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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의 좋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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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편해 보이네요^^
- 30대 민방위 -
군인공제회는 저럴땐 정말 극강의 빨대러같음
오오오...
평소에 전술화 신고 다니는데, 트렉스타 제품도 알아봐야겠네요 ㅎㅎㅎ
와ㅋㅋㅋㅋ요즘 애들은ㅋㅋㅋㅋ
좋은 전투화ㅋㅋㅋ신어서 좋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부럽네요 행군해도 발에 물집잡히지않을것같고
이야~~군대 다시 가고싶은 생각 전혀안나네
침낭도 네파 같은걸로 바꾸면 더 싸고 좋을텐데
못 튀어 나오고 그랬는데
딴 소리지만 트렉스타 등산화도 좋았어요.
가격도 많이 안 비싼데 발이 참 편했어요.
신어보고싶다ㅋㅋㅋ
행군때 짱일듯
-30후반 민방위-
트렉스타 전투화가 겁나 편하긴 한데
디자인적으로는 꾸형이 더 이쁘규..
거.... 부러우면 부럽다고 말을 해요.
님들은 저런거 못신어 봤잖아요. 안그런가요?
- 민방위도 끝난 아재 -
이야 부럽네요
군대 좋아졌네~
저걸 신엇으면 동창 안걸렷을텐데...
와 군인공제회꺼 진짜 리얼쓰레기 특히 저 봉합식은 개무겁고 정말기동성 떨어짐 그나마 사출식이 나아서 전역할때 사서 나옴...왜 전역할때 좋은걸산진 모르겠지만....
현역 좋겠다 부럽다 ㅎ
07군번이라 못신어봤네.. ㅠ
와 현역들 기뻐하겠군요
몇년 단위로 갱신하고 업체 선정에 비리만 없었다면야 기업도 키우고 군수용품 품질도 올리고 좋네요~
공제회 쓰레기전투화까진 언론에서 봤는데 트렉스타로 바뀌었군요. 일단, 하나 갖고싶다 너무
민영화의 좋은 예라기 보다는 군인공제회가 독점의 나쁜예가 되겠네요. 민영화가 좋은게 아니고, 거래선 다변화의 좋은 예가 맞는 말이겠죠. 아무리 민영화래도 독점이 된다면 똑같을 겁니다.
발관리 안시키는 군대는 전투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함..
좋아보임.. 다행이다..
새로운 전투화도 물광내고 불광내고 하려나
제가 14년입대했을때 가죽전투화(공제회보급전투화),얼룩무늬 신형전투화,그리고 전역6개월전 위 사진의 올블랙 신형전투화를 보급받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얼룩무늬 신형전투화가 편했지만 옆구리가 발에안맞는지 찢어져서 고쳐쓰고했습니다..
진작에 이렇게 하지 모든 군수품은 민간회사에다 외주 맡겨야 해요.
군인 공제회도 민간 회사인데요.
민수용은 안팔아요?
까다로운 군대규격이라는게 이해가 안감...
현제 트렉스타 고어텍스 신발 신고있는데
가성비 좋습니다
훈련소 첫 행군때 발보다도 한참 큰 군화를 신고 걸었다가......
발바닥에 눈사람이 생겼었지요... 그게 벌써 20년도 더 넘었는....
부러우면 군대가라~ 한번 더
군인공제도 민영이에요 ^^
민영화라는 말을 붙이긴 어려울 것 같은데요. 그냥 공정한 사업 기준으로 업체를 바꿔 선정했을 뿐이죠.
군납비리는 민간업체들이 간부들에게 돈을 찔러 주며 일어나는 거죠.
전 개인적으로 트렉스타 신발이 참 편하고 좋습니다.
이전에 오클리 OEM생산한것도 아직도 편하게 트레킹화로 신고 있고 트렉스타 다른 트레킹화도 잘 신고 있습니다.
군화에 고어텍스까지 들어갔으니 군인공제회에 군화보다는 훨씬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경쟁입찰이 맞는거죠
디지털 전투복으로 바뀌던 시점에
해병대에서는 시행착오 없이 바로 트렉스타 전투화 채택
사제로 구매할수 있을까요?
써보고 싶네요.
한창 물갈이 되던 시절,
상병도 못 단 짬찌들이 짬티낸다고 구형 받아 신고다녔음..
이것도 자기만족이니 3자가 왈가왈부 할 건 아니지만
ㅋ 꼴값. 통풍수준이 다른데.. 좀 웃겼음.
트렉스타로 처음에 나왔을때 포복 할때 이상 마모와, 밑창이 떨어진다는 등의 이야기가 있긴 했었는데 수정된 모양이고 뭐... 발 편하겠다...
받고싶었는데 그 직전에 전역해서....
심지어 고어텍스 재질이에요.
밤새 당직을 서도 발이 뽀송뽀송합니다.
부럽죠?
패션용으로 신어도 좋겠당...ㅋ 멋지네요.
우와... 전 군대에서 평생 따로 발 씻는건 맨발로 체육관에서 운동하고 난 뒤 아니면 없던 사람인데
군대에선 매일 따로 발 씻었는데... 무좀 생길까봐 ㄷㄷㄷ
군화에 대한 기억..(하사관출신입니다.)
처음엔 보급 군화를 잘 받아서 신었습니다. 하지만 닳고 닳아서 피복지급권으로 새로운 군화를 구매하려하니
나한테 맞는 사이즈가 없답니다.(발이 작아요)
언제 나올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그래서 장군들이 신는 쟈크 달린 사재를 신고 다녔습니다.
주임원사&참모장한테 걸렸습니다. 호되게 혼났습니다. 당장 버리고 군용 신으라고..
바로 대답했습니다.
" 피복지급소에 맞는 사이즈가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언제 나올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
그래서 암묵적인 허락 받고 신고 다녔습니다.
군생활 내내 나 혼자만 X나 발 편하게 다녔습니다. ㅋㅋㅋㅋ
와 부럽다 ^^
아이고 가지고 싶어라!!!!! ㅋㅋㅋㅋ
저는 특수업 종사해서 사냥화 시는데 트렉스타 사냥화 개좋습니다. 개쩜!~
예전 전투화는 이게 정말 실전 전투에 신으라고 준건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발 심하게 아프고 물집터졌는데... 다행이네요
15만원 짜리 등산화 샀는데 너무 휼륭합니다. 일단 한국사람 발에 잘 맞아요.
맛스타, 군식당 납품 참기름, 군복 등등 수많은 제품이 군인공제회 제품이죠
얼마나 남겨먹을지 상상도 안감
저거 처음 나왔을때 신었는데 발등이 조금 아팠음
저건 완전 새로운 모델이네요
10군번입니다
신발이 너무 좋아서 군대 다시 가고 싶네요~
결함이 나타나서 전투화를 바꾼건 아니고 신형 전투복이 나오면서 전투화도 바꿔야 하니 납품 업체를 재선정했습니다. 결함이 나타나서 바꾼거였다면 신형 전투화 나오기 전에 진작 바꿨겠지요, 기존 전투화 문제점들을 아무리 말해도 싹 다 무시하던게 국방부, 군인공제회였는데.... 그리고 저거 처음 나왔을 땐 제대로 최적화(?)도 안되서 초기에 지급받은 병사들이 무슨 임상시험하듯이 고치고, 고치고...뉴스에서도 나왔었죠, 포복자세가 이상해서 전투화 가죽이 찢어진다고....
우와 군대 좆아졌네, 병사들도 좆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산을 아주 좋아하는 아재로써..
어디 아웃도어 브랜드 보다
등산화 중에 트렉스타가 제일 좋음..
부산기업인데다가 아시아 일등 기업임..
티비에서 연예인들 광고 하는 등산화
한번 샀다가 바로 버리고 다시돌아온 브랜드..
현역때는 밑에꺼 써서 편했는데 휴가용으로는 구식이 깐지난다고 저거 쓰고 전역할때도 들고갔는데 길도 안들여서 그런지 매번 아프고 고생하는중 ㅠㅠ
다 좋은데 한 가지만 더 당부하자면
전투화에 광 내는 거는 의장대 같은 뽀다구 내는 애들이나 하라고 하고 일반 병들은 솔질만 하게끔 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