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오리진 현황

국가심의랑 사기업플랫폼심의는 별개인데요..

국가심의는 어디까지나 "국가에서 이것을 유통해도됨."이란 거지.
애초에 국가의 심의 없이는 유통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 더 이상한 거임.

그러고보니 애초에 심의 규정이 두개인건 모든 회사들이 그렇지 않나? 식품 안전 규정을 통과못한 식품을 이마트가 팔고 싶다고 팔았다가는 사이좋게 영업정지 처분받을 수 있는거처럼, 반대로 식품 안전 규정을 통과했더라도 이마트에서 우리는 더 강력한 우리만의 신선식품 규정을 만들기 위해 유통기한을 생산된지 몇 일내의 물건만 받겠다고 하면 식품 안전 규정만 통과됫다고 반드시 받아들이지는 않는거처럼.

근데 솔직히 국가인증 딱지 붙었으면 그 나라에서 장사하는이상 어지간하면 허가해주는게 맞긴 하지.
이번 사태는 기업논리 보다는 상도덕적인 측면에서 논란거리인거라고 봄.

다른 나라도 영리가 목적이면
다 심의 하지 않나?
심의 없이 유통하는게 불가능한게 이상한게 아닐텐데

국가에서 심의하는 나라도 있는데 아닌 나라도 있고 그럼.
국가에서 심의를 강제하지 않는 국가도 있고. 유럽쪽에도 몇몇있고. 당장에 미국도 그렇고.

그럼 뭐 이상한게 아니라 그냥 나라마다 다른거구만

근데 일반적으로는 국가가 심의의 주체가 되는 것이 아니라, 민간기관이 심의의 주체가 됨.

미국이나 유럽에서 심의는 강제가 아니지만 심의 안받으면 게임을 출시할수 있는 루트가 매우 제한적으로 변한다.
그리고 극도로 제한된 루트를 제외한 다른 루트로는 광고조차 할수 없어
사실상 게임 출시를 금지하는수준 이야

그 출시할 수 있는 루트가 제한적으로 변하는 이유가 국가에서 그렇게 강제하기 때문에 그런 게 아님.
판매처들이 민간단체의 심의를 준수하기 때문이지.

구글 심의는 언제 끝날까

그래서 옆으로 넘어진거 아닐까 정상적인 차라면 그냥 멈췄을텐데

바뀌가 괜히 빠진게 아님

마떼로-요!

https://www.youtube.com/watch?v=rFkBvhRFN7Q&feature=youtu.be

저건 100% 구글 짓이라서 정부와는 전혀 관련 없다.
현재

방통위도 아니고 겜등위고
심지어 겜등위 심사도 통과한 작품이
구글에서 통과못해서 막힌게 이번 라오진 상황임

근데 서비스는 유지하게되 사업중지하는건 이해가는데
아에 서비스를 막는건 좀 심한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