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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이었음 개꿀ㅋ 하면서 몇분만에 사라질듯
진심 우리나라가 특이한거지 옆동네 일본도 절대 이렇게 택배 안함;;
CCTV의 중요성
가져가봐라
죠져 버린다
하지만 원룸에 생수시키면 누가 들고가기도 하더라ㅋㅋㅋㅋ
외국이었음 개꿀ㅋ 하면서 몇분만에 사라질듯
미국나간 친구놈이 이사간지 일주일만이 tv가 없어졌데
깔끔하게 tv만 떼가서 다른 가족이 치워둔줄 알았다고 함
와이프가 미국사람인데. 문앞에 택배 있거나 가게밖에 물건 쌓아두고 내버려두는거 보고 놀라더라.미국이었으면 10분 뒤에 물건 없어졌을텐데 아무도 안 훔쳐간다고 컬쳐쇼크 받더라 ㅋㅋㅋ
진짜 도덕심으로 따지면 최강국임
도둑질같은 범죄는 그지새끼 상놈만이 한다는 의식 때문에 서로가 귀족 양반이고 싶은 마음이 깔려서 남의 물건에 함부로 손안댐
유투부에 택배 도둑 노리고 찍은 영상들 있던데...
개봉시 꽃가루 사방에 퍼지게끔 장치 해놓은 상자를 놔둬서
링크점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nasa_kr_5c198eefe4b02d2cae8e448c
나두 택배 오면 부재중 시 집 문 앞에 놓아달라구 하는데.
지금 당장 문 열고 나가서 옆집 앞집만 봐도 문 앞에 택배 하나 둘 씩 놓여있음ㅋㅋㅋ
가져가봐라
죠져 버린다
사기범죄는 1위지만 어째서인지 절도는 별로없네;
저런거 털어도 가성비가 안나오잖어
사기는 막 최소 몇백에서 많게는 억단위로 해처먹는데
라면 3개 훔치면 3년 6개월
다단계로 3조해먹으면 3년
뭐하러 훔치냐 사기치지
절도 한두번 하면 몰라도 좀만 꼬리길어도 잡혀서...
강호의 도리거든
요즘 감시카메라때문에 별로 훔쳐갈 거란 생각도 안들고 실제로 택배 없어진 적이 한 번도 없음.
그건 약간 비교가 잘못됬다더라 유죄판결도 아니고 기소만 있는거고
해외는 사기는 형사사건으로 기소잘안해주고 민사로 해결해서 높게나왔다고
뭐 사기1위라는 것도 왜곡이 좀있음. 꺼라나무 참고.
친구돈 안갚아도 다 사기로 들어갈걸
그거 사기 맞어
사기범죄는 잡혀야 집계되는데, 사기범죄가 1위라는 말은 그만큼 사기꾼들이 잡혔다는 뜻도 되지 않을까?
CCTV의 중요성
CCTV 있는 곳도 오토바이 헬멧쓰고 택배물건 훔쳐가는 놈들 있음.
영국도 CCTV많은데 졸라 많이 훔쳐간다더라
CCTV가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
에어컨 설치 알바 할때
집에 주인이 부재중일 경우 전화 걸면
열쇠 어디에 있으니깐 문 열고 들어가서 설치 하셈 이럼
내가 느그집에서 먼짓을 할줄 알고
그래서 벽에 구멍 뚫어주고 에어컨 설치하고 왔지 ㅋㅋ
진심 우리나라가 특이한거지 옆동네 일본도 절대 이렇게 택배 안함;;
생각해보니 애니랑 망가에선 꼭 도장받고 갔었지.
인감 대신 딸감은 안 되나요?
드립도 칠대 안칠대 좀 구분하고 쳐라 눈새야...
일본은 꼭 택배기사 최소 두번은 방문하더라.
낮에 처음와서 안내문 놔두고 가고, 저녁몇시에 오라고 적어놓으면 그거 보고 다시옴.
택배기사 헬직업....
ㅇㅇ 걔네는 수취인 도장 없으면 물건 전달 못함; 수령지에 도장이랑 같이 있어야만 배송 가능하고, 그게 아니라면 무조건 물건 다시 들고 재방문 해야함
난 안칠때 구분 못하는것까진 이해가 되는데, 그렇게까지 해서 친 드립이 재미 없는건 용서가 안되더라.
고로 저녀석은 용서가 안됨. 최소한 재미라도 있게 쳤어야지.
마트 배달 같은 건 없어지기도 한대
하지만 원룸에 생수시키면 누가 들고가기도 하더라ㅋㅋㅋㅋ
쿠팡 주문하면 배송메세지 기본값이 문 앞 이더라 -_-;
나도 아직까지는 한번도 택배분실된적 없음. 뭐 아파트 살아서 경비실에 맡기기도하고.. 5층아파트 5층이라 집앞에 놔달라고하면 5층까지 올라오는사람이 없어서 ㅋㅋㅋ
그냥 띵똥 소리나면 문앞에 택배는 있고 사람은 없음
산타가 요즘 굴뚝이 없어서 벨튀함
점유물이탈횡령죄가 택배훔치기도 적용되는거 아니냐
ㅇㅇ 실제로 적용됨
금요일에 급히 지방 내려갔다가 월요일 아침에 올라왔는데
집앞에 두라고한 택배 그대로 있더라
뭐 거기에 cctv도 많이 깔려있고 잡히기도 쉬워서, 좀도둑들도 돈도 별 안되는 거 굳이 안훔침
내용물 뜯어보지 않는이상 , 도둑이 원하는 물건인지 예측할 수도 없을테니;
랜덤박스네 ㅋㅋㅋ
택배는 진짜 우리나라가 개특이함. 문앞에 있으면 아무도 안훔쳐감
8번ㅋㅋㅋㅋㅋㅋㅋ
150만원짜리 컴터에요 하면 안전배송 보장 ㅋㅋㅋ
제가 100만원짤 노트북을 주문한적 있었는데,
택배아죠씨 4층빌라 1층인데도 전화연락없이 문앞에 두고 가셨더라구요...
보면서 화나는거보다 이거 잊어버렸으면 아저씨 어떻게 책임지시려고 ... 그런생각 했음.
기사는 안전배송이지만
허브에서는 그런거 신경 안씀
깨짐주의라는 경고문은 그냥 장식일뿐
김치 터짐주의 라고 쓰면 안전하게 보호됨
그런거 안봄
내가 해봐서 아는데
물건 깨질까봐 탑차에서 조심스럽게 물건 내리는데
짬먹은 사람 하나 오더니 그렇게 하면 일 언제 끝낼꺼냐 면서
위에서 부터 그냥 물건 떨어트림
그래서 그뒤로 물건 막 내리다가 박스 하나 터졌는데
거기서 귤이 대굴대굴 굴러다니더라
그래서 대충 때려박고 박스테이프로 막고 또 던짐
이게 하루만에 일어난일
그리고 난 다음날 도망쳤지
헬무새 급히 도착 해서 한국이면 쓰다가u턴 했다네요
국민성이 좋긴해
글쎄요.
도난 사고가 날 위험이 높은 상태를 항상 유지하는 거잖아요?
국민성이 전체적으로 태만한 거 아닐까요? 과연 저게 좋은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고걸 또 고렇게 받네요.
아유 지랄 ㅋㅋㅋ
이게 무슨 헛소리인지 도무지...
생각만큼 많이 없어지지 않는거지 안없어지는건 아님. 우리 아버지가 택배하시는데 저런 사람들 있으면
통화녹음, 물건놓고 사진 찍고 백업까지 다 해둠. 분명 지들이 책임진다 해놓고 ㅈㄹ하는 인간들 한둘이 아님.
택배 잘못오면 심지어 전화해서 찾아가라고 얘기도 해줌ㅋㅋㅋㅋ
진짜 예전에 주소 잘못 썼는데 전화 옴;
어제도 퇴근하고 밤 11시쯤 집 가니까 택배 큰거 4개 쌓여있더라 씨씨티비도 없는 곳인데.. 대신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작년 11/11에 한 8개 시켰는데 2개 못받음. 아예 안 보낸건지 훔쳐간건지... 이전에는 다 받았는데 ㅡ.ㅡ
얼마전까지 아파트 상가 2층에서 장사했는데. 그 층이 10개넘는 상가가 있는데. 5~6개는 영업을 거의 안함. 사람 있는걸 보기 힘듬 그중에 백제문화연구소인가 하는 이상한 곳도 있는데 일주일중에 3~4일정도만 그것도 잠깐 사람 있음. 근데 매일 택배가 오고 그게 문앞에 쌓이는데도 아무도 안 가져가더라.
안 없어지진 않는데 굳이 cctv존나게 많은 한국에서 값있지도 않는거 안 훔치는거지.
이건 우리나라 특징이지. 이상하게 치안율 및 도둑질이 낮은거
한국은 남에 물건 가져갔다. 뽀록나면 개피곤해짐
요즘 집에 있어도 현관에 그냥 놓고 가는 경우가 있어서 짜증남
근데 치안이 확실히 세계에서 넘사벽 급으로 좋은 나라인듯
나도 삼다수 주문했는데, 초인종 안울려서 나가보니까 택배아저씨가 그냥 놓고 갔더라ㅋㅋㅋㅋ
그냥 놓고 가면 놓고 갔다고 문자만 남겨줘도 덜 짜증날텐데 말이여
사고 가끔 터짐.
저러는 이유는 그냥 외국에 비해 집에 사람이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
각족 CCTV에 차마다 거의 다 달린 블랙박스의 위엄
택배기사들 노동량에 비해 급여가 부족한 편인데도 저 정도 서비스인게 대단할 따름
내가 이렇게 생각하다가 분실당함. 진짜 잘못하면 이럴수도 있겠다 싶더라. 2만원짜리였나 그랬는데. 신고할껄 그랬나..
ㅇㅇ 신고해서 엿을 먹여야 다신 그런짓 안함
작은 나라에 오밀조밀 붙어있는데다 CCTV까지 급격하게 늘어나니 뿅뿅 아니고서야 훔쳐갈 생각도 안하지...
카페에 놋북두고 볼일보고와도 그대로있는 나란데 뭘.. cctv는 폼이 아닌데다 국민성도 그정도로 막장은 아님 저런거 보면 오예 개꿀 보다는 아 택배왔나보네 이러고 걍 넘어감 풍경보는것 처럼 관심이 없음
인정 2층갔더니 한테이블에 노트북두대가 나란히있고 사람들 5분있다 들어옴
CCTV 피하겠다고 대놓고 헬멧 쓰고 들어와서 노트북 가져가면 카페 안 사람들이 다 쳐다볼테니;
택배 딱한번 없어져서 경찰 부른 적 있는데 알고보니 택배기사가 문앞에 뒀다고 착각하고 다른데 놓고 간 해프닝이었음 ㅋㅋ
단순 절도범은 확실히 적은편이긴 한듯
널리고 널린 CCTV 덕에 ㅋㅋ
하지만 위로갈 수록 당연한 듯 해먹지
한국도 가져감 3년에 1-2번정도
유튜브 보니까 아예 동네 한바퀴 돌면서 수거하던데
미국
아저씨들 바쁘셔서그런지 집에있어도 걍 앞에 놔두시고 형식적으로 밸한번 누르고 가시더라 이해는감
요즘 트렌드는 벨튀지.
자기 택배 자꾸 도난당한다고 문앞에 택배박스로 위장한 가루폭탄 같은거 높아둔 외국영상 생각나네.
난 그 영상 보면서 놀란게, 택배 훔쳐가는 놈들은 작정하고 와서 가져가는 마스크 쓴 도둑같은 놈들일 줄 알았는데ㅋㅋㅋ
그냥 지나가던 아줌마가, 길가던 학생1이 문 앞에 택배 있는거 보더니 아무런 표정 변화없이 슥 들고감 ㅅㅂ ㅋㅋㅋㅋㅋ
택배기사들도 집에있다고 꼭 사람한테 전해달라그래도 문앞에 놔두고 튀어버림
진짜 한국만큼 치안좋은나라가 없어.축복받은나라여
택배물 분실도 주소 잘못보고 가져가는 경우가 많음ㅋㅋㅋㅋㅋ
난 기사분 바쁠테니 그냥두고가라하는데
한국사람들만큼 주변시선 의식하는 사람들도 드무니까 그게 절도문제에서도 나타나는거 아닐까
여긴 한국이라서 원래 그래
택배는 점유이탈물 인정받음?
가져가면 쟞되서 그런거아닐까?
나는 내가 받을려고 집에 있는데도 그냥 두고 가던데...
ㅅㅂ
한번 훔쳐가면 CCTV 달아서 다음에 훔쳐가는 인간 바로 잡음
안 훔치는건 다 이유가 있음
아파트 경비실에서도 택배 맡긴거 훔쳐가는 놈 있어서 CCTV 달아서 잡았음
도덕심도 그렇고 모든 사람의 얼굴
사진과 지문을 전부 정부가 관리해서
써먹는 몇 안되는 국가인데다가 CCTV
가 더럽게 많아서 웬만하면 다 잡아
낼 수 있으니까 ㅋㅋ
택배기사도 바빠서 말 안해도 그냥 문앞에 놓고
가는 분들 있음 그래도 택배물은 절대 안없어진다
내가 정말 놀랐던게 서울에 본가가 있고 지금은 대전에서 직장을 다니는데 본가에 마누라랑 마누라 자식들이 방학이라고 처가집에 한달동안 갔던적이 있었음. 그때 대전에서 택배시키고 주소를 잘못적어 서울집 주소로 적고 나서 택배시킨것조차 까먹고 있었음. 배송메세지에 집앞에 놓아주세요 하고. 서울에 마누라도 없고 자식들도 없으니 서울 올라갈 생각 안하고 난 걍 대전에 있고 가끔 처가에나 일주일에 한번씩 가고.. 한달 뒤에 애들 엄마한테 전화가 오더라고 택배 왔었더라고. 근 한달동안 택배가 집앞에 있었던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