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에 갈일이 있는데 알아보니
체르노빌 근처 지역에 가서 버려진 마을 보여주는 투어가 성행이더라구요..
방사능 측정기와 가이드와 같이 가기 때문에 괜찬을꺼같은데..
이.. 방사능양이 괜찬은지 모르겠습니다.. 카메라도 새로 샀겠다.. 정말 폐허가된 마을을 찍어보고 싶은데..
가보신분 계신가요;; 다들 아무렇지 않게 다녀오는데;; 좀 걱정되네요..
https://cohabe.com/sisa/948866
혹시 체르노빌 다크 투어 가녀오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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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돈 주고 그런곳을 가나요
영화 ‘체르노빌 다이어리’가 그런 내용인데요
그렇게 관광으로 갔다가 다들......
평소에도 내 돈주고 내 건강 해치는 짓을 종종 알게 모르게 해왔지만..
그건 정말 하고 싶지 않은거네요.. ㄷ ㄷ ㄷ
체르노빌도 그렇지만 후쿠시마도 방사능이 높은 관광지입니다.
뭔 대단한 사진을 찍겠다고 그런짓을 하시나요? 그르지마세요.
인생을 굴고 짧게 살고 싶으시다면 고고고
걍 후쿠시마 가시요
이거 지금도 하나요?
2010년대 초반에 가려했는데 콘크리트로 덮는 공사때문에 못간다 들었는데...
넷플릭스에 "다크 투어리스트"라는 다큐 시리즈가 있습니다. 그중 일본편(후쿠시마)이 해당 내용인데요.
"방사능 측정기와 가이드와 같이 가기 때문에"....라는게 얼마나 의미 없는지 보여줍니다. 꽤 유명했었죠.
http://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39154592? 다큐를 직접 보시기 애매하시면 캡쳐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