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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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상견례후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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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가진 부모의 태도죠.. 저게 만약에 딸이였다고 생각해보세요...
딸집에 남자가 ㅈ을 흔들면서 ㄷㄷㄷㄷㄷㄷ
ㅋㅋㅋㅋㅋ
ㅈ 짜를꺼 같네요 ㅋㅋㅋ
저맘때는 당연히 결혼할거라고 생각하겠지..
남 여를 바꿔서 읽어야 꿀잼
예전 자게이는 여친방에서 ㅂㄱㅂㄱ 하고 방안 쓰레기통에 콘돔 버렸다가 여친 엄마한테 걸린적도 있...
이쪽이 관객 입장에선 더 재밌겠네요 ㄷㄷ
후기도 올라왔었는데 가서 여친 부모님에게 밥 얻어먹고 왔다고.....
웃으면서 이야기 해주시더라고 하더라고요
반대의 경우라면 난리나죠. 여자 집에 남친이 팬티만 입고 있는걸 여자 아빠가 본다면....돼지 한마리 잡는 날이 되는....
누군지 알고 아버님 죄송합니다 했을까요
...
닮았겠죠.
저도 고딩 때...친구집에 첨 가다가 골목에 어느 아저씨 서 계셨는데...
처음 뵈었는데 인사했음.
아니라고 하지만...남이 볼 땐 닮음.
정황상 빼박 남친 아버지죠.. 비번도 알고 있는데
저는 집보러 갔는데,
빈집에 매트리스 하나 덜렁 있고 젊은 처자가 속옷차림으로 누워있더군여
알고보니, 집주인 아들 여친.. ㅎ
아들은 어디간겨.. ㅋ
아버지 속으로 '역시 내아들이네...'
딸이라면 요즘 세상에 혼자 자취하게 놔두는 부모는 많지 않을듯하네요...주변에 친척이든 친구든 같이 지내게 하겠죠...ㄷㄷㄷ
우리 아버지도 제 자취방에 있는 같은 과 동기, 누나들 본 적 있습니다. ㅋㅋㅋ
지금은 그 때 그 시절을 그리워하십니다. ㅠㅠ
이글보고 딸은 절대 자취 안시켜야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