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덕의 시점으로 이해하는 킹콩(2005)의 심정.jpg

 

 

 

 

 

해골섬에서 만나게 된 '앤'과 킹콩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결국 서로를 마음에 들어하게 되고 킹콩은 '앤'을 좋아하게 됨.

 

 

킹콩의 시점으로 본 앤.

 

 

 

 

 

 

 

그리고 그런 '앤'을 구하러 온 '잭 드리스콜'

 

 

 

 

 

 

 

 

 

 

 

 

 

'앤'을 구하려 손을 뻗으나 곧바로 킹콩에게 발각되고 만다.

 

 

 

 

 

킹콩의 시점으로 본 잭 드리스콜.

 

 

 

 

 

결국 '앤'을 잭에게 빼앗긴 킹콩은 그들을 뒤쫓지만

 

함정에 걸려 생포당하게 됨.

 

 

 

 

 

 

 

 

 

해골섬에서 포획당한 킹콩은 뉴욕의 극장에서 볼 거리로 전락.

 

여주인공인 '앤'을 잃고 저항할 기력조차 상실함.

 

 

 

 

그러던 와중 포박되어 있는 자신 앞에 '앤'으로 보이는 여자가 모습을 드러냄.

 

 

 

 

 

 

 

오오..... '앤'?

 

 

 

 

 

ㅅ발 이게 뭐야?!

 

 

 

 

 

킹콩의 시점으로 본 앤 짝퉁.

 

 

 

 

감정이 복받쳐오른 킹콩은 분노하여 미쳐날뜀.

 

 

 

 

 

 

 

 

 

한창 날뛰던 도중 '앤'을 채간 남자놈이 코앞에서 쳐다보고 있음.

 

너 잘 만났다.

 

 

 

 

 

앤 어디있어 쉬불놈아!!!!

 

 

 

 

최애캐 피규어랑 썸타고 있는데 왠 남자인형한테 난데없이 도둑맞고, 

 

거기다 짭퉁사기까지 당하면 나라도 빡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