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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크세르크스 1세를 성군이라 칭찬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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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대했던 크세르크스 1세.(배우: 로드리고 산토로)

 

그는 성경에서 조차 성군이라 칭하고 있다.

 

이런 그는 다시 태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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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되었다.(배우: 로드리고 산토로)

 

 

"내가 예수다. 널 관대하게 대할 꺼거든!"

 

 

댓글
  • brengun 2019/03/05 02:10

    뭐 따지자면 지들 노예하고도 매년 전쟁 하는 스파르타 왕들 따위보단
    복속민족에게 자율권 주고 하던 페르시아 왕중왕이 어딜봐도 관대한건 사실임

  • Digital Forensic 2019/03/05 02:34

    사실 지지도 않고 싹 다 죽여버렸음 영화고 현실이고

  • 클모만 2019/03/05 02:41

    대표적으로 스파르타의 왕 레오니다스 테르모필레 전투에서 패배하고 페르시아에 의해 목이 잘리고 몸뚱이는 십자가형에 처해짐

  • 2편을향하여 2019/03/05 02:08

    전생에서 창에 찔릴뻔하더니 결국...

  • 프라먀 2019/03/05 02:09

    우리나라 성경에선 아하수에로라고 나왔던가?

  • 2편을향하여 2019/03/05 02:08

    전생에서 창에 찔릴뻔하더니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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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라먀 2019/03/05 02:09

    우리나라 성경에선 아하수에로라고 나왔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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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을채 2019/03/05 02:48

    개역한글판/개역개정판 기준으로는.
    아마 공동번역이랑 가톨릭에서는 크세르크세스라고 할걸. 다만 원어에 비교하면 아하수에로가 그나마 더 비슷하다고도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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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rengun 2019/03/05 02:10

    뭐 따지자면 지들 노예하고도 매년 전쟁 하는 스파르타 왕들 따위보단
    복속민족에게 자율권 주고 하던 페르시아 왕중왕이 어딜봐도 관대한건 사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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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aahy 2019/03/05 02:13

    영화가 이미지를 망쳐놔서 그렇지 실제로는 갓킹황상이었음
    어쩌다가 스파르타 야만인들한테 져서 두고두고 고통받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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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gital Forensic 2019/03/05 02:34

    사실 지지도 않고 싹 다 죽여버렸음 영화고 현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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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999999 2019/03/05 02:40

    사실 영화에서도 지원군이 몰려오는 것까지만 나오고 끝났지
    사실은 페르시아 짱짱맨 엔딩이라고 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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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모만 2019/03/05 02:41

    대표적으로 스파르타의 왕 레오니다스 테르모필레 전투에서 패배하고 페르시아에 의해 목이 잘리고 몸뚱이는 십자가형에 처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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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아악 아니야 2019/03/05 02:43

    스파르타가 먼저 창던져서 상처 입혔잖아
    암만 성군이라도 열뻗치는게 당연한거였자너
    맞을 짓 했으면 개 뚜드려 쳐맞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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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바킨, 2019/03/05 02:33

    진짜 잘생겼음 이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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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판지상자 2019/03/05 02:33

    사회상이나 국력으로 보면 오히려 스파르타보다 아케메네스 페르시아가 더 나은 나라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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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 호 2019/03/05 02:34

    벤허에 예수가 저렇게 나옴?
    고전은 뒷모습만 나오는거 포스 지렷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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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이언퍼리 2019/03/05 03:01

    아진짜 루리웹 여러분들..왤캐 극단적인 반전을 좋아하들 하는지..예전 하마웹 생각나네..자꾸 잘못된 역사가지고 반전 만들어서 ja위하네.. 이름 잘못 표기 했는데..크세르크세스..크레르크스가 아니라.. 실제로 성군은 아니었고, 우유부단한 왕으로써 주변에서 정복전쟁해서 왕의 위엄 보여야 한다고 부추기는 바람에 원치도 않던 전쟁일으켰고,..선왕 다리우스가 키워놓은 국력 다 소진하고 페르시아가 쇠퇴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했지..본인이 원치 않는 전쟁이었으면 하질 말고 왕으로써 강력하게 자기의 주장을 펴고 내치에 임했어야 하는데..
    그리고 성경에서 칭찬하는 이유는..자기 전 부인을 독살을하게 되는데(연회에 부인이 오지 않아서 굉장히 크레르크세스가 모욕감을 받아서)..워낙 미인이었고 사랑했기 때문에..후회 했다고 해..그래서 그 다음 부인을 얻게 되는데 그게 유태인 에스더야..크세르크세스가 유태인들을 전부 말살할라고 했었는데..에스더가 그걸 사전에 정보를 입수하고 유태인들을 대피시켰나..왕한테 부탁을 했나..어쨋든 그래서 유태인들이 살아남게되..만약 그떄 에스더가 아니었으면 지금 유태인들은 남아있지 않겠지.. 그래서 기독교에서는 크세르크세스를 높데 평가하는거야.. 제발 좀..역사까지 왜곡해서 반전만들라고 하지마라..나 기독교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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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고캬라 2019/03/05 03:14

    그냥 배우드립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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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DH_DDF 2019/03/05 03:15

    이미 불타고 있음. 안건드리는게 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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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이언퍼리 2019/03/05 03:17

    뭔말인지 아는데..배우 드립인거 나도 안다고..이전 베스트글에..크세르크세스가 성군이라고 글 올라온게 잇었어..그거 연장선상으로 성군이라고 하길래 쓴거야 짜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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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고캬라 2019/03/05 03:19

    네 다음 브랜드
    성경에서 성군이라 한것도 맞고 관대하다 드립은 영화드립인데 지혼자 불타더니 짜샤 ㅇㅈㄹ하네 ㅋㅋㅋ
    여기서 성군드립본다고 크세르크세스가 누군지 기억도 못할 애들한테 뭔소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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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미상궁 2019/03/05 03:19

    끝났어.. 이 게시물은 끝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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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DH_DDF 2019/03/05 03:20

    이미 점화된 불은 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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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바크 2019/03/05 03:34

    그럼 이전 베스트글에 달면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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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이언퍼리 2019/03/05 03:08

    옛날 전제국가의 왕들은 자신의 마음에 드는 여자가 있으면 도덕적인 것은 따지지도 않고 여자를 취하는 경우가 많았지요? 페르시아 제국의 왕 크세르크세스에게도 이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크세르크세스에게는 마시스테스라는 동생이 있는데, 이 마시스테스의 아내가 미인이었던 모양입니다. 크세르크세스는 동생의 아내에게 사랑한다고 여러 차례 전갈을 보냈지만 그녀를 설득할 수 없었습니다. 다른 여자 같으면 강제로라도 뺐겠는데, 이게 동생의 아내이니 차마 그러지도 못합니다. 그러자 크세르크세스는 자기 아들 다레이오스를 이들 부부의 딸과 결혼시킵니다. 크세르크세스로서는 그렇게 하면 좀 더 마시스테스의 아내를 유혹할 수 있을 것이라 여긴 것이지요. 그런데 며느리를 보는 순간 크세르크세스의 마음이 바뀝니다. 며느리가 더 마음에 들었던지, 아들한테 주지 않고 자기 여자로 만들어버린 것이지요.
    며느리를 빼앗다니 ‘이거~ 완전히 인간 말종이구먼’ 하겠지만, 역사에 보면 이런 일이 종종 있습니다. 당 현종도 며느리 양귀비에 혹하여 양귀비를 뺏지 않습니까? 그래도 현종은 곧바로 아들 여자를 빼앗기가 뭐하니까 양귀비를 일단 도교의 도사로 입문시키지요. 도가에서는 일단 입문을 하면 그 동안 속세의 일은 다 지워지는 것으로 여겼기 때문에 이를 이용한 것입니다. 그러고 아들에게는 다른 여자를 주고, 양귀비를 궁으로 데려옵니다. 궁으로 데려올 때도 처음에는 도사를 모셔 와서 가르침을 받는다며 궁궐에 태진궁을 짓고 양귀비를 데리고 온 것입니다. 그리고 뒤로 양귀비와 재미 실컷 보다, 어느 정도 분위기가 무르익자 정식으로 귀비로 책봉한 것이구요.
    하여튼 크세르크세스는 그렇게 며느리 아르타윈테를 자기 여자로 만들었지만 자기 아내 아메스트리스는 무서웠던지 이를 속입니다. 그렇지만 비밀이 오래 가겠습니까? 한 번은 그녀와 즐긴 뒤 아르타윈테와의 잠자리가 흡족했던지 소원을 말하라고 합니다. 그러자 아르타윈테는 크세르크세스가 입고 있던 겉옷을 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옷은 크세르크세스 아내가 크세르크세스에게 선물한 옷입니다. 하여 크세르크세스는 그것 말고 어떤 것도 다 주겠다고 하지만, 결국 아르타윈테의 고집을 못 꺾습니다. 그러자 아르타윈테는 이 옷을 입고 뽐내며 다닙니다. 크세르크세스가 겉옷을 주면서 이게 아내한테 받은 선물이니 절대로 남들 앞에서 입지 말라는 얘기를 하지 않은 것인지, 아니면 옷이 너무 마음에 들어 아르타윈테가 못 참고 자랑하러 다닌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이를 알게 된 아메스트리스는 복수를 계획합니다. 그런데 복수의 화살은 아르타윈테의 어머니에게 향합니다. 아메스트리스는 이 모든 것이 아르타윈테의 어머니이자 마시스테스의 아내에게 원인이 있다고 하여 마시스테스의 아내에게 복수의 칼날을 들이대기로 한 것이지요. 참~ 내~ 마시스테스의 아내에게 무슨 죄가 있습니까? 너무 이뻐서 크세르크세스의 마음에 든 것이 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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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이언퍼리 2019/03/05 03:08

    크세르크세스의 생일날 연회 장소에서 아메스트리스는 크세르크세스에게 선물로 마시스테스의 아내를 요구합니다. 이 날은 왕이 페르시아인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것이 관례였고, 페르시아에서는 왕이 개최하는 연회에서는 어떤 요구도 거절해서는 안 된다는 관습이 있었다고 합니다. 아메스트리스는 바로 이것을 이용한 것이지요. 크세르크세스로서도 아메스트리스가 복수할까봐 이 핑계 저 핑계대지만 결국 어쩔 수 없이 아내의 요구를 수락합니다. 그 후 아메스트리스는 마스스테스의 아내에게 어떻게 복수했을까요? 아메스트리스는 그녀를 절단합니다. 그리고 그녀의 뿅뿅을 잘라내어 개떼에게 던져주고, 그녀의 코와 귀와 입술과 혀를 잘라낸 다음 나머지 시신은 집으로 돌려보냅니다.
    이 이야기를 읽다보니 또 한나라 초대 황제 유방의 아내 여태후가 생각나는군요. 여태후도 유방이 세상을 뜨자, 남편에게 사랑받던 후궁 척부인에게 잔혹한 보복을 하지 않았습니까? 척부인을 감옥에 가둔 뒤 팔다리를 자르고 눈을 뽑고 귀를 자르지요. 입에는 혀를 깨물어 자결하지 못하도록 재갈을 물리고요. 그리고 귀에 유황을 붓고 코와 혀를 벤 뒤 돼지우리에 내다버리지요. 이뿐만 아니라 유방과 척부인 사이에 난 아들 여의도 독살합니다. 자고로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고 하는데, 지나간 역사 이야기이지만 으스스합니다.
    마시스테스가 아내의 시신을 봤을 때 눈이 뒤집히지 않았겠습니까? 그 동안 형인 왕의 권세에 눌려 어쩔 수 없이 숨죽이던 마시스테스는 반란을 일으키기로 결심합니다. 그러나 혼자의 힘으로는 성공할 수 없으니까 박트라의 도움을 받기 위해 박트라로 출발합니다. 그가 무사히 박트라에 도착했다면 반란이 성공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지요. 그런데 운명의 여신은 마시스테스에게 너무 박했습니다. 크세르크세스는 마시스테스가 박트라로 간다는 것을 알고는 군사를 풀어 그를 잡아옵니다. 그 다음엔? 아무리 동생이라고 하더라도 마시스테스와 그의 추종자들을 모두 죽이지요. 하여튼 세계 역사를 보면 개망나니 짓을 하는 권력자들을 숱하게 볼 수 있습니다. 자기 수양이 안 된 사람에게 권력의 칼이 주어졌을 때 비극은 벌어지는 것이지요.
    [출처] 개망나니왕 크세르크세스|작성자 바람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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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이언퍼리 2019/03/05 03:09

    하다하다 이제는 반전을 갖다가 크세르크세스를 성군이라는 거짓 반전을 만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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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이언퍼리 2019/03/05 03:10

    다리우스가 죽은 후에 페르시아 왕의 수준이 급격히 떨어졌다. 장자 계승원칙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리우스는 자신의 후계자로 장자가 아닌 크세르크세스 1세(Xerxes, 구약성경의 아하수에로)를 지명했다. 그는 비록 장자는 아니지만 다리우스가 왕이 되고 낳은 첫 번째 아들이었다.
    그는 키루스 대왕의 딸인 아토싸(Atossa)의 소생으로 정통성을 가지고 있었고 다리우스 말년에는 함께 제국을 통치했다. 강하고 단호한 성격을 가졌지만 아버지처럼 꼼꼼하고 빈틈없이 일하지 못했던 그는 선왕들이 취했던 복종하는 점령지에 행했던 회유책을 철회하고 각 지역의 자율적인 삶을 무시했다. 그는 작은 불만도 용서하지 않았으며 강력하게 억압했다.
    그는 바빌로니아와 이집트의 반란을 진압하고 아버지의 숙원 사업인 그리스 정복을 위해 엄청난 군사를 일으킨다. 아케메니드 페르시아 왕조의 통치하에 있던 그리스인들이 반란을 일으키면서 그들을 진압하고 본토까지 공격하고 나선 것이다. 초기의 그리스 침공은 성공적이었다. 크세르크세스의 군대가 아테네까지 점령하여 유명한 아크로폴리스에 불을 질렀다. 그러나 살라미스(Salamis) 해전과 플라타에아(Plataea)와 미칼레(Mycale) 전투에서 잇달아 패하면서 그리스에서 쫓겨 나왔다.
    그 이후 크세르크세스는 더 이상 원정에 흥미를 잃고 파르스 지역으로 돌아와 아버지 다리우스가 시작한 페르세폴리스 건축에 열을 올린다. 그는 화려한 궁전을 지어 놓고 말년에는 그곳에서 호화스런 생활을 즐긴다. 그의 사치스러운 궁정생활은 페르시아의 부에 대해서 많은 이야깃거리를 남기고 페르시아 왕들의 전설과도 같은 호화로운 생활에 대한 상상을 만들어 놓았다. 결국 그는 기원전 465년 큰 아들과 함께 궁중암투에 휘말려 암살당한다. 그의 부인 중에는 유대인 출신의 에스더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풍운아 크세르크세스 1세 (고대 페르시아의 역사-아메케니드 페르시아.파르티아 왕조.사산조 페르시아, 2008. 8. 25., 유흥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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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이언퍼리 2019/03/05 03:13

    크세르크세스의 선왕들이 자율권을 준거고..크세르크세스가 그걸 무시하고 강력하게 억업하다가...그리스 점령지에서 반란이 일어나서 그걸 진압하다가 그리스 본진까지 침공했다가 탈탈 털린거야...
    근데 무슨 페르시아 왕중왕이고..자율권을 주고..어이가 없네 진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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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이언퍼리 2019/03/05 03:13

    역사를 이렇게 왜곡하나..인터넷이 무섭긴 무섭다..역사 잘 모르는애들은 진짜 그런줄알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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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미상궁 2019/03/05 03:17

    고마워.
    니가 이 유머게시물을 끝장내 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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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미상궁 2019/03/05 03:24

    히히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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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바크 2019/03/05 03:35

    1절만 하면 되는데 존나 길게도 쳐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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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네식인삼 2019/03/05 04:32

    주변에서 눈치없다고 많이 지적하지 않나요? 1절만 하라는 소리 엄청 듣지 않나요? 분위기 싸하게 만든다는 소리 많이 듣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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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이게뭔일 2019/03/05 03:22

    저 배우 러브액추얼리서 봤을때랑 300서 봤을때랑 너무 달라서 놀랐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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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DH_DDF 2019/03/05 03:28

    이야 근데 정말 1절만 하기의 중요성이 추천수에서 딱 보인다..
    좀 길고 불타는거 같긴 해도 첫 댓은 추천이 세개나 먼저 박혔는데, 이절 삼절 뇌절 하면서 말 좇같이 하기 시작하니까 그 아래로 싹 비추달리고 추천만 세개 있던 첫댓글도 순식간에 비추먹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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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슼필버그 2019/03/05 03:30

    위에 뇌절 댓글은 그렇다치고 크세르크세스는 노답왕 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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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PHIA 2019/03/05 04:06

    사실 성경에서 왕중에 왕은 얘 말고 고레스임. 유대인들에게 메시야 라고 까지도 불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을 꼽으라면 고레스. 알면 알수록 말 그대로 위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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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고아스 2019/03/05 04:11

    위에 말처럼 유대인들이 성군이라 칭송하고 그리스도라고도 불렸던 키루스2세가 왕중의 왕이지ㅋㅋㅋ 유대인 바빌로니아로 잡혀갔을때 풀어주고 노예제도 패지하고 자기들 땅으로 돌려보내주기까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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