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축구선수 한 명때문에 두 클럽이 분쟁 터짐

이거는 진짜 어떻게 해야하나

헐..

헐;;;

얼마전에 시신 찾아서 장례식 했음 ㅜ

살라 시신은 찾고 조종사 시신을 못 찾은거 아님?

그렇다는건 지금껏 저렇게 이적 기간에 사망하거나 부상으로 선수생활 불능이 되거나 한 경우가 없었나....

아이고.. 안타깝내 ㅠ

와;;; 이건 어떻게 해야하나;;; 말 꺼내기도 조심스럽네;

..;;;;

그와중에 낭트에서 고용한 저 비행사가 제대로된 비행기면허를 미취득 했다고 기사났던거 같은데 어떻게됬는지모르겠네

참고로 조종사가 무면허 비행이라는 의혹이 있음 ...

합의점을 어케 찾을지 ㄷㄷㄷ

이적료 지불 거부하면 앞으로 카디프는 영원히 낭트랑 거래 못할텐데...

결국 물건을 못 받은 격이니 취소아니려나
이적개념은 물건거래랑은 다르긴하지만

조종사가 비행 면허가 없던 걸로 밝혀져서 더 어이없는 사고.
구단에서도 일반 여객기로 오라고 권유했는데 굳이 본인이 경비행기로 가겠다고 고집부리다 사고가 난 케이스라 안타까움이 큼.

근데 다시 조사해보니깐 낭트에서 조종사 쓴 사람이 가짜 면허 라든가 무면허라든가.. 그래서 역 고소 하고 있다고 하던데

진짜 애매 하네...가려고 비행기 탔으니 결국 계약탓이라 돈을 주긴 줘야 할거 같기도 하고 사람을 못받았으니 줄 필요 없어보이기도 하고... 어케 될런지...

계약 중에 사고 난 것도 아니고 오던 중에 사고면 낼 필요가 없지 않을까 싶은데

사람이 죽으면 계약이 모든게 없던일로 되야하는거아니냐.이해가 안가네

어떻게 하긴. 어느 팀 변호사가 더 강한지, 싸움이다!

영국이 잘못했네...대륙이면 차 타고 갔을텐데...

유망주...는 아니고 나이 어느정도 찬 괜찮은 공격수였다고 함.
카디프 이적료 최고액을 찍고 영입했는데 사고를 당한 거라 카디프도 날벼락이고

결국 선수를 못 받앗으니 이적료 안 내도 되는 거 아닌가 싶다. 스포츠 선수 시장이라는 게 결국 선수가 상품이 되어 사고 팔리는 건데 결국 계약 아무리 다해도 물건을 못 받으면 환불해야 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닐까?

이적료 줘야하는게 맞다고 봄. 이적하려고 비행기 올라서 사고 난것이니. 아니었으면 비행기에 안올랐겠지. 계약마무리하고 이동하는 과정이었는데.

물건이고 fob 조건이면 돈 줘야지
근데 이건 사람계얃이라 계약서 안보면 일 수 없다

여러가지 복잡하다고 함
폭풍이 부는데 이륙시킨 공항, 상용면허가 없었던 조종사, 굳이 경비행기를 타고 오려 한 선수 등

하필이면 선수 사망이라 뭔가 다 얽히고 얽혀서 복잡하게 됫나보네

보험들도 이리저리 엮이고 해서 몃년을 질질 끌수 있는 문제인데 낭트는 이적료 회수하지 못하면 선수 영입에 차질이 생겨서 미끄러질수 있어서 어쩔수 없는 면도 있는것 같음.

헐 뭐야 그 살라 맞음? ㄷㄷ...

카디프 입장에서는 항공편까지 마련해주려고 했는데 본인이든 낭트든 어쨌든 상대측에서 경비행기를 이용하겠다고 주장해서...
역대 최고액 이적료까지 지불하고 데려오는 선수랑 보기도 전부터 감정 상하는 것도 그러니까 할 수 없이 허락했더니 말이지.
복잡하게 되어버렸네.

사람이 죽었는데 돈이 문제인가

난 당연히 줘야된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양쪽 의견이 팽팽한 거 보면 적당한 선에서 합의 보는 걸로 끝날 거 같음.

파는 쪽하고 사는 쪽이 반반해 그냥. 파는 쪽 기존 연봉-사는 쪽 제시 연봉의 중간으로.
까고 말해 당장 해외여행 가다가도 사고 나서 죽을 수 있는거 아냐. 사고란 원래 그런거야.
보험사 빼곤 어쩔수 없는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