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미세먼지도 모자라 폭죽까지 터트리는 중국.jpg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때 마다
중국을 처다보게 됩니다.

중국에서 온것 같은데
증명 하기가 어려웠죠

국내 연구진이 중국
춘절때 쓰던 폭죽 연기가
한반도에 초미세먼지로 
유입되는걸 과학적으로
입증했습니다.

충국 최대 명절인 춘절 모습입니다.

캄캄한 밤이지만 여기저기서 
터지는 폭죽 연기에 
하늘이 뿌였습니다. 

악귀를 쫓는다며 
폭죽을 터트리는 행사는
중국 전역에서 열립니다.

칼륨은 폭죽을 터트리거나 
농작물 소각할때 모두
발생하는 물질입니다.

레보글루코산은
농작물 소각할때만 나오는
물질입니다.

춘절 행사 하루만인
지난해 1월 30일 
칼륨 농도가 급격하게 
높습니다.

하지만 레보글루코산 기준치는
큰 변화가 없습니다.

폭죽에서 배출된 오염물질이
한반도에 유입되는 것을
규명할수 있었습니다.

지난해 춘절 직후 한반도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올랐습니다.

국내에서 설 연휴에
폭죽을 터트리는 경우가 없으니
검출된 칼륨은 중국에서 
건너 온걸로 보입니다.

한반도 미세먼지에 화학적
구성물 분석으로 초미세먼지 출처가
규명된건 처음입니다.

바람 방향에 따라 
언제든지 비슷한 사항이 
발생할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1줄 요약 - 중국 폭죽축제 행사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한반도 대기로 넘어온다는걸 입증함.

https://youtu.be/M0p_yA6g24E

착짱죽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