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층 펜트하우스 내부도. 기본적인 주방 시설이 보임.
3~5층
6~8층
공용 공간
https://news.joinsland.joins.com/total/view.asp?pno=137461&ispc=y
매달 침구류 정기배송 1회, 내부청소 1회, 월/토요일 조식 제공.
현재 홍보 없이 48가구가 입주했는데 대부분 유학생이나 외국인이며
특성은 씹인싸 지향적이라고 함. 사람들과 부대끼고 커뮤 나누며 살고 싶은 사람들.
월세가 119만원인데 당연히 씹인싸만 살겠지
주방 세탁실 공용인데 월세가 100이 넘어?
ㅁㅊ
살면 재밌겠네. 강남이면 돈 걱정하는 사람들이 곳도 아닐테고.
월세 120이면 걍 해운대에 있는 마린시티 아파트 월세내고 살고말지 ㅋㅋ
딱봐도 나같은 아싸는 못갈꺼처럼 생겼네
파주 출판 단지에도 저런곳 있었는데 그냥 사무실용? 그런 느낌 사무실서 일하고 자고
샤워랑 화장실 식당은 밖에서 공용 시설 이용
샤워랑 화장실 공용.....
개인적으로 제일 피하고 싶은 곳이네요.
각 방에 샤워실 다 보이는데?
??? 뭔 소리임?
윗 분은 저기 말고 파주 출판 단지에 있다는 곳 얘기하는데
'저런 곳'이라길래 똑같이 샤워 화장실 공용이라 하는 줄
렌트+관리비 하면 달에 얼마나 나가는 걸까 ...
몇일 됬다고 벌써 사진에 풍화가 오냐ㅋㅋㅋㅋㅋ
좋긴한데 주방가는데 옷입어야대서 힘들것다 ㅠ
우리가 알아야할 필요가 있을까요 짤
월세가 119만원인데 당연히 씹인싸만 살겠지
주방 세탁실 공용인데 월세가 100이 넘어?
ㅁㅊ
나도 호기심에 찾아봤는데 방 안에 싱크대랑 쿡탑이랑 전자레인지, 소형 세탁기 정도는 있음. 공용주방은 같이 뭐 거하게 만들거나 할 때 쓰는 공간 같더라.
딱봐도 나같은 아싸는 못갈꺼처럼 생겼네
월세 120이면 걍 해운대에 있는 마린시티 아파트 월세내고 살고말지 ㅋㅋ
마린시티 특) 부산임
교도소 리모델링한거같이 생겼네
살면 재밌겠네. 강남이면 돈 걱정하는 사람들이 곳도 아닐테고.
전 아싸라 이해가 안가는 집이다
난...원룸은 생존을 위해 사는거라 저런 사치는 좀...무리다
아 진찌 입주하고싶은맘은 굴뚝같은데 너무비싸다...
공유형 좋겠다
저런 건물 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상 월세 120만원 내가면서 멀쩡히 살수있는애들이 친목다지는 용도의 공용 공간이라고봐야겠네
입주 해보고 싶당
그냥 존나 좋은 기숙사 아녀?
잘 맞는 사람이면 그만한 가치는 있을거라고 생각되네. 개인적으론 돈만 있으면 한 번 살아보고 싶다.
저런건 원룸이라 안 하고 레지던스라고 하지
솔직히 저런건 가성비로 가는거 아니지 ㅋㅋ
주방,세탁기 공용이라해서 별로라 생각했는데 맨 첨 이미지 보니까 방에도 있고 공용으로도 따로 있는건가보네
원룸치고는 비싸긴한데 괜찮은듯 돈만 많으면 살아보고 싶음
주방.세탁 공동이면 고급형 고시원이냐?
별론데..
뭔가 그럴듯하긴 하네 ㅋㅋㅋ
인싸들이 괜히 인싸냐
밝은 성격과 책임감과 여유는 통장에서 나오는거야
똥모양이네
월 120이면 차라이 몇 억 빚내서 집산다 ㅋㅋㅋㅋㅋㅋ
월 120에 주방도 없는 방에서 산다? 뭔 노예키우기하냐?? 인간목장만들어?
아마 있는집 애들끼리 친목 다지는 용도일듯 아지트 비슷하게
딱 2~3달만 살아보고 나올듯
이런데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괜찮겠다
월 120~150이면 그냥 월세 적당한곳에서 사는게 낫지.. 강남에서 못살면 죽는 병
걸린사람이면 모를까..
존나 비싸네
외국과 거래 많은 강남에 위치한 회사는 하나
계약해 두면 좋을 듯
손님 오실때마다 호텔 섭외하기 보다는
저런거 하나 하는게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이득임
건물 전면부가 꼭 만화에 나오는 똥모양 같네
돈 많은 애들 공방으로 써먹긴 좋겠군
근데 월 150에 저 정도 시설, 평수면 역삼에서 살만 하다. 거지같은 구조의 원룸도 80~100 하는 동네니까.
유학생과 외국인들 위주라는 거 보니 마냥 부모한테 기대지는 않는 부유층 젊은이들의 사교 공간으로도 쓸
만할 거 같은데. 말그대로 인싸면 오히려 저런 구조가 더 매력적으로 보이겠지.
인터넷에 검색해봤는데... 코오롱에서 지은거네.
일부 층수는 입주시 면접봐서 사람 따져가면서 선발하고,
애완동물 키울 수 있고 일부 층수는 아예 고양이들이 놀수 있는 캣타워 같은 구조로 설계가 되어 있음.
세탁실은 물론이고 애완동물 케어할수 있는 시설도 있고
식사는 원하면 딜리버리 서비스도 가능.
그 왜 다양한 엑티비티 활동도 있음.
방음에 엄청나게 투자를 해서 음악행사를 해도 소음이 들리지 않을 정도.
공용시설도 프린트 이용가능한 시설도 있고 시네마룸도 있고 회의실 식당 등등...
그냥 아예 고급호텔마냥 컨셉을 잡은 수준인데, 역삼 쪽이고.
우리가 생각하는 그냥 단순한 기숙사나 원룸 컨셉이 아님. 작정하고 이런 방에서 지내 수 있는 경제력이 되는 사람을 노리고 만든거. 이런데 올 수 있는 정도 경제력의 사람들이면 돈의 가성비보다는 비슷한 경제적 능력 있는 사람과의 교류를 통한 인맥 쌓기를 더 중요하게 여길수도 있으니까...
일반 원룸도 시끄러운데 저긴 뭐 소음공해 쩔겠구만
인싸들 말고도 해파리공주에 나오는 아마미즈칸처럼 오타쿠끼리도 괜찮을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