ㅋㅋ 타락했다는것까지 알아보고

반대로 이미 다 알고 깎아봐라. 어차피 안됨. 이거일 수도 있지.

개 속시원하다

유목민의 신이 잔인하댔나 그럼

선택권이잖아. 신이 자신이 원하는 것만 검열하면 애초 만든 의미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