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올라간 딸아이가 밤에 얘기하더군요..
내일 시험친다고...
시험을 못쳤다고 뭐라한적 없습니다... 못쳐도 다독여주기만 했죠...
그래도 시험을 못치는게 속상한가 보더라구요...
못쳐도 괜찮으니깐 걱정하지마.... 했는데...
자기방에 가더니 책을펴고 문제를 풀고 있었나 봅니다... 잘 모르는건 엄마한테 물어보고....
더 고학년으로 가면 엄마? 아빠가 알려주는게 힘들듯 한데.....
그럴땐 어쩔수 없이 학원을 보내줘야 할 것 같네요... 일단 학원 가는건 싫다고는 하지만
우리가 알려줄수 없으니 자기가 알고자 하면 보내달라고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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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선생님이 내일 시험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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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딸램도 4학년인데
시험보는걸 좋아해요 ㄷㄷㄷㄷ
수학,영어는 학원에 보내 주세요.
저학년꺼가 더 어렵던데...
자는 모습 ㅎㅎㅎ
첫째가 학교입학을 안했다가
이번주에 처음으로 학교갔는데 4학년이에요ㄷㄷㄷ
구구단 모르는데ㄷㄷㄷㄷ
밑에사진 막내인가요 ㅋㅋㅋ 왜저렇게 귀엽게 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막내 ㅋㅋ 제 딸내미도 저러고 자네요
바닥 자리 아빠용인 듯
왜 애들은 저렇게 엎드려 잘까요?/ 우리 아들도 저리자던데...
애기 왜 저렇게자요? 너무귀엽 ㅋㅋㅋ
해보세요...편해요...
ㅎㅎ 우리 아들도 저렇게 자던데
막내애기 귀엽네요 ㅋㅋㅋㅋ 영락없는 아기모습
영어나 외국어는 원어민 어학원 보내는것 추천합니다. 그 외는 학원 보낼 필요 없습니다 ㅎㅎ.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야 어른 되어서도 잘 합니다. 대학교 다니면서도 학원 보내시진 않을거잖아요 ㅎㅎ
수학 영어는 지금 바로 보내주세요.
이런 세상 싫지만 주변에 공부 잘하는 애들보니 선행학습으로 몇번을 공부하고 문제를 풀어 보더라구요. 성적이 다르긴 다릅니다. 학년이 올라 강 수록 서서히 밀리는 모습을 보니 그냥 학원 보내는게.. 속편해 보이더라구요. 물론 아이의 의욕과 능력이 가장 중요하긴 하겠죠
ebs 교육방송 좋습니다. 저희집 아이들은 ebs방송으로 공부하는데요, 인터넷 강의다보니 다시 듣기 가능하고 수업도 학교 교재와 같아서 아이들이 만족해 합니다.
제 딸아이도 오늘 갑자기 시험본다고 어제 와이프와 열공을 하더군요. 요즘엔 수학이랑 영어학원은 기본인듯합니다. 전 일단 피아노와 영어학원은 꾸준히 보내고있는데 올해부터는 딸아이가 좀 힘들더라도 수학학원에 보내야겠더라구요. 집에서 가르치는게 한계에 다다른듯하구요. 요즘 학교선생님들의 진도가 그냥 칠판에 예시문제 몇개를 풀고는 진도를 빨리나가는거 보니 사교육으로 다 배우고오라는듯 하더군요. 아이들이 힘들고 부모님도 학원비 때문에 힘들지만 학교진도 따라갈려면 학원보내는게 그나마 나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