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50으로 간간히 사진생활 하다가 여행때만 주로 찍고 제습함에 방치된 아이를 보니 놓아주고
일상이나 여행용으로 좀 더 가벼운 구성으로 기변하고자 m50 생각중입니다.
d750에 탐륵vc 인데 무게가 1600g에 나가다 보니 여행때 많이 힘들더라구요.
스페인 10일 일정으로 갔을때 20.8N을 물리고 다녔을때 1150g정도 였는데도 후반에 힘들어서 두고 핸드폰으로만 찍고다녔었어요.
물론 사진 품질이나 실내에서의 밝기, 야간에서의 셔속 확보 등 삼각대를 활용해서 여러 이점이 있었지만.
이젠 그런 구성으로 여행을 다니기엔 허리고 어깨고 너무 힘들어서 기변을 하려고 해요.
9월에 신혼여행으로 런던, 파리 9박 일정으로 갑니다.
rx100 VA 도 생각해봤었는데 핸드폰이랑 편의성은 크게 다르지 않을것 같아서 포기했구요.
크롭 미러리스중에 a6400 x-t30 m50 등 여러 모델중에서 m50 편의성이나 렌즈 등 가성비가 좋을것 같아서 선택하게 되었는데
괜찮게 생각한 방향성일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953015
m50 영입하려고 하는데 괜찬은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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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D에 24-105로 외출/여행때 사용하다가 애들 챙기기가 너무 어려워서 m50번들 또는 22미리만 파우치 백에 가지고 다닙니다.
미러리스 왜 이때까지 외면했나 싶습니다.
동영상 AF도 편하고 정말 만족하면서 사용중입니다.
배터리 아쉬운거 말고는 타협점 찾기 좋은 카메라입니다.
더구나 가격도 싸요. 그래도 SLR없음 아쉬울테니 기추 추천드립니다.
6D는 이제 집안에서만 사용해요.
조언 감사합니다. d750은 장터에 내놔야겠네요.
휴대성과 화질 색감에 가성비까지 모두 잡을 수있는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점점 확신이 서네요
a7m3에 여러 렌즈 쓰는데 rx100 살돈으로 m50번들셋+22mm렌즈까지 영입가능하더군요.
그래서 전 m50번들셋+22mm+1122mm까지 110만원정도 들여서 영입했습니다. 가성비는 정말 좋네요.
찍어온 사진을 봐도 만족스럽구요ㅎ 특히 스위블액정이 정말 맘에 들어요~
rx100이 가격이 워낙있어서
m50 번들셋에 22나
바디킷에 11-22에 32로 구성할지 고민중이네용.
스위블액정에서 예신이 맘에 든다고 하더라구요. 역시 여자는 셀카인가봅니다 ㅎㅎ
소니쓰면서도 가장 아쉬운게 알파마운트시절 플립액정을 왜 안달았을까 하는거였는데..
기추하면서 해결됐습니다. 와이프랑 여행다니면서 셀카 찍을 수 있어서 좋아요ㅎ
니콘에서 50미리 쓰셨다면 11-22에 32가 좋을듯싶네요ㅎ
35미리가 주력이면 22mm로 구성이 좋구요~
니콘에서 처음엔 50mm만 가지고 다니다가 탐륵 추가하고 20.8n이였는데
찍은 화각이 많진 않지만 24~35미리 사이의 화각을 좋아하더라구요.
카페에서 여친의 상반신 옆모습 찍는걸 좋아해서
22mm 사진이 이뻐보여서 11-22에 22로 갈지 야외에서 인물용으로 32를 나중에 추가할지 고민해봐야겠어요 ㅎㅎ 조언 감사드립니다.
진리의 둘다도 있습니다ㄷㄷㄷ
m마운트의 매력은 22미리, 11-22, 32.4 이 세렌즈에서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화각대의 렌즈가 취향이라면 m50과 함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일단 바디킷에 11-22와 22로 구성해봐야겠어요.
니콘이 처분하면 130~140정도 될덴데
악세서리 포함하면 비슷한 구성으로 구매 가능할 것 같네요 ㅎㅎ
둘다 하... ㅋㅋㅋ 용돈 줄어들기 전에 사야햐나 싶네요 ㅋㅋㅋㅋ
32.4가 화질과 크기까지 감동수준이라 나중에 꼭 한번 써보시길...
저도 d750유저인데 m50 m5 중에 고민입니다. 성능은 m50이 좋은데 조작성 및 사진촬영이 많은 저로서는 m50의 스위블보다는 m5의 플립액정이 더 편하더라구요.
m5 후속기기가 올해 나온다면 저도 두말않고 갈텐데 m50 현재는 가장 최신기기다 보니 마음이 끌리게 되네요 eye-af도 괜찮은 기능같구요
t30 18-55 써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해요
후지는 틸트이긴 하나 셀카는 안된다는거에서 여친님이 영 맘에 안들어하는것 같아서요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