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들어....이상하게 장사가 주춤하네유
저만 그런게 아니라 배달대행 프로그램에서 동시콜수를 봐도 반토막이상 나있더라구요...
이는 배달을 하는 다른 가게들이 장사가 안된다는걸 대충 짐작할수 있는데요...
대행기사님들에게 물어보니 3월들어 너무 한가해서 다들 이상하다고 합니다 ㄷㄷㄷㄷ
심하게 한가하데요.....
주변 상인들도 너~~~무 장사가 안된다고들 하시구요....
다른분들은 괜츈하신가유??????
징짜 불경기 시작인가????? 뭐 이런 느낌까지 듭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952061
자영업 - 3월들어 이상합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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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장사인데욥
이제 대통령 탓할 때가 됐는데..
잘되면 내탓 안되면 대통탓
한국인 종특
솔직히 지금까지 IMF이전 제외하고 한번이라도 살만하다라는 소릴 들어본적이 없어요. 그러고선 역대급 불황이다라는 소릴..
뭐..대통령 탓이야 좀 할 수 있다고는 보는데
그게 모두 대통령의 무능함이라고 치부해버리면서
자한당이랑 똑같다고 한다거나
과거 자한당이었는데 지금 자신은 깨끗한척 다른정당에 숨어있는 인간들을 지지해선 안되는거죠
욕 먹는게 싫으면 정권 안잡으면 됨
친문 - 잘되면 문재인탓 못되면 개인탓
반문 - 잘되면 내탓 못되면 문재인탓
끝없는 반복
이게 다 이번 문재인 정부가 만든것이죠. 전 정부를 적폐 비리 집단으로 규정하여 탄생한거니 더욱 더욱 더욱 더 잘해야 하는데 똑같이 적폐 비리 집단 짓거리를 하니까요. 다만 전 정부와 차이점은 전정부때는 실정에 대해 촛불들이 일사불란하게 투쟁을 했는데 이번 정부에 대해서는 보수가 너무 무력하여 단합된 힘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죠. 까놓고 이번 청와대만큼 막강한 파워인때가 있었나요? 물론 줘도 못먹고 헤매고 있지만요.
두렵습니다. 느낌이 장기화 될거 같아요...
말씀하시는게 맞습니다. 3월들어 실제 주춤해진게 맞아요.
매년 3~4월 신학기때는 매년 힘들다는 소리 나오던데..
이거죠. 방학이 끝나서..
짤은 누군가요
저동궁금
굳이 따지면 요식업은 3년전부터 서서히 안좋아지기 시작했구요
올해만 예를 들면 장사한지 30년만에 2월달에 처음으로 적자 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부엉
1월부터 인데 이제 눈치를 채셨네요
오늘 점심을 나가서 먹었는데 우리만 먹음.
점심시간인데
상점들은 미세먼지도 한 몫 하는 것 같더라구요
택시기사님도 저녁때부터 길에 손님이 안돌아다닌다고 ㄷㄷㄷ
새학기되면 개학하면 다 공부한다고 안돌아 댕깁니다.
돈도 안쓰고요. 그러려니 맘 비우고 존버해야죠
소비 시장을 학생들이 잡고 있는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학생이 잡는게 아니라 가족들 외식 빈도가 중요하죠.
확~ 바뀐거라면, 혹시 장사하다가 실수하신거 있으신지?
뭐 예를 들어. 진상고객한테 한까닥 했다거나. 이런거요.
이상한 소문 퍼진거 일수도 있으니, 커뮤니티에 글 검색해 보세요.
이제 여기서 미움받는 포지션인
“찡찡되는 자영업자” 되시겠네요
국가 부도의 날을 보시면
딱 그날 그때죠
아이디가 ㄷㄷㄷ
장기화가될것같은 불안감이밀려오네요 ㅠㅜ
미세먼지 탓도 있어요
요며칠은 미세먼지때문에 매상떨어졌다고 하더군요.
저희집만 봐도 이제는 배달대행료 때문에 사기당하는 기분이라 시켜먹고싶지가 않네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치킨값이
19000원에 배달료 2000원 합 21000으로 생각되서 짜증나고요 또 봄이 가까이오니 식욕도 그닥 암튼 배달대행료 정말어의없어요
저도 배달대행료 짜증나서 안먹음
근데 이게 그 비용이 짜증나는게 아니라
치킨프랜차이즈 이 개놈들
배달비를 치킨값에 당연히 포함해서 가격 책정했으면서
이걸 지들이 무료봉사해왔던것마냥 따로 배달비를 받고 있으니
그 심보가 짜증나서 안먹게 됨
네맞습니다 진짜 사기꾼들천지임
저도 차라리 치킨값 1~2000원 올렸으면 올라갔구나 하면서 하겠는데
장난질하듯 배달팁 붙여놓은거때메 안시켜먹음
불매운동 해야함 진짜 프렌차이즈 본사서 부담하도록 하던가요
저는 에어프라이로 직접 양념해서 만들어줘요..
건강식 이기도 하고..아이들이 치킨보다 더 맛있다고..
며칠사이에 큰 토종닭 2마리와 날개 4팩이 없어졌어요...ㄷㄷㄷ
그리고 어제 통삼겹하고 날개 4팩 다시 사옴
저두 미세먼지땜에 어디 멀리 나가는게 싫드라구요..
일단 제 기준으로 말씀드릴께요~
일단 실제 물가인상요인보다 더 많은 금액을 올리고,
또 배달비또한 추가로 더 받으면서 비용적인 부담이 커졌습니다.
그래서 배달음식을 덜 시키게 됩니다.
그리고 오프라인 음식은 미세먼지때문에 나가기가 꺼려져서 잘 안가게 됩니다.
그런데 장을 보면 큰차이가 안나서 가급적 집에서 해먹는편입니다.ㄷㄷㄷㄷ
맞습니다 딱 겁니다 가끔 닭똥집 식켜먹는데 배달료까지하면 이걸 이돈주고 먹는다는게 정말 짜증나죠 그래서 저희집은 치킨은 호식이만 시켜먹어요 배달료 따로 없거든요 그리고 사장님이 직접 배달해주는 보쌈만 시켜먹네요
저도 시켜보면 배달료 3~4천원 받는곳도 있어요 그럼 알았다고 하고 끊어요~
그런데 배달료 최소 1천원 더 받는다고 하면 그런곳엔 그냥 주문합니다.
솔직히 제품 판매가에 녹아있는데 물가인상됐다며, 전액 고객에게 부담하는건 말이 안되죠
그렇다고 물건값을 안올리는것도 아니고,
건수 있다고 올려서 이익을 극대화 할려는건 알겠는데
요즘 구매자들이 바보가 아니거든요~ㄷㄷㄷ
그래서 최소한으로 딱 오른만큼만 올린곳은 사먹고,
아닌곳은 손절하죠...다신 안시킵니다.
정말 짜증납니다 손바닥만한 닭똥집 배달하면서 배달료 3000원 달라고 ㅎㄷㄷㄷ오도방으로 5분거리 그러니 시켜먹고싶은맘 뚝 더웃긴건 사장이 배달하면서 배달료 받음 ㅋㅋ 대행업체면 이해나하지 완전 사기꾼들
아...우리동네 호식이 치킨없는데 호세권 부럽네요..ㅠㅠ
사장이 배달하면서 배달료 받음 그게 뭐하는짓인지 참 ㅠ
네 양도많고 가격도 착하고 회장님은 그렇고 ㅋㅋ
저희동네 호식이는 돈 받더라고요~
아마 업장마다 다른거같았습니다.ㅎㅎ
최저임금 인상과 발 맞춰서 인상하는곳이 많더라고요~ㅋㅋㅋ
제일 웃겼던곳이 잠실의 모 식당의 점심식사비용이 백반이 5천원에서 6천원으로 인상했는데
주인왈 최저임금 인상떄문에 올렸다
그런데 웃긴게, 올린 시기가 작년 중하반기?
내년도 최저임금 얼마다 라고 발표하고 난 직후였어요~ㅎㅎㅎ
반영도 안됐는데~
무려 20%인상...
최저임금 인상된 금액은 내년도 적용금액인데...
그렇게 올리고 손님이 줄고...
그리고 나서 다음에 가보니 다시 5천원으로 내렸더라고요~ㅋㅋ
그런듯요 저희동네는 사장님이 배달하시더군요
방학 끝 개학
제조업 쪽인데 여기도 전멸입니다 공장 제대로 가동되는데가 많이 없어요
제조업은 끝이라고 봐야 할거같네요 진짜 대기업 하청들만남고;;
제조는 뭐 이제 끝이고요 화장품공장들도 요즘 주춤하네요 k뷰티에서 이제는 c뷰티로 넘어간다더니 이제 화장품도 샤오미같은 중국브랜드들이 장악할거 같습니다
제조 뿐만 아니라 유통도 조만간 전멸 될겁니다.
요즘은 죄다 직구라서...ㄷㄷㄷ
주변영향은 없구요? 저희 동네는 아파트 엘베 공사를해서 못시켜먹음...나가서 먹고 들어오기도 힘들어서 안나감...
소비인구의 감소가 원인중 하나이죠
건설경기와 자영업 경기는 이상하리 만큼 유사하더군요. 건설경기가 새해들어 고꾸라 지니 곧 따라가지 않을까 하네요. 올해는 좀 준비를 해야 할듯.
조선3사 불황이 한몫 더할겁니다..
학원
원생 반토막 ;;;; 이건 어케 해석을 해야..
역시 인구인가 ;;
인강으로...
인강은 매출 상승하고 있어요
애들을 낳지않으니ㅠ
북미회담이라도 잘됐으면 소비심리 개선이 좀 됐을텐데 이제 그 희망마저 날아갔습니다. 올해 저도 바짝 허리띠 졸라 맬라고 합니다.
미세 먼지 땜에 왠만하면 집에만
소비가 확줄었네요
인터넷구매는 상대적으로 늘겠죠
3월은 개학하고 분주해서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이나 매출이 떨어집니다. 매년 그랬음...
제 친구는 작년대비 20프로로 곤두박질.
접을지 대출 더 받을지 고민하고 있네요
미세먼지
소비 가능한 생산인구가 매년 급감 중.
뉴노멀에 대비해야 하는 데 중앙정부도 지방정부도 고성장시대의 패러다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
배달음식은 안시켜 먹은지 오래됐어요
2월달이 명절끼고 좀 반짝하고 3월달은 2월대비 주춤하다 4월부터 여름까지 보통 나아지는 구조더라구요...
그래도 바쁜데는 또 바쁘네요... 같은업종에 지인들에게 연락해봐도 바쁘다고 하는지인도 있고 조용해졌다 하는 지인도 있네요...
미세먼지, 신학기 적응, 등등 3월은 여러요인이 좀 겹친다고 봐야 될겁니다.
이 도표에서 인구정점이 2031년이라고 되어 있으나 출산율 급감으로 2023년 정점일 거라고 함.
소비주체인 생산가능인구는 이미 폭락 수준으로 감소 중.
이통계가 잘못된거죠
아... 말씀하신게 기억이 하나도 안납니다..
뭔가 느낌도 있고.. 커험...
3월은 신학기 이런걸로 돈 쓸일이 많아서 빠지는거 아닐까요?
해마다 비슷한 패턴이었던기억이 나는데요
자영업 힘들면 불경기인가효...-_-;;
미스 사이공인가 쌀국수 집이 옆동네에 생겨 배달시켜볼까 해서 보니 가격도 매장가격보다 천원씩 더 받으면서 배달대행료도 2900원 받더군요. 근데 배달료 할인해주는것처럼 나오고. 새로 생기는 중국집들도 대행료에 일회용 진짜 짜증나죠.중식은 그릇으로 오고 밖에 내놔야 제맛인데. ㅎㅎ 힘들어도 집에서 해먹던가 아님 가서 먹던가 하네요. 이런 영향도 클거 같네요.
미세먼지 탓이 아닐까요?
이거 난리난 이후 거리에 사람들 뜸해짐..
주말장사 지켜보면 알겠죠 뭐;
2월 대비 많이 주춤하네요
3월에는 날씨가 풀려서 놀러다니느라 배달주문 잘안합니다.
방학이 끝났죠ㅎ
저도 장사하고 있는데 3월들어서서 주변 비슷한 업종 그리고 화물기사님들 얘기 들어봐도 그렇다고 하네요..
저는 잘돼고 있는데도 불안하네요.. 틈틈히 야적장 쓰레기도 줍고 정리하면서 근근히 하고 있습니다.
자영업(카페) 5년차 입니다. (만으로 4년)
매출은 해바다 조금씩 꾸준히 오르고 있고요.
원래 1~3월은 매출이 빠지는달 아닌가요??
1월은 추워서 안되고 2월은 영업일이 적어서 안되고 3월은 신학기 때문에 안되고....
4월은 되야 정상적인 매출이 나오죠.
근데...자랑이지만....
제 매장은 올해 이상하게 1월초~지금까지 장사가 잘됩니다. ㅎㅎㅎㅎ
작년 2월보다 매출이 20%정도 올랐어요.
뭐....케바케겠죠. ㅡㅡa
반에서 돈있고 공부 잘하는 애들 과외 한다고 죄다 적폐로 몰아서 시험 몰수 하니 반평균이 박살 나는 현상....
여기에 중국모~~~~~~~~~~~~~~~~~옹 하느라 말을 못하는지..
미세먼지로 외출 여행 기타 야외 활동 급감이 발생, 그현상이 소비 급감으로 이어지고
작년에 건드리면 내년에 피뽕싼다고 얘길해도 밀어부치던 카드수수료 인하가 무이자 할부 축소를 만들고 결국 소비감소가
본격적으로 시장을 두들기기 시작한다고 봐야될듯................. 제조업 어음은 평균 3개월 정도 있으면 결재 들어오기 시작하니...
저희도 3월들어서 좀 추춤하네요 ~~~~ 월래 3월이 비수기 달인데요 ....... 전체적으로 작년보다 더 빠지는 느낌임니다... 자영업하시는분들 여기저기 곡소리 나구요 ~~ 제조업분야도 곡소리 난다고 합니다.... 저부터도 매출안좋아 지니 안사먹고 안시켜먹고 .
원래 3월부터 비수기로 치죠..
어떤 업종이죠?
원래 매년 3월 중순까지는 좀 주춤하죠 신학년 신학기라서 이것저것 돈 들어갈데도 많구요 20일 넘어가면 좀 괜찮아지더군요
비수기+미세먼지+요즘 점심은 대부분 편의점 도시락
저도 작년 말부터 배달음식 끊었습니다.
'능력안되면 가게 접으세요"충들 입장하세요
의류는 작년 11월부터 죽쓰고 있습니다
배달업 반토막이라는데 미세먼지 때문에 안나가요는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인지... 배달료에 아직 적응들이 안되서 그렇지 않을까요. 적응되면 그러려니 시켜먹을듯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