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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 수술 봉합용 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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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빼고 다 만드는 3M
떼어낼때는 사실 거의 다 붙었을 시점이라 안아프지 않을까
뭐가 됬건 배 한번 째면 졸라 아파
내가 배만 벌써 3번 쨰봐서 ㅆㅂ;;;;;;;
치료가 문제가 아니라 째고 나면 졸라 아파
더럽게 아플거 같긴한데 떼어낼떄
항상 감사하십시오
여자친구 빼고 다 만드는 3M
그러다 진짜 만든다
???
???
ㄹㅇ루 ㅋㅋㅋ3M 이름 붙은 모든 제품이 있음 ㅋㅋ
더럽게 아플거 같긴한데 떼어낼떄
떼어낼때는 사실 거의 다 붙었을 시점이라 안아프지 않을까
안떼고 그냥 피부에 녹는거 아닐까? 요즘 봉합용 녹는 실같은것도 있잖아 실밥 안빼도 돼는거
요즘이 아니라 그건 10년전에도 있었어
10년 전이면 요즘인데?
10년전에도 10년이면 강산이 바뀐다고 할정도였어요
막짤보니 떼어내는 방식일거 같은데
속에 있는건 녹아 버리는거고
겉에 거만 떼어내는 거 같음
어차피 실밥뽑을때 그 느낌보다
테이프 떼는게 훨 덜 아프고 나을듯
빅뱅이후면 근황인 근근웹이니 10년전이면 요즘이지
유게에서는 빅뱅 이후는가 근황이니까
얼추 틀린 말은 아님
내가 82년생인데 내가 초딩때도 녹는 봉합용 실이 존재했고
포경 수술에 쓰일 정도로 보편적으로 대중화 된 상태였음
아무리 그래도 생살에 박아놓은 실 빼는 것보단 낫지 않을까
쩐당
항상 감사하십시오
뗄때 아플것같다
작은 상처에 좋겠네
뭐가 됬건 배 한번 째면 졸라 아파
내가 배만 벌써 3번 쨰봐서 ㅆㅂ;;;;;;;
치료가 문제가 아니라 째고 나면 졸라 아파
진통제가 부족한거 아닐까
제왕절개?
무통주사는 비싸고 보험이 안되....
매번 수술 할때 마다 약 안맞는쪽으로 가려다가 그냥 마취 꺠면 죽을 맛임
결국은 맞게 되고.....
어쩌다 3번을째....?
진통제도 허용 용량이 정해져 있어서 필요 이상으로 투여하는 건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금지되어 있음.
어쩌다 세번이나 개복을 했데...
건강하렴
맹장 , 웅담 , 탈장
맹장은 10센치 이상 쨌었고 누가 보면 칼빵 맞은거 같은 상처로 남음
맹장이 원래 글케 많이 째는지는 모르겠지만... 건강하십쇼
원래 많이 째진 않아
내가 특별 케이스 여서 크게 째진거였음;;;
실비보험 없어?
비보험 약물이라서 보험이 안됨
음? 어머니는 실비보험에서 되던데 무통주사
나도 고관절 세번에 발등 두번, 사타구니 옆 한번 째봤다.
진짜 수술이 잘되고 나발이고 살이 날카로운 무언가로 인해서 찢어졌다는거 자체가 너무 아프다.
나도 군대에서 하복부 탈장으로 배 째봤어.
꼬추털 의무병이 다 밀어줌.
안서서 다행이었지.
수술 끝나고 1일간 존나 아프더라.
와 쩐다. 흉터도 작게 남겠다
털 많으면 자동 왁싱인가
개복수술하기전에 왁싱할걸
수술하기 전에 수술부위 근처 털은 다 제거해야함
테이프 떼어 낼때는 그동안 자랄것 같아서 털 잘나는 사람 털이 좀 빨리 자라거든 턱수염 밀어도 담날 되면 보일 정도로 자라는 사람 도있어서
개쩔어어
우주선이 폭파되도 3m만 있으면 해결 될거 같다
어 그거 덕테잎....
아니 폭파되면 이미 끝이잖아...
3m에서 못만드는건 호문쿨루스밖에 없을거야...
아냐....WD-40도 못만들어....라이센스상...
ㅋㅋㅋㅋㅋㅋㅋ
봉합용 실 보다 부담이 좀 줄을려...나?
designed for low tension incision
깊게 들어간 수술에는 못쓰는 물건인가 봄
팔뚝이 칼에 베이거나 그러면 테이프로 되는데 개복수술을 했다거나 하면 안된다는건가
상처 깊이 때문이겠지.
진피 정도에서 끝나는 열상이면 몰라도, 더 안쪽으로 들어가는 경우에는 드레인관 안넣으면 바깥이 아물어도 안쪽에서 곪아 터져서 도로 째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니깐.
ㅇㅇ 오히려 깊은 상처에 저거 쓰면 흉만 더 크다고하더라
땔 때 다시 찢어지는거 아니냐
뗄 때는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떼지 않을까?
1월 중순에 기존 뱃속에 있던 척수자극기 수명 다되서 신형을 바꾸느라 개복수술 받았었는데
수술후에 수술용 스테이플러 심 박아서 봉합함
어후 가려워서 죽는줄 ㅋㅋㅋㅋㅋㅋ;
3m 테이프 저건 깊은 개복수술엔 불가능 하겠지만 얕게 개복한거에는 가능하겠네
개복이라 부를만큼 깊게 째면
단순히 표면만 잡아당겨주는 테잎으론 부족
15년전엔가 수술 한놈 다리 봤는데 호치키스로 박던데 그거보고 요즘은 안꼬매나 싶었는데
기술력 없을 때나 째고 꿰맸지 의사 친구 말로는 개복이나 봉합의 개념이 일반 대중들이 생각하는 거랑 많이 달라졌다고 하더라구.
저런 테이프 한 두번은 그냥 버틸만한데 자주 갈아줘야 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럴 땐 테이프면이 닿는 곳이 상처나는 경우도 많은데 이럴 땐 평소보다 면적을 더 넓게 붙여서 같은 부분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 치료해줍니다.
단순 개복수술만 해도 저걸로 하면 슈처 안해도 되겠다. 쩌네. 환자도 편하고 의료인들도 편하고...
어차피 소독하고 이래야 할텐데 중간중간에...
"형아 저런거 써?"
"안써"
"왜?"
"그냥 꼬매면 돈 안드는데 왜 돈들여 저걸 쓰겠냐"
창상봉합술 건강보험적용 종합병원수가적용 본인부담금 2만원대
저 테잎 가격은 얼마일까
저거 자체는 나도 호기심에 사볼만큼 저렴한데
의사 손에 들려서 쓰인다 = 의료 행위로서 비싸짐
그치
약국에서 사면 8000원인걸 병원에서 의사가 쓰면 5만원 언저리 하니까
스티키 핑가즈!!!
우와.. 쓰리엠이 하다하다 피부까지 붙여버리네
뭐 심장에 본드도쓰는데 ㅋㅋ
저거 하면 스켈로이드 피부도 안올라오나.. 팔수술 하고 스켈로이드 피부여서 올라왔는데...
꿰메는 거 무서워하는 사람용이라고 나오네 종아리가 찢어져서 꿰멘 적이 있어는데 아프기도 하지만 특히 바늘과 실이 피부를 통과하는 느낌이 섬찟하더라
3M이 세계를지배하려하면 얼마나 걸리려나
믿음의 3m.... 음식도 3m 달려잇으면 믿고 사먹을것임 3m이여 영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