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넷플 오리지널 드라마보면
PPL없어서
속편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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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방소사들이 넷플릭스를 싫어하는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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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컨트롤 안 돼서 똥같은 것들도 대거 양산됨
넷플릭스 오리지널 붙은 폐급들 너무 많어
한국만 그런 게 아니라 전 세계 방송사랑 영화계에서 넷플릭스 까고 있음...
다른거 다 빼고 창작자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해 주는게 좋음
킹덤도 제작진이 잔인성 같은 경우엔 공중파였으면 절대 못 이뤄졌을 거라고 했던데
창작의 자유에 관대한게 참 좋더라.
대신 요즘 작품으로 올수록 PC쪽 영향을 받는가 싶은 면이 좀 있긴 함. 거 예전처럼 화끈하게 꾸준히 갑시다.
다른거 다 빼고 창작자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해 주는게 좋음
뭐 덕분에 PC 난리친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은데 막상 보면 PC까는 작품도 존나 많고
??? : "페미니즘 영상을 만들겠어요!"
넷: "그래"
??? : "페미니즘을 까는 영상을 만들겠어요!"
넷: "그래"
넷 : 나중엔 인기있는 것만 살릴거임.
킹덤도 제작진이 잔인성 같은 경우엔 공중파였으면 절대 못 이뤄졌을 거라고 했던데
킹덤감독도 이번 시즌1 찍으면서
드라마가 아니고 2시간짜리 영화 세편 만드는 기분으로 작업했다고 함
공감
좀비물은 잔인함이 있어야 재밌는데 한국 드라마에서 잔인함을 볼 수 있어서 재밌었어.
어미가 자식을 물고, 아들이 아비를 물고, 애기가 친구를 물고... 분위기가 너무 잔인 하긴 했지...
쓸데없는 로맨스가 안나와서 좋았어요.
사또가 사랑타령 하는 것도 분위기 쇄신용 개그랑 조력자 느낌이어서 재밌었고...
ppl도 정도껏이어야지
표현의 자유!
대표적으로 킹덤
한국만 그런 게 아니라 전 세계 방송사랑 영화계에서 넷플릭스 까고 있음...
그 규제해달라고 로비할 돈을 제작사에 주라고!
그쪽이 싸게 먹히거든
게임 제작사가 게임은 부실하게 외주하청 제작하고 홍보비에 막대한 돈을 쓰듯.
로비는 한번이지만 제작에 들이는돈은 건당 계속 줘야하거든
게임을 장기로 끌고가려면 어찌되든 인원수가 필요한데
그 사람 끌어오려면 광고 빵빵 때리는게 제일이거든
암만 잘 만들고 내실을 다져도 광고 없으면 사람이 안 오고
사람이 안 오면 돈이 안 벌리고
사업을 정리해야 할 시간이 엄청 빨리 옴
바이럴 마케팅도 기점이 있어서 한두명이 아무리 소문내봐야 의미없고 수백명이 계속 떠들고 그거 본 사람들이 또 이야기하고 그래야 되는데
광고 없이 현시점에서 모바일 게임은 너무 힘들어.....
아, 난 패키지 게임 이야기하는 거였어. 그것도 기종 독점 간판작 같은 대형체급의 게임들.
마소가 헤일로3 이후로 시리즈 제작을 기어박스에 외주 주려고 했었다던데,
그 비싸다는 슈퍼볼 광고도 때리면서 실 제작은 그딴식으로 이뤄졌으면 볼만했겠지.
실제로 크랙다운등 무슨 홍보전용으로 개발하나 싶은 완성도의 작품 내서 혹평도 듣고있고.
너무 숫자와 효율의 경영논리로만 접근하니 그꼬라지가 나는 듯.
대신 컨트롤 안 돼서 똥같은 것들도 대거 양산됨
넷플릭스 오리지널 붙은 폐급들 너무 많어
안보면 됨
넷플릭스는 시청률 안나오면 다음 작품 안만들어줌
아이언...피스트...
그건 국내 방송사가 훨씬 압도적으로 스레기가 많으니 갠찬
시청자들이 컨트롤 하는거임 넷플릭스는 창작의 자유를 주는대신 조회수 안나오면 칼같이 짤라버림
특) 넷플 오리지널 아닌 다른데서도 똥같은거 많드는 제작사 많음
진짜 개폐급 천지임
폐급 아니더라도 소재만 다르지 내용은 죄다 거기서 거기인게 산더미임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랴
초기에 부작용이 나타나더라도 장점이 너무 많다보니까 나중에 걸러지면서 괜찮아질거임.
시청자들 평가보고 거르기도 하고 있고...
넥플릭스: 시간대가 정해져서 방영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원하는 시간에 골라서 봄
방송사: 정해진 시간대에 정해진 방송을 보여줌
선택지가 졸라넓은데
방송사는 뭐 똥이읍겠음?
작성자 이해못한거 특) 다른 방송사들도 똥무더기는 어마어마하게 만들어댄다.
창작의 자유에 관대한게 참 좋더라.
대신 요즘 작품으로 올수록 PC쪽 영향을 받는가 싶은 면이 좀 있긴 함. 거 예전처럼 화끈하게 꾸준히 갑시다.
그런거 나오면 일단 떰즈 다운 눌러버리셈 반영 잘됨
'그 쉬라'처럼 pc같은 작품이 나올수있는것도 자유의 한종류임 당연한것
물론 지들이 그따구로 만들고 인기없으니까
망하는건 지들책임이고
지들이ㅜ못만들어서
킹덤 공중파 갔으면 연애물 됐을테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내 드라마 보면 드는 생각이 트루먼 쇼 같음. 뭔 소리냐면 나오는 것 중에 아내가 트루먼이랑 대화하다 말고 살짝 정신줄 놓음+광고는 해야 함 때문에 갑자기 세제를 들면서 이 세제는 어떻게 좋고 주스를 들면서 이 주스는 유기농이고 하는 장면이 나오거든. 그거 같애. ㅈ같은 PPL 너무 많음.
미스터션샤인도 넷플릭스오리지날 아닌가? ppl...
투자, 전세계 배급. 국내방영 tvN
?? PPL이 없다고?
그게 가능해요?
경쟁사들이 넷플릭스깐다? 최고의칭찬 아닌가?
요금제 하나로 보고싶을때 볼수있어서 좋음.
국내는 방송사마다 결제해야해서 그냥 안보게되더라구요
앱스토어 처음 나왔을때 어플 시장 다 죽는다고 발광하던 때가 생각 나는군.
돈을 준 사람은 일단 불안해서든 자기가 생각하는게 있어서든 어떤식으로든 간섭하거나 지켜보기 마련인데 넷플릭스는 그런게 없음
그냥 돈 주고 알아서 결과 뽑아오라고하고 신경을 안씀
이게 단점도 단점인데 장점이 더 큰건 분명함.
그거 때문에 슈레기가 많이 만들어진다고 그러는데... 지금은 과도기라 그렇고, 출시 후에 시청자들 반응 보고 다음 기회를 주는거니까, 이런식으로 계속하면서 걸러지다보면 결국엔 양질의 작품을 만들 능력이 있는 인원들만 남아서 계속 창작을 하게 될거임.
근데 그것도 스텐드 잘취해야 하는게
레진이 메갈작가들 컨트롤 안하다가 ㅈ될뻔했으니까
한드는 다 필요없고 대부분이 너무 해피엔딩임 심지어 악역까지 개과천선하고 해피엔딩이거나
해피엔딩은 상관없는데
쓸데없이 시간잡아먹는 연애씬이...
전세계에서 까이고있고 솔직히 넷플릭스 오리지널들 그 양에 비해 호평받는 비율만 보면 딱히 국내 방송국들 타율이랑 뭔 차이가 있나싶음. 오히려 투자대비효율 개똥같은데.
적어도 '획일화'란 면에서는 크게 차이나겠지.
그리고 상당수는 영화와 드라마 사이에 걸친 수준의 퀄과 예산이라
그걸 걍 영화의 잣대로 평가하고 혹평 하기는 좀 그렇지 않나 싶음.
이용자가 많아서 그 개똥같은것도 좋아하는 사람이 일정비율 계속 나오고있음
그래서 이딴게 시즌2가 나와? 하는것도 시즌2 나와버린게 있음
요즘 출장수리 다니다보면 걍컴터 쓰시는분들은 거의 TV자체를 안들여놓으심 뭐 1인세대 기준이긴하지만ㅋㅋㅋㅋㅋ
방송국들도 실시간스트리밍 하다보니 별 필요 없긴 함.
그렇다고 공중파가 확연히 차이날만큼 화질 따지게 좋은 것도 아니고.
한국 넷플릭스는 영화가 너무없더군요 그래서 넷플릭스 하나만으로는 부족함
영화는 와차가 낫더라
생태계 교란이 맞기는 할듯 ㅋㅋㅋ 잡아먹히는 거 아냐?
킹덤 빨리 시즌2..........
근데 넷플릭스도 한국이랑 타국이랑 컨텐츠 규모 차이가 큰거 같음. 일본 넷플릭스 진짜 후덜덜 하던데.
그야 소비시장의 차이가 있으니까 글켔지
해당 국가들 자체의 컨텐츠 생산능력 차이도 크니까.
그럼 다 죽어라 좀. 맨날 더럽게 재미없는거나 만들어놓고 이유도 의미도 없이 소비자한테 우리꺼 보세요 하고 강요만 할거면
넷플릭스 만세
이상한거만들어도 안보면 그만이라 다양성 보장되는 넷플릭스가 나음
근데 창작에 자유를 주고 제작비 팍팍 주는 대신에
실적이 영 아니올시다 그러면
다음 시즌2는 얄쨜 없이 짤리는 곳이 넷플릭스 아님?
넷플 장점만 가지고 와서 찬양 하는 건 많이 봤는데
이런 건 얘기 하는 걸 거의 못 봐서 적어봄.
요는 pc스런 작품 많아서 싫으면
비추 팍팍 찍어주고 관심 끊어줘서
실적을 떨어뜨리란 이야기.
넷플릭스는 붕가씬과 찌찌를 아끼지 말자! 아자아자!
넷플은 투자금만 대주지
어떻게 만드는지는 리얼 터치 안 하니
당연히 지옥같은 제작 현장은 그대로겟지.
넷플릭스 보고나서 든생각은 지금 ipTV 해지하고싶다라는 느낌 약정끝나면 인터넷만 써야지
킹덤이 지상파로 나왔으몀 이미 배두나랑 총잽이랑 물고빨고 노잼 러브스토리 했을듯.
근데 킹덤이 뭐야?
요즘 헬쥐 대리점에
넷플릭스는 헬쥐에서 광고 포스터 붙여둔거 보면
킹덤을 마스코트로 광고하든데.
전란이후 조선시대 좀비물
조선 좀비물
국내 방송사들은 이미 외주로 다 돌려서 자체제작 능력도 상실했다고 하는 말도 있으니
방송 소품실이니 의상실이니 다 옛이야기 되었다는 소리도 있더라.
한국 드라마 제작 시스템 내에서는 뭘 찍어도 저렇게 될 수 없슴.
우선 돈도 없고, 시스템 자체가 그렇게 안 됨.
여기서 한국 드라마 까는 사람들 중 능력자만 모아서 찍으라고 해도 넷플릭스 같은 거 못 찍음.
그나마 드라마 판은 영화판 보다는 조건이 나은데도 그럼.
다양성이라는 것도 결국은 돈임. 돈없는 제작사에서는 다양성 같은 건 보장될 수 없고, 그 돈은 당연히 수익에서 나오지.
한국 방송사 드라마는 어디서 수익을 얻지?
한국 드라마가 수준도 낮고 욕먹어도 싸지만
바꿔서 보면 그딴 것들이 나오는 것도 어쩔 수 없기도 함.
아무리봐도 여기 사람들은 누구보다 공룡기업의 시장지배를 원함
넷플릭스 해외망 속도 좀... kt인데 속도 터무니 없음
넥플릭스에서 만든 한국드라마에, 툭하면 사랑타령하는거 없지?
내가 한국드라마 싫어하는 이유 중 하나가 장르물에서 쓸데없이 로맨스 찍는걸로 시간 질질끄는거라;
내가 형사드라마면 형사일, 변호사드라마면 변호사일 하는 거 제대로 보여주는 걸 중시하거든.
리갈하이 국내 리메이크...ㅋㅋㅋ
소방사들이 넷플릭스 왜 싫어하지? 라고 읽어봄...
자체제작 똥이 많다고 하는데 국내 드라마 보면 더이상 보고싶지 않은게 대부분임
시청률 졸라 높다고 하는 주말연속극 대부분이 출생의 비밀, 불치병, 불륜 등으로 스토리 전개함.
드라마 주제는 가족의 사랑임.
이렇게 만들어진 드라마가 한국드라마 전체의 90%이상이니 막장 드라마의 양산으로 보고싶은 생각도 없고, 우연히 밥먹다 티비볼때 잠깐 봐도 전 스토리가 예상되니 이것 만큼 똥이 어디 있어?
나도 저런거보면 진절머리남;
가끔은 외부의 일절개입없이(개입있다해도 사랑의 라이벌 같은것만 아니면 됨) 순수한 사랑 스토리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