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누나가 집에 불이나서 자신이 죽을 위기인데 6살 남동생 살리기 위해 감싸고 본인은 결국 심한 화상으로 사망..
동생은 다행이 살아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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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 진심 눈물난다.. 분명 천국 갔을거야
와 화상이 엄청 고통스러운건데 12살짜리 아이가 동생을 위해 그걸 견뎠다니 ㅠㅠ
아이고.....사람이란 진짜..어린 아이가 어떻게 동생을 위해서 저렇게 했지..ㅠㅠ...
동생은 살아서 다행인데 맘이 넘나 아프네요
동생 건강하고 즐겁게 자랄 수 있음 좋겠다..
55프로화상으로 사망이면 동생도 아주 큰부상인가보네요ㅠ누나 몫까지 열심히 살아주길
아버지를 닮아 딸도 천사같음 사람이 되었나봐요
아들 치료비 외에는 사회에 환원한다니..
진짜 영웅이네요
10년도넘었던것같은데
제기억엔 뉴스로나온 실화인걸로기억하지만
픽션일수도있는
지하에있는식당에서 불이나서
한커플중 남자분이 여자분을
어딘가 아래로 피신시키고
젖은 담요같은걸로 덮고
그위를 자기가 감싸서 살렸다는 이야기가있는데
이게 실화인지아닌진 모르겠지만
그 이야기의 실사판이네요
아... 하늘이시여...
좋은곳에서 천사들과 행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