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신들 사고방식 보면 그냥 이름 안 퍼지는 게 가장 생존률 높음
물론 그냥 동네 아조시아줌마 하고 있어도 여차하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특급훼인2019/03/06 00:14
그리스 신들 특) 자기 일에 책임 안짐
부라리냥냥2019/03/06 00:14
어차피 디질꺼 예쁜 여신 부탁 듣고 디진게 나을듯
으엑으악2019/03/06 00:14
시불 아르테미스 새끼 지가 살리라고 했으면 구해줘야 할거아냐!!!
iRI♥2019/03/06 00:14
여자로 만들어 임신시킬줄 알았는데 의외네
특급훼인2019/03/06 00:14
그리스 신들 특) 자기 일에 책임 안짐
너무졸립다2019/03/06 00:14
?? : ㅈ같은 올림포스 놈들... 대체 누구장단에 맞추라고...
잠그미2019/03/06 00:14
원래 그리스신화자체가 개노답들 잘나옴
욕망을 투영해서 만든신이라고 하더라
루리웹-21987396772019/03/06 00:14
제우스가 제우스 했는데 문제라도?
부라리냥냥2019/03/06 00:14
어차피 디질꺼 예쁜 여신 부탁 듣고 디진게 나을듯
코이즈미 하나요2019/03/06 00:15
어차피 디질꺼 예쁜 여신한테 포상받고 뒤지는게 낫지;;
삼도천 뱃사공2019/03/06 00:26
※ 물론 아르테미스는 처녀신이라 포상 안 준다
으엑으악2019/03/06 00:14
시불 아르테미스 새끼 지가 살리라고 했으면 구해줘야 할거아냐!!!
죄수-00632019/03/06 00:23
그러면 지도 번개맛자너
득템만세2019/03/06 00:23
사실 제우스한테는 나머지가 다 편먹고 덤벼도 안된다는 뒷 설정이 있긴 함
그리고 아르테미스도 은근히 인성 쩌는 여신이라...
타츠마키=사이타마2019/03/06 00:27
심지어 저 아스클레피오스는 오빠 아폴론의 아들
즉 자기 외조카다
으엑으악2019/03/06 00:28
ㅠㅠ
알파카-27634562019/03/06 00:33
하데스나 포세이돈은 그나마 비슷한급으로 묘사되곤 하던데. 특히 하데스의 경우는 지하 명계에서 독고다이 하면서 되게 강하게 묘사될때가 많았던거같음. 물론 내가 읽은 그리스신화는 만화로보는 그리스로마신화가 끝이긴 하지만..
Ehem2019/03/06 00:14
이제 좀있으면 크레토스 등판하겠군
누나는방에서책보지2019/03/06 00:14
지 손자 죽이는 클라스
아쿠시즈등각류2019/03/06 00:22
그냥 큰할아버지 뵙게해준거자너
벨훼골2019/03/06 00:14
제우스 ㅈ방망이에 ㄱㄱ당하고 헤라에게 2차피해당한 이오를 위시한 여성들이 제일 불쌍하지!
지구생물2019/03/06 00:14
그리스 신들 사고방식 보면 그냥 이름 안 퍼지는 게 가장 생존률 높음
물론 그냥 동네 아조시아줌마 하고 있어도 여차하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타츠마키=사이타마2019/03/06 00:16
더 웃긴건
그래서 죽은 저 아스클레피오스의 아버지 아폴론은
번개로 자기 아들 죽인 제우스한테는 감히 못 덤벼들어서
제우스에게 번개 무기 만들어준 대장장이 키클롭스만 죽임
그래서 제우스는 키클롭스 죽인 벌로
아폴론보고 1년간 인간 밑에서 종이 돼서 양치기 하라고 시킴
야옹댕이2019/03/06 00:27
그리고 아폴론이 죽인 키클롭스는 저승간 아스클레피오스가 저승서 이승복귀 시켜줘서 그 공으로 아스클레피오스는 의술의 신 자리에 오름
THEPEBBLE2019/03/06 00:16
아르테미스 뿅뿅
솔직히 지 애비가 쟤 죽일걸 몰라서 부탁했을까
쿠미로미2019/03/06 00:16
그래서 의술의 신으로 복각시켜줬자나
치근거리기2019/03/06 00:16
비슷한 예로 포세이돈의 권유에 못이겨 아테네 신전에서 응응 했을뿐인데
저주는 혼자 다받은 메두사
라그나로쓰구이2019/03/06 00:17
일설에 의하면 아스클레피오스가 한두명 살린 게 아니라 진짜로 죽은사람을 많이 살려서 제우스가 초반엔 말로 타일렀다는 얘기도 있어.
Var2019/03/06 00:22
제우스만 진작에 뒈졌어도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슬픈 전설의 9할은 없었을거야.
취미로구경하는넘2019/03/06 00:23
걍 하데스 말고 다뒤졌어야함
Var2019/03/06 00:26
하데스도 자기 조카 강제로 보쌈해서 결혼한 놈인데 똑같아!
에이전트의사무적착정2019/03/06 00:24
원래 그리스 로마신화가 존나 불합리하고 부조리한 신들의 횡포가 넘쳐나지..
타츠마키=사이타마2019/03/06 00:24
저 죽은 히톨리토스도 불쌍한게
히폴리토스는 색스를 싫어하는 아르테미스 신의 신자라
평생 동정으로 살기로 맹세했는데
새엄마 파이드라가 자기를 유혹하러 들어서 거절했더니
파이드라가 앙심을 품고 지 아빠인 미노스한테
당신 아들이 날 겁탈하려 했어요 하고 무고 미투를 함
그러니 이 미친 아버지란 놈은
포세이돈 신한테 히톨리토스를 죽여달라고 저주하고
포세이돈 신은 이 소원을 받아들여서
히폴리토스가 바닷가에서 전차를 몰고 산책하고 있을때
바다에서 거대한 황소 한마리를 갑자기 올려보냄
그러자 전차의 말들이 놀라서 마구 날뛰기 시작해서
히폴리토스는 전차에서 떨어져 말발굽에 밟혀 찢겨 죽음
그 이후 저 만화처럼 아르테미스가 지 신자라고 살려내서
이탈리아의 숲속에 숨겨진 자기 신전의 제사장을 맡김
동정으로 영원히 살게 하면서
?? : ㅈ같은 올림포스 놈들... 대체 누구장단에 맞추라고...
그리스 신들 사고방식 보면 그냥 이름 안 퍼지는 게 가장 생존률 높음
물론 그냥 동네 아조시아줌마 하고 있어도 여차하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스 신들 특) 자기 일에 책임 안짐
어차피 디질꺼 예쁜 여신 부탁 듣고 디진게 나을듯
시불 아르테미스 새끼 지가 살리라고 했으면 구해줘야 할거아냐!!!
여자로 만들어 임신시킬줄 알았는데 의외네
그리스 신들 특) 자기 일에 책임 안짐
?? : ㅈ같은 올림포스 놈들... 대체 누구장단에 맞추라고...
원래 그리스신화자체가 개노답들 잘나옴
욕망을 투영해서 만든신이라고 하더라
제우스가 제우스 했는데 문제라도?
어차피 디질꺼 예쁜 여신 부탁 듣고 디진게 나을듯
어차피 디질꺼 예쁜 여신한테 포상받고 뒤지는게 낫지;;
※ 물론 아르테미스는 처녀신이라 포상 안 준다
시불 아르테미스 새끼 지가 살리라고 했으면 구해줘야 할거아냐!!!
그러면 지도 번개맛자너
사실 제우스한테는 나머지가 다 편먹고 덤벼도 안된다는 뒷 설정이 있긴 함
그리고 아르테미스도 은근히 인성 쩌는 여신이라...
심지어 저 아스클레피오스는 오빠 아폴론의 아들
즉 자기 외조카다
ㅠㅠ
하데스나 포세이돈은 그나마 비슷한급으로 묘사되곤 하던데. 특히 하데스의 경우는 지하 명계에서 독고다이 하면서 되게 강하게 묘사될때가 많았던거같음. 물론 내가 읽은 그리스신화는 만화로보는 그리스로마신화가 끝이긴 하지만..
이제 좀있으면 크레토스 등판하겠군
지 손자 죽이는 클라스
그냥 큰할아버지 뵙게해준거자너
제우스 ㅈ방망이에 ㄱㄱ당하고 헤라에게 2차피해당한 이오를 위시한 여성들이 제일 불쌍하지!
그리스 신들 사고방식 보면 그냥 이름 안 퍼지는 게 가장 생존률 높음
물론 그냥 동네 아조시아줌마 하고 있어도 여차하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더 웃긴건
그래서 죽은 저 아스클레피오스의 아버지 아폴론은
번개로 자기 아들 죽인 제우스한테는 감히 못 덤벼들어서
제우스에게 번개 무기 만들어준 대장장이 키클롭스만 죽임
그래서 제우스는 키클롭스 죽인 벌로
아폴론보고 1년간 인간 밑에서 종이 돼서 양치기 하라고 시킴
그리고 아폴론이 죽인 키클롭스는 저승간 아스클레피오스가 저승서 이승복귀 시켜줘서 그 공으로 아스클레피오스는 의술의 신 자리에 오름
아르테미스 뿅뿅
솔직히 지 애비가 쟤 죽일걸 몰라서 부탁했을까
그래서 의술의 신으로 복각시켜줬자나
비슷한 예로 포세이돈의 권유에 못이겨 아테네 신전에서 응응 했을뿐인데
저주는 혼자 다받은 메두사
일설에 의하면 아스클레피오스가 한두명 살린 게 아니라 진짜로 죽은사람을 많이 살려서 제우스가 초반엔 말로 타일렀다는 얘기도 있어.
제우스만 진작에 뒈졌어도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슬픈 전설의 9할은 없었을거야.
걍 하데스 말고 다뒤졌어야함
하데스도 자기 조카 강제로 보쌈해서 결혼한 놈인데 똑같아!
원래 그리스 로마신화가 존나 불합리하고 부조리한 신들의 횡포가 넘쳐나지..
저 죽은 히톨리토스도 불쌍한게
히폴리토스는 색스를 싫어하는 아르테미스 신의 신자라
평생 동정으로 살기로 맹세했는데
새엄마 파이드라가 자기를 유혹하러 들어서 거절했더니
파이드라가 앙심을 품고 지 아빠인 미노스한테
당신 아들이 날 겁탈하려 했어요 하고 무고 미투를 함
그러니 이 미친 아버지란 놈은
포세이돈 신한테 히톨리토스를 죽여달라고 저주하고
포세이돈 신은 이 소원을 받아들여서
히폴리토스가 바닷가에서 전차를 몰고 산책하고 있을때
바다에서 거대한 황소 한마리를 갑자기 올려보냄
그러자 전차의 말들이 놀라서 마구 날뛰기 시작해서
히폴리토스는 전차에서 떨어져 말발굽에 밟혀 찢겨 죽음
그 이후 저 만화처럼 아르테미스가 지 신자라고 살려내서
이탈리아의 숲속에 숨겨진 자기 신전의 제사장을 맡김
동정으로 영원히 살게 하면서
지 신자 목숨 살리려고 자기 외조카를 죽인거지
시발 어디서부터 태클을 걸어야할지 감이안잡힐정도네 ㅋㅋㅋㅋㅋㅋㅋㅋ
히폴리토스 존나 시미켄 닮았네
아스클레피오스는 아폴론 아들이라 손자인건데 할애비 인성 아니 신성 ㄷㄷ
ㅈ같은 그리스 신화 신 새끼들
크레토스....쥰나게 큰 크레토스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