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보드를 타고 비교적 빠른속도로 다가오는 아들을 C-AF | 연속촬영 L | 25-타깃 구룹 설정으로 촬영했습니다.
촬영된 39장중 3장을 제외한 36장의 핀이 정확하게 맞았습니다.
연속촬영 L은 괜찮은 성능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 E-M1X + M.ZUIKO DIGITAL ED 12-100mm F4.0 IS P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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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후가 궁금해요!!
이후 이야기는 리뷰에 작성하겠습니다.^^
어제 새그림자님 리뷰가 힌트?
네~~ 방향은 같습니다.^^
제 결론은 af 정말 맘에든다는겁니다. 이제 맘놓고 프로 장망원 쓸 수 있을거 같음 ㅠㅜ
연사H도 마음에 드시나요??
없는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렇군요.ㅠㅠ 전 제 바디의 결함인가란 생각도 들었습니다.ㅠㅠ
올림이 능력이 없는거죠. 소니는 그렇다치고 타사 최상급 플래그쉽이지 않는 이상 동체추적 10연사 정도 잖아요. 그리고 15연사로 갈겼다간 메모리에 사진 양이 흐잌... 기겁하고 저속연사만 씁니다. ㄷ ㄷ ㄷ
저속연사만 사용해야겠네요.ㅠㅠ
새랑은 다른 얘기인가..저번에 올린 영상이 15연사로 찍은것들인데;;;
새가 좀 가혹하죠
이번주 팔오공으로 날샷 도전하다 컷수만 엄청 늘어나고 있네요 ㅋ
메뉴얼 읽어봐서는 15연사에 동체추적 된다는 이야기가 없어요. 저속연사인 10연사는 위에처럼 적어져 있음. 그리고 밖에서 간단히 테스트 해봤는데 아무리 봐도 고속연사는 동체추적 안되는거 같습니다. 좌우위아래 추적은 그냥 마포 심도 빨인거 같음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18연사로 마구 갈겼는데 금방 2000장이 되었더군요.
딱 12-15연사가 적당한것같습니다.
프로캡쳐 연습한다고 몇번했더니 몇백장이
순식간에...
더구나 무음셔터라서 찍은줄도 감이안옵니다
ㅎㅎ
그래서 프로컵쳐도 셔터누르기전 20장 연사는
12연사, 무한쵤영으로 설정하고 테스트 중이네요.
무음 저속 연사는 최대 몇 컷인가요?
동체추적 되는걸로
아니 이런 심도 빨이라니 ㅜㅜ 아무래도 수평이동이라 그랬나 봅니다. ㄷㄷㄷ
저와 결론이 같으시네요!!
그건 아직 안해봤네요. ㅎㅎㅎ
제가 d850 너무 부담되는게 이겁니다.
철원가서 두루미 고니 날샷찍는다고
갈겼는데 16비트 row로 1999장 찍으니까
120gb xqd메모리 꽉 차더라구요...ㄷㄷ
아...새사진은 너무벅차구나 생각이...ㅎㅎ
올리신 움짤만 보면 거의 동영상이네요;;
저속연사는 괜찮습니다.^^
새 추적도 10연사면 되죠
15연사는 좀 특수한 상황에서 쓰는 걸로 ㅎ
예를 들어 초점 고정해서 물총새 다이빙 잡을 때라든지
짝짓기 장면 15연사 쓸 수 있겠네요
아주 리얼하겠죠? ㅋㅋ
그런데 전에 d500으로 물총새 다이빙 추적시도했는데
10번 이상해도 단 한번도 못 따라가더라구요.
현실적으로 그렇게 빠르게 변하는 초점을 추적으로
따라잡는 다는건 불가능할것같아요.
물론 멀찍이서 물총새 다이빙정도는 찍을수있겠으나
10미터 안쪽에서 500mm이상 장망원으로
찍을경우 말하는것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지만 새도 눈에 초점이 맞아야하는데
추적기능 사용하면 꼬리 등 날개에 초점이 가서
보통은 스팟초점만 사용합니다.
니콘은 단일 쓰시면 안 되구요
포커스 스팟 늘리셔야 한 장이라도 건질 겁니다
영 감이 안오면 153 모두 활성화
지금 제가 딱새류 벌레 잡는거 시도 중인데
153포인트가 그나마 젤 낫네요
하지만 15연사에서 종으로 움직이는 동체추적도 안되지만 횡으로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도 잡기 힘들어보였습니다.
네 상관 없습니다 ㅎ
10연사 동추 능력이 중요하죠
연사 급 나눠서 af 반응성 나눈 건 아주 잘한 거라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