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때 바둑을 시작해 1995년 프로에 입단했다. 꽤 오랜 세월을 승부의 세계 있었는데 올해가 마지막인것 같다. 휴직 또는 은퇴가 될 것 같은데 아직 결정하지는 않았다. 은퇴하면 돌아올 수 없기 때문에 아쉬움이 남을 것 같고, 휴직은 좀 어설픈 느낌이 있어서 시간을 갖고 더 고민하겠다"
은퇴 생각 중이시라고.
"6살 때 바둑을 시작해 1995년 프로에 입단했다. 꽤 오랜 세월을 승부의 세계 있었는데 올해가 마지막인것 같다. 휴직 또는 은퇴가 될 것 같은데 아직 결정하지는 않았다. 은퇴하면 돌아올 수 없기 때문에 아쉬움이 남을 것 같고, 휴직은 좀 어설픈 느낌이 있어서 시간을 갖고 더 고민하겠다"
은퇴 생각 중이시라고.
역사에 길이 남을 1승
인간으론 만족할 수 없는 실력이 되셨군요
뭐 그래도 바둑을 넘어 인류 역사상 평생 이름 남기셨으니.
이세돌 수준의 바둑기사면 전성기냐 아니냐 같은 문제보다는, 프로로 생활하는 것에 신물난 것 같음.
평생 바둑을 해왔는데 바둑이 싫어서 그만두는건 아닐거고, 프로기사로 산다는 것도 상당히 피곤한 삶이니까.
역사에 길이 남을 1승
인간으론 만족할 수 없는 실력이 되셨군요
뭐 지금 자기 전성기도 지났고 하락세로 접어든것 같다고 말하셨는데 알파고를 유종의 미로 간직하고 갈려고 하시나보네
뭐 그래도 바둑을 넘어 인류 역사상 평생 이름 남기셨으니.
알파고 : 한판만더!
이세돌 : 싫어
이세돌 수준의 바둑기사면 전성기냐 아니냐 같은 문제보다는, 프로로 생활하는 것에 신물난 것 같음.
평생 바둑을 해왔는데 바둑이 싫어서 그만두는건 아닐거고, 프로기사로 산다는 것도 상당히 피곤한 삶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