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집단이 아니라 무슨 조폭인줄

아이들보다 더 유치하네요....

한유총 허가박탈했다는데 아주 꼬심

노무현이 맨첨 칼든게 사학법인 이유지. 그럼에도 실패한거 보면 뒤에 어마어마한 권력이 있는건 아닌지 의구심 들더라구.

유치원 등록시즌일때 죄송하다고 사과하더만 개원시점되서 등록다하니 이제 갑질하네..  더럽고 치사한 놈들..

소오름!!

사실 지금까지 언터처블이었으니..

한유총이 왜 이리 나댔니싶었는데 이제 이해가 가네요
자한당이랑 한유총은 같은 맥락이었음
시부럴놈들

개썅것들 부모들 인질로잡고 농성하더니 오늘 정상개원 안하면 형사고발처리한다는 뉴스듣고 엄청 꼬셨음
동종업계는 물론 암것도 못하게 깜빵에 쳐넣어야되는데 어휴

최순살 살살 녹는당~

이번 건에 대해서는 정부도 정부지만 엄청난 불편을 겪으면서도 장기적인 플랜을 보며 참고 기다려주는 원생 부모님들이 대단한 거 같음

피아식별이 제대로 된거죠

내가 아는 그 썅년이 맞네

작년 6살에 큰애를 유치원에 처음 보냈는데
(6살이니 보내야만 할거 같아서)
비리유치원 났을때도
선생님들은 뭔죄인가 싶기도 했고..
(바지원장은 자르고 이사장이라는 원장은 그후로 안보임)
갑자기 폐원하니 마니 했을때도
6살이라 원복비며 기타등등 들어간것도 아깝고
다시 1년 보내려고 다른데 알아보자니 그것도 힘들고
다른곳도 마찬가지일거 같고 참고 참았는데
1월달에 애들 프로그램이랑 먹거리 장난치는거 알고
기분 완전 상해서 2달가까이 아이랑 가정보육하며
원래 다니던 어린이집 다시 신청해서 오늘부터 갔어요.
유치원 안다니는동안 주위사람들에게
중요한 시긴데 엄마 욕심에 애를 어쩌려고 유치원을
안보내냐는둥 다시 어린이집은 아니지 않냐는둥
참 오만소리 다 들으면서
내 생각이 틀렸나 싶으면서도 이때 아니면
언제 아이와 시간을 보낼수 있나 생각하며
2달 가까이 보냈어요.
이번 유치원 사건을 보면서 참 별생각이 다드네요.

뿜었네요ㅋㅋㅋ

저희는 그냥 어린이집에서 유치원 과정까지 계속 했어요! 좋은 원장님 만나서 잘 보내다 어제 1학년 입학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