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 R(D)
바디가 작아져서 좋은 점이 무엇입니까?
어차피 기본줌렌즈나 50,85mm 렌즈 또 70-200도 새로 나왔던데
결합하면 바란스도 안맞고...
괜히 돈만쓰게 되는게 아닌지요...
좋은점이 하나라도 있으면 한번 가볼까도 싶은데...
일본사람들 상술에 넘어가고 있는건 아닌지 싶어서요.
https://cohabe.com/sisa/952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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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촛점
2번은 다음분이...
저는 촛점 떄문에 문제 된적없습니다만...
미러리스가 촛점에 더 유리 할까요?
미러리스 써 보셨는지요???
이번에 하나 dslr만 쓰다...
소니 미러리스 하나 들였는데... 촛점 정확도 할 말을 잃었습니다..
진심. 한번 써 보셔야.. 촛점에 대해서 아실듯 합니다..
솔직히 충격 먹었습니다...
미러리그 지금 갖고 있는 바디가 4~5개는 됩니다만.. 촛점이라뇨? ㅎㅎㅎ 전혀 뽐뿌받은적 없어요
답정너 아님 축복받은 DSLR 인거같네유ㄷㄷㄷ
주로 풍경만 찍으시는듯요...
쓰시는 분들 왈, 밸런스는 괜찮다고 하네요, 경박단소 목적도 있겠지만, 그간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크레이지한 렌즈들도 가능하고 비슷한 촛점거리와 밝기(빠르기)의 렌즈라도 성능이 더 좋아지고
즉... 미러리스에서는 바디를 굳이 크게 만들 이유가 없어서 작은거 같습니다.
답면 감사합니다
근데 보니까요.
새 28-70 2.0 렌즈는 오히려 더 투박하고 우스꽝 스러워요. ㅎㅎㅎ
밝아졌지만 화각을 잃었구요
RF 24-70 F2.8 is 렌즈도 발매한다니깐 그저 소수 필요하신 분들을 위한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RF 50.2 가 평범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극한의 렌즈들이 예정되어 있어서 개인적으로 기대만발중입니다. 특별한 제품은 호불호 혹은 기호를 좀 타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내주는게 어디인가 싶네요
아주 캐논이 크게 질러 버릴 생각이군요. 미러리스로 판세를 바꾸고 새판을 짜서 장사를 하겠다는거 같이 느껴져요.
자기들 말로는 30년을 유지할(버텨낼) 시스템(RF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하네요. F1.8 is 라인업 확충되면 미러리스 본연의 장점중의 하나인 경박단소의 미덕이 실현되리라 기대합니다. 즐거운 오후 되시길 빕니다^^^
ㅎㅎ 24-70도 나온다고 하니 기다려보자구요 ㅎ
우스꽝스럽다는건 지극히 주관적인 기준인것 같고..
미러리스 시장이 본격화되면서 기존과는 다른 컨셉일 수 밖에 없을거 같아요 ㅎ
굳이 미러가 없는대도 크게 만들면 그것도 문제일듯..
DSLR의 AF시스템이 가질수밖에 없는 공간...이 미러리스에서는 불필요해서 없앤거니까요. 좋고 나쁨 이전에 필요없는 공간이 줄어든것으로 생각합니다. 작아서 좋다... 라기 보다는 클 필요가 없으니 작은거죠.
가볍고 휴대하기 좋은건 분명 장점이죠. 액정크기가 같은데 불필요하게 큰 베젤과 하우징으로 만든 핸드폰이라면...불편한건 당연하겠죠.
개인적으로 미러리스의 작은 사이즈가 좋은점은...
백팩에 넣고 다닐때 백팩의 두께가 획기적으로 줄어듭니다. 대중교통 이용시 닌자모드로 민폐 안끼쳐도 될만큼요. (물론 많이 붐비면 백팩을 손에 들어야죠)
예전에 사용하던 DSLR용 백팩을 메어보면... 한숨이 나옵니다. 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핸드폰이야 본체가 다지만
카메라는 렌즈와 결합을 해서 쓰지않습니까? 그런데 렌즈들도 바디만큼의 축소율을 따라가 준것은 아니다 라는게 아무런 효용가치를 느끼지 못하는 이유 입니다.
돈이 없어서 뽐뿌를 방지해 보겠다는게 아니고 효용과 합리적이지 않은 데 쓸데엇는 상술에 들썩이는것 같아서요. 대새가 미러리스로 가는중 이라도 저는 천천히 가겠네요.
불필요한 부분을 줄인 것은 당연히 그래야 하는거고요, 사이즈가 작아져서 그립이 불편하고 밸런스가 어색한 경우를 위해 별도의 확장그립을 판매하는 것이죠. 작은건 확장하면 되지만, 큰건 깎아 쓸수는 없으니까요.
다만 미러리스 렌즈들이 점점 크고 무겁고 비싸면서 화질 좋은 방향을 지향하는 추세는 조금 불만이긴 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저도 바디캡으로 아트 오식...ㅠㅠ)
음. 말씀하신 부분도 개선이 됩니다. 마운트 구경이 커지면 후옥 크기도 좀 더 커질 수 있고, 그러면 구조적으로 더 작은 (길이가 짧은) 렌즈를 만들 수 있게되므로 렌즈도 어느 정도 축소가 되긴 하지요.
쓸데 없이 상술에 들썩인다고 하는건 좀 그렇습니다. ㅎ
뭐가 되었건 전자제품은 신형이 갑이니까요 ㅎ
뭐 카메라는 광학적?제품이기도 하니까
렌즈같은건 빛에대한 허용치가 있으니 크기는 제한이 있고
바디는 미러가 없으니 작아진다면 그래도 바디도 큰 것보단 좋지않을까~ 합니다 ㅎ
늦게 미러리스로 가는게 좋습니다. 이제 시작이자나요 ㅎ 저도 참고싶지만
서브로 알 들였네요 ㅎ
바디가 작아져서 좋은건 모르겠고
회사 입장에서 좋죠
새 마운트 출범시켜서 렌즈장사 할 수 있으니까요 ㅎㅎ
복잡한 펜타프리즘 안만들어도 되니 원가절감도 가능하고 꿀이죠 회사입장에선
오히려 이말씀이 신뢰가 갑니다
다만 핀 정확도 측면에서 분명 메리트가 있는건 사실이고,
핀 문제에서 불만을 느낀 분들은 미러리스를 반길거라고 생각해요..
핀스트레스 많았던 분들은 속이 시원하겠죠..
저도 작아져서 좋다는 건 애매한듯 해요.
evf가 ovf보다 밝은날 찍기 쉬운건 있더라구요.
그지같은 캐논의 구라핀에서는 탈출 가능하니까요 ^^
작아서가아닌 eos r은 미러리스라 좋은거죠
저도 지금 오고 있는데요 24-105 f4킷 a7 1세대 1년정도 사용해보고 소감이라면 핀 스트레스,
바디 가벼움, 빠른초첨 올해가 DSLR-->미러리스로 가는 시발점이라고 생각해요 SLR--->DSLR
로 가는것처럼 제가 a7을 쓰니 다시 DSLR쓰라고 그러면 용기도 안나네요... 미러리스가 여러면
사진찍기가 편해요 써보시면 아실텐데... 하루정도 써보시면 느끼는게 있으실꺼에요......
장점이 한가지라고 하더라도 그게 내가 원하는 기능의 업그레이드라면 바꿀만한 가치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미러리스에 대한 거부감을 생각보단 일찍 떨쳤는데
제일 크게 와닿는 부분은 넓은 측거점에서 오는 촬영의 편의성입니다.
오막포와 EOS R을 둘 다 가지고 있는데요.
공간이 살짝 협소한 가방에 넣어보면 그 휴대성을 쉽게 가늠할 수가 있습니다.ㅋ
EOS R은 쏙 들어가는데 오막포는 뭔가 묵직하니 들어가거든요.ㄷㄷㄷ
그립감도 차이나고요. 사용성도 다르다보니 사용처가 조금 다르긴 해요.
그래서
본격적인 촬영엔 오막포, 일상엔 EOS R 쓰는 중입니다.
제가 주로 오막포 쓰구요. 아내가 M50이랑 EOS R이랑 같이 쓰는 중이에요.ㅋ
렌즈와의 밸런스가 단순히 바디의 무게나 크기가 다는 아니겠죠 ㅎ
그렇게 보면 극단적으로는 백통에게 좋은 밸런스의 바디는 엄청 크고 무거워져야..
자동차나 집이 아니라면 작고 가벼울 수록 유리한게 사실입니다. ㅎ
EOS RP에 RF35정도면 백팩이 아니라 크로스백 한구석에 넣고 다녀도 될 부피라서요.
6d만 써봐도 중앙만 활용해서 한번을 찍어도, 3~5컷을 찍는데,
EOS R은 콕 찍어 한번만 찍어도 원하는 곳에 핀이 다 맞더군요.
물론 Z3000 교정까지 한 바디였습니다.
이건 육두막 라뷰로 똑같은거니 장점은 아닌듯요
6d와의 비교를 말하는데 왜 육두막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육두막은 지인들꺼 빌려서 써봤지만,
지금도 똑같이 돈주고 지르라고 하면, 100번이고 EOS R을 구매하지,
육두막은 구매할 맘이 없습니다~
그리고 EOS R 만져보셨다면, 육두막 라뷰와 똑같다는 말씀은 못하실거 같은데요.
속도의 차이가 있는데, 어찌 똑같을까요.
육두막을 100번이고 거르는 이유는 EOS R의 라뷰와 찍는 속도의 차이가 체감이 꽤 컸네요.
휴대성이 좋아져서 들고다니기 더 부담 없는게 제일 좋은점 이라고 생각합니다. 큰 렌즈 사용하면 무게와 부피는 미러리스나 DSLR이나 똑같긴 하지만, 작은 렌즈랑 함께 들고다니면 들고다니기 참 편한 것 같습니다.
물론 프로 영역에서는 크고 무거워도 결과물때문에 감수하지만, 아마츄어는 들고다니기 편한게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캐논에서 나오는 RF렌즈들의 방향성은..... 마케팅적인 측면에서 좀더 고려한 판단이 아닐지....
플프 판형 미러리스 뒤늦게 진입하는 입장이고... 이미지센서 또한 타사에 뒤떨어져 있는 상황이라....
바디로는 안되고 렌즈를 게임체인저 느낌 비슷하게 수퍼 프리미엄급 렌즈로 쫘악 깔아놓는 것으로....
저가형의 작은 RF렌즈들은 다음해부터 차차 나오겠죠...
미러쇼크 X
핀문제 X
AF 포인트 수 비교안됨
AF 범위 비교안됨
Eye AF
무엇보다 Af에따른 바디신뢰도가 미러리스가 훨씬 높아서 좋아요. 핀문제 한번겪으면 dslr에 대한 신뢰도가 확 떨어져서 못쓰겠더라구요.
뭘쓰고계시는지 궁금..
오막포, R 둘다 있는데 촛점은 둘다 잘맞아서 취미로 사진찍는 입장에서는 와닿지는 않습니다. 바디가 작아지니 전 너무 좋습니다. 단순히 뭐가 더 좋아서 쓰기 보다는 R을 들이고 나서 다시 사진찍는것이 재미있고, 신나는 일이 되네요~ 손도 더 가벼워지고요.새로 나올 RF 렌즈들도 너무 기대됩니다. 솔직히 사진 찍는 편의성만 보면 DSLR이 더 낫기는 합니다. 뷰파인더도 광학식이 훨씬 이질감도 없구요. 다만 DSLR 만 써오다 보니 좀 지겹기도 하고, 커다란게 좀 부담스럽기도 하고 그렇네요 ㅎㅎ
DSLR에서 초점 문제를 겪은 적이 없으시다니 일단 축복받으신 것이구요.
이단으로는 미리 정해진 초점 영역의 한계에 대해 문제의식이 없으신 겁니다.
이 두 번째 장점은 초점의 정확도와는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
얼굴이나 eye tracking으로 화면 저 구석의 피사체를 구도 변경 없이 자유롭게 촬영하면서 얻는 자유는 생각보다 굉장합니다. 게다가 최 주변부 초점 정확성과 중앙 초점 정확성이 완전히 동일합니다.
당연히 작고 가벼운건 장점이구요.
"장점은 알지만 나한텐 중요하지 않네"와
"그건 장점도 아니야"는 대단히 큰 차이입니다.
전자처럼 말하는 분은 개인 취향으로 존중할 수 있지만, 후자처럼 말하는 분은 우리가 이른바 "답정너" 라고 부릅니다.
누군가에게는 하찮은 기능이라고 좋은점이겠고..
누군가에게는 수많은 기능이라도 쓸데없이 비싸기만한 이유겠지요???
전 1dx에서 r로 넘어왔는데 같은 오이만두를 물렸을때 더 가벼워서 좋았고(1dx 대비)
핀도 더 잘맞아서 좋네요(1dx 대비)
휠없는건 불편하고 조그스틱없는건 불편하고 동영상을 안찍으니 4k이가 크롭인지 뭔지는 크게 중
요하진않구...
제가 불편하다고 느낀건 남들이 느끼기엔 신경안쓰이는것일수도있고
...........매장가셔서 한번 만져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지않을까요???
수많은 장비를 보유하신거같고 만져보신거같은데.... (정보에 스튜디오와 장비 이름이 적혀있길래요 ㅎㅎㅎㅎ)
매장에서라도 몇번 만져보시면 들이자, 굳이 들일필요없겠다 결정하실 수 있지않을까 싶어요 ㅎㅎ
작아져서 좋은점보다 작게 만들 수 있는 기술력을 말하는거겠죠.
두번째로 렌즈 관점에서는 언밸르지만 팬케익이나 단렌즈 관점으론 굿 밸런스 일 수도 있구요.
35mm 낑구고 다니면 딱이겠단 생각은 상상속에 해봤습니다.
RF도 팬케익 내주면 가벼운게 더 빛을 발휘하지 않을까요.
대포는 뭐 어디든 낑궈도 무기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