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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살 장수생의 시험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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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글쓴이 마음이 느껴집니다.
근데 너무 아깝네요...
시험운이 정말 안 따라준 거 같네요..
그동안의 열정 노력 경비 시간 등등을 고려하면
포기하기가 쉽지 않아요...
포기하고 나서의 대한 두려움.. 내가 뭘 이제 해야 하나 등등
아무튼 제 경험이랑 겹쳐지는 부분이 있어
오랜만에 댓글 달아 보네요~
저 글을 쓰신 앞 날이 잘 풀렸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만 물러 갑니다.
공부를 많이 해서 그런가 글을 잘쓰시네요
회계말고 글을 써보시는건 어떨지...
한가지만 파보지
고난이도 시험들을 보면 노력도 필요하지만 정말 재능이 필요하다는걸 절실히 깨닿게 되는 때가 온다고 하더군요
국진이형?
아고 이정도면 TO에 관한 운빨이져..
무슨 나태함에 자신을 뭍고 ㅠㅠ
갠적생각은 우리나라 세무사 회계사가 넘 적다 생각되요.
국민스스로 역량으로 연말정산하는게 어딨나요 ㄷㄷㄷ 자기가 체크 못한만큼 책임전가형 공무집행이 말이 되나요. 수수료 물더라도 세무사 회계사가 케어해주는게 맞죠. 8년간 시험봐서 안될정도면 국가가 일자리 연구 안하는거져.
ㅜ ㅜ
저런 집념이면
지금 잘살듯.
그리고..
사법고시로 전향
도박할때 심리랑 비슷하다더군요.
다음번엔 붙을것 같은
저분 재무관리 역대급헬일때라던데.... 저정도면 한두번 더했으면 붙었지싶은데 ㅜ
저 게시물 읽은 수험생이 있다면 그는 합격에서 멀어질듯. 왜냐면 공부 안하고 인터넷 중이라는 얘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