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지우거나 붉은 부분이 감독님 수정 본 ---------------- 나무 위
https://cohabe.com/sisa/951078 케모노 프렌즈 타츠키 감독님의 각본 수정 전/수정 후 방송통신위원회 | 2019/03/06 20:49 68 3455 *글을 지우거나 붉은 부분이 감독님 수정 본 ---------------- 나무 위 68 댓글 CHRESS 2019/03/06 20:51 갓츠키 각색 없었으면 그냥 괴모노 씹렌즈였네 ㄷㄷ park.kid 2019/03/06 20:54 진짜 저 수정안은 사람에 대한 사랑과 따뜻함이 없으면 나오기 어려운 수정안인데; 그냥 캐릭터 뽕빨물이 휴머니즘 드라마가 되어버리는 기적. Lakatos Imre 2019/03/06 20:52 갓츠키의 세심한 대사수정이네 십장새끼 2019/03/06 20:52 타츠키 감독의 콘티 -> 요시자키 미네의 초안 -> 감독님의 수정 = 너도 잘 힌 수 있을거야! 기륜 2019/03/06 20:50 어흨 타노시센세 ㅠ 기륜 2019/03/06 20:50 어흨 타노시센세 ㅠ (j7NXSz) 작성하기 적카다 2019/03/06 20:50 그래서 안타노시한 2기가 나왔지 ... (j7NXSz) 작성하기 CHRESS 2019/03/06 20:51 갓츠키 각색 없었으면 그냥 괴모노 씹렌즈였네 ㄷㄷ (j7NXSz) 작성하기 십장새끼 2019/03/06 20:52 타츠키 감독의 콘티 -> 요시자키 미네의 초안 -> 감독님의 수정 = 너도 잘 힌 수 있을거야! (j7NXSz) 작성하기 십장새끼 2019/03/06 20:57 수정 없었다면 초면부터 반말까는 가방 이미지가 꾸르르랑 다르지 않았을수도 (j7NXSz) 작성하기 Lakatos Imre 2019/03/06 20:52 갓츠키의 세심한 대사수정이네 (j7NXSz) 작성하기 abw25 2019/03/06 20:52 약간이라도 공격적인듯한 부분은 싹 깎아버리네 (j7NXSz) 작성하기 에일리사탕츄릅 2019/03/06 20:57 솔직히 저 부분 덕분에 애니보면서 편안했던 거 같음 ㄹㅇ (j7NXSz) 작성하기 스테고 CH 2019/03/06 21:01 어린이들에게 보여주기도 아주 교훈적이고 좋은 만화였던 것 같음. 투니버스같은 데서도 애니플러스와 제휴맺어서 방영했음 지금보다 훨씬 인기 있을 수도 있었을 텐데 좀 아쉽 (j7NXSz) 작성하기 park.kid 2019/03/06 20:54 진짜 저 수정안은 사람에 대한 사랑과 따뜻함이 없으면 나오기 어려운 수정안인데; 그냥 캐릭터 뽕빨물이 휴머니즘 드라마가 되어버리는 기적. (j7NXSz) 작성하기 jaykan 2019/03/06 20:54 같은 의미를 전달하더라도 부정적인 늬앙스나 강하게 표현된 말들은 긍정적으로 순화시켰군. 역시 타노시의 아버지 (j7NXSz) 작성하기 헤이키 2019/03/06 20:56 캆돖캆왒 (j7NXSz) 작성하기 루리웹-6801824448 2019/03/06 20:56 와...진짜 역랑을 저만큼 보였는데 감독을 짜른거야? (j7NXSz) 작성하기 park.kid 2019/03/06 20:57 카도카와 입장에서 본다면 저런 능력은 각본가를 더 붙여주면 누구나 할 수 있는거다, 라고 생각했겠지. (j7NXSz) 작성하기 용잡는날파리 2019/03/06 21:04 쟤들은 감독이 중요한 인재가 아니니까. 걍 수많은 월급쟁이들중 하나니낀 (j7NXSz) 작성하기 루리웹-0355599710 2019/03/06 20:57 진짜 대사 하나하나가 상대방을 배려한다는 느낌이 드는 따스한 대사들임 (j7NXSz) 작성하기 펠하우스 2019/03/06 20:58 ㅇㅇ막 대사만 봐도 힐링된다 (j7NXSz) 작성하기 뽁뀨 2019/03/06 20:57 긍정파워! (j7NXSz) 작성하기 사건 2019/03/06 20:57 작가주의 맞넼ㅋㅋㅋㅋ 카도카와^^ (j7NXSz) 작성하기 Bull's Eye 2019/03/06 20:57 공격적이거나 부정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대사를 제대로 가다듬었네 (j7NXSz) 작성하기 레파 2019/03/06 20:57 케모노는 안봤는데 수정안보니까 진짜 대단한사람이네 따뜻함과 배려가 뭔지 아는거같아 (j7NXSz) 작성하기 도도도 삼형제 2019/03/06 20:58 와 대사 다 쳐내고 깔끔하게 다시 짜놨었네 진짜 디렉팅의 신인가... (j7NXSz) 작성하기 말하는 2019/03/06 20:58 와ㅋㅋㅋㅋ (j7NXSz) 작성하기 넬_아가마 2019/03/06 20:59 우와 저걸 이렇게 살리다니 진짜 능력자다.. (j7NXSz) 작성하기 펠하우스 2019/03/06 20:59 이쯤되면 카도가와가 2기 감독새끼에게 모든 과를 몰아줘서 욕을 집중 시키려는게 아닌가 싶다. (j7NXSz) 작성하기 루리웹-4630990185 2019/03/06 21:00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말 들어가 있으면 다 수정했네 개 노가다다 돈은 없었지만 열정만큼은 대단한 감독이구만 (j7NXSz) 작성하기 Klementine 2019/03/06 21:00 또 화났죠? (j7NXSz) 작성하기 알라라크님이 나를보셨어 2019/03/06 21:00 흑흑 타츠키센세 언제나 그립습니다 (j7NXSz) 작성하기 TALIONYX 2019/03/06 21:01 예스 타츠키! 예스 타노시! (j7NXSz) 작성하기 아룬드리안 2019/03/06 21:01 엄청 세심하네 (j7NXSz) 작성하기 루리웹-2615624563 2019/03/06 21:01 감독 오타쿠로써의 역량 대단하당 (j7NXSz) 작성하기 셰로카르테 2019/03/06 21:01 우리가 타노시 했던건 다 저런 섬세한 부분에서 나온거구나....ㅠㅠ 원래 저렇게 대사하나하나 관심가지고 수정하는게 일반적이진 않겠지..? (j7NXSz) 작성하기 IWBTB솔그린 2019/03/06 21:02 와 진짜 갓 감독이신걸 다시한번 느낀다... (j7NXSz) 작성하기 상어바 2019/03/06 21:04 대사고치니까 갑자기 분위기 타노시 (j7NXSz) 작성하기 🎵WAVEFILE 2019/03/06 21:04 분위기 완전 다르네 ㅋㅋ (j7NXSz) 작성하기 좌익수 2019/03/06 21:04 2기 감독이 그 유명한 러브인게이지의 원흉이기도 함 (j7NXSz) 작성하기 더네어 2019/03/06 21:05 타츠키가 손보기 전에는 지금 케모노프렌즈2랑 비슷한거 같다? 타박하는 말투 같은거 (j7NXSz) 작성하기 십장새끼 2019/03/06 21:06 요시자키 미네 작품 특성상 그런 게 꽤 있지 케로로만 봐도 (j7NXSz) 작성하기 nefos 2019/03/06 21:05 가방이 진정될 때까지 기다리는 서벌 이거 하나에 감동했다. (j7NXSz) 작성하기 THEPEBBLE 2019/03/06 21:05 진짜 시발... 제대로된 2기를 염원했는데 이게 뭐야 작품능욕이나 되버리고 (j7NXSz) 작성하기 NISS 2019/03/06 21:06 흑흑 (j7NXSz) 작성하기 죄수번호279935495 2019/03/06 21:07 하마언니의 등장씬 하나에도 저렇게 많은 수정이 있었다니... (j7NXSz) 작성하기 해탈한 캐치 2019/03/06 21:10 그리고 하마가 가방보고 할줄아는게 없다고 하는 부분은 11화에서 서벌을 구하기 위한 몸부림으로 떡밥회수함 갓츠키 (j7NXSz) 작성하기 딸기어묵 2019/03/06 21:07 이거완전 아이언맨 대사수정전후판 수준이네.. (j7NXSz) 작성하기 암흑 아싸 2019/03/06 21:09 뭔가 그리 자극적인말은 아니여도 최대한 순화시키는 방법으로 간건가. 되게 말 한마디한마디가 상대방을 배려한다는게 느껴질정도다. (j7NXSz) 작성하기 에이전트의사무적착정 2019/03/06 21:10 개인적으로 케모노가 좋았던게 저런 순수한 동심의 타노시함도 좋았지만 은근히 작품속에서 엿보이는 미스테리함이나 소름끼치는 상상의 여지를 남겨놓은 떡밥들(인간멸종설이나 세룰리안의 기원, 서벌의 눈물 등) 이런게 너무 좋았음... 그래서인지 머리비우고 순수하게 타노시를 즐길수도 있고, 아포칼립스 세계관으로 약간은 섬뜩한 떡밥으로 덕질할수도 있고... (j7NXSz) 작성하기 구도나세 2019/03/06 21:10 타츠키님계서 타노시를 첨가한 모습... (j7NXSz) 작성하기 두번째404번병동탈출 2019/03/06 21:11 노타츠키 노타노시 (j7NXSz) 작성하기 루리웹-9775674746 2019/03/06 21:11 와 원래 태생이 쓰레기 였는데 그걸 갱생 시켜서 힐링물 만든거였네 역시 타츠키 갓 (j7NXSz) 작성하기 죄수번호 뭐였지? 2019/03/06 21:12 수정본에서 나로는 화법에서 타츠키 감독이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가 느껴진다 (j7NXSz) 작성하기 The메카 2019/03/06 21:13 저런 디테일이 명작을 만드는거지 (j7NXSz) 작성하기 Lime Leaf 2019/03/06 21:14 ㅎㅎ (j7NXSz) 작성하기 저글링 긔엽긔 2019/03/06 21:15 미네는 디자인만 하자... (j7NXSz) 작성하기 루리웹-1000000009 2019/03/06 21:15 갓츠키께 판권 넘겨라‥ (j7NXSz) 작성하기 루리웹-2809288201 2019/03/06 21:15 감독이 대사수정한 걸 보니 육아 진짜 잘하겠다 아이한테 좋은 화법이네 부정화법을 쓰지 않고 나와 너를 모두 생각하는 화법이야 (j7NXSz)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j7NXSz)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 35mm릴레이 ] 일본여행사진 6d+사무방 [4] 아오랑 | 2019/03/06 21:05 | 5809 엄마 카톡 대참사 현장 . JPG [22] Angbriel Tosh | 2019/03/06 21:05 | 4534 옆동네 아파트 주차장서 이거 봄 [12] 5차원의프리터 | 2019/03/06 21:05 | 4423 일본에서 난리난 라카이 운동화.jpg [71] 땅콩크림라떼 | 2019/03/06 21:02 | 2876 [A7M3]이런건 밤늦게 올려야하지만.. [4] 훈떠기 | 2019/03/06 21:01 | 2591 d850 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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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츠키 각색 없었으면 그냥 괴모노 씹렌즈였네 ㄷㄷ
진짜 저 수정안은 사람에 대한 사랑과 따뜻함이 없으면 나오기 어려운 수정안인데;
그냥 캐릭터 뽕빨물이 휴머니즘 드라마가 되어버리는 기적.
갓츠키의 세심한 대사수정이네
타츠키 감독의 콘티 -> 요시자키 미네의 초안 -> 감독님의 수정 = 너도 잘 힌 수 있을거야!
어흨 타노시센세 ㅠ
어흨 타노시센세 ㅠ
그래서 안타노시한 2기가 나왔지 ...
갓츠키 각색 없었으면 그냥 괴모노 씹렌즈였네 ㄷㄷ
타츠키 감독의 콘티 -> 요시자키 미네의 초안 -> 감독님의 수정 = 너도 잘 힌 수 있을거야!
수정 없었다면 초면부터 반말까는 가방 이미지가 꾸르르랑 다르지 않았을수도
갓츠키의 세심한 대사수정이네
약간이라도 공격적인듯한 부분은 싹 깎아버리네
솔직히 저 부분 덕분에 애니보면서 편안했던 거 같음 ㄹㅇ
어린이들에게 보여주기도 아주 교훈적이고 좋은 만화였던 것 같음. 투니버스같은 데서도 애니플러스와 제휴맺어서 방영했음 지금보다 훨씬 인기 있을 수도 있었을 텐데 좀 아쉽
진짜 저 수정안은 사람에 대한 사랑과 따뜻함이 없으면 나오기 어려운 수정안인데;
그냥 캐릭터 뽕빨물이 휴머니즘 드라마가 되어버리는 기적.
같은 의미를 전달하더라도 부정적인 늬앙스나 강하게 표현된 말들은 긍정적으로 순화시켰군.
역시 타노시의 아버지
캆돖캆왒
와...진짜 역랑을 저만큼 보였는데 감독을 짜른거야?
카도카와 입장에서 본다면 저런 능력은 각본가를 더 붙여주면 누구나 할 수 있는거다, 라고 생각했겠지.
쟤들은 감독이 중요한 인재가 아니니까. 걍 수많은 월급쟁이들중 하나니낀
진짜 대사 하나하나가 상대방을 배려한다는 느낌이 드는 따스한 대사들임
ㅇㅇ막 대사만 봐도 힐링된다
긍정파워!
작가주의 맞넼ㅋㅋㅋㅋ 카도카와^^
공격적이거나 부정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대사를 제대로 가다듬었네
케모노는 안봤는데 수정안보니까 진짜 대단한사람이네
따뜻함과 배려가 뭔지 아는거같아
와 대사 다 쳐내고 깔끔하게 다시 짜놨었네 진짜 디렉팅의 신인가...
와ㅋㅋㅋㅋ
우와 저걸 이렇게 살리다니 진짜 능력자다..
이쯤되면 카도가와가 2기 감독새끼에게 모든 과를 몰아줘서 욕을 집중 시키려는게 아닌가 싶다.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말 들어가 있으면 다 수정했네 개 노가다다
돈은 없었지만 열정만큼은 대단한 감독이구만
또 화났죠?
흑흑 타츠키센세 언제나 그립습니다
예스 타츠키!
예스 타노시!
엄청 세심하네
감독 오타쿠로써의 역량 대단하당
우리가 타노시 했던건 다 저런 섬세한 부분에서 나온거구나....ㅠㅠ
원래 저렇게 대사하나하나 관심가지고 수정하는게 일반적이진 않겠지..?
와 진짜 갓 감독이신걸 다시한번 느낀다...
대사고치니까 갑자기 분위기 타노시
분위기 완전 다르네 ㅋㅋ
2기 감독이 그 유명한 러브인게이지의 원흉이기도 함
타츠키가 손보기 전에는 지금 케모노프렌즈2랑 비슷한거 같다? 타박하는 말투 같은거
요시자키 미네 작품 특성상 그런 게 꽤 있지
케로로만 봐도
가방이 진정될 때까지 기다리는 서벌
이거 하나에 감동했다.
진짜 시발...
제대로된 2기를 염원했는데
이게 뭐야 작품능욕이나 되버리고
흑흑
하마언니의 등장씬 하나에도 저렇게 많은 수정이 있었다니...
그리고 하마가 가방보고 할줄아는게 없다고 하는 부분은
11화에서 서벌을 구하기 위한 몸부림으로 떡밥회수함
갓츠키
이거완전 아이언맨 대사수정전후판 수준이네..
뭔가 그리 자극적인말은 아니여도 최대한 순화시키는 방법으로 간건가.
되게 말 한마디한마디가 상대방을 배려한다는게 느껴질정도다.
개인적으로 케모노가 좋았던게 저런 순수한 동심의 타노시함도 좋았지만
은근히 작품속에서 엿보이는 미스테리함이나 소름끼치는 상상의 여지를 남겨놓은 떡밥들(인간멸종설이나 세룰리안의 기원, 서벌의 눈물 등)
이런게 너무 좋았음... 그래서인지 머리비우고 순수하게 타노시를 즐길수도 있고, 아포칼립스 세계관으로 약간은 섬뜩한 떡밥으로 덕질할수도 있고...
타츠키님계서 타노시를 첨가한 모습...
노타츠키 노타노시
와 원래 태생이 쓰레기 였는데 그걸 갱생 시켜서 힐링물 만든거였네 역시 타츠키 갓
수정본에서 나로는 화법에서 타츠키 감독이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가 느껴진다
저런 디테일이 명작을 만드는거지
ㅎㅎ
미네는 디자인만 하자...
갓츠키께 판권 넘겨라‥
감독이 대사수정한 걸 보니 육아 진짜 잘하겠다
아이한테 좋은 화법이네
부정화법을 쓰지 않고 나와 너를 모두 생각하는 화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