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d에서 eos r로 바꾸고 첫 여행중이에요.
우선 완전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일단 핀 걱정 없는거와 액정터치랑 스위블액정 너무 편합니다.
미러리스라 베터리 걱정을 출반전부터 많이 했는데
생각보단 오래갑니다.
여분 베터리 하나 들고 다니지만 숙소 올때까지 여분 베터리 교환 안해도 괜찮았어요.
한가지 아쉬운건 카메라 삼각대에 세워두고 캐논앱을 리모콘처럼 사용했는데 거리가 멀어지니 조금 버퍼링이 생겼습니다.
귀국전 빅카메라나나 요도바시카메라 가서 블루투스 리모콘 구입해야겠습니다.
좋은데 다녀오셨네요.
만족하신 기종을 찾았다니 축하드립니다
이국적인 풍경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