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총이 거부하는 박용진 3법.

자한당이 한유총과 함께 거부하는 건

정책의 문제라기 보단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정치질이니 패쓰하고...

이쯤에서 왜 한유총이 욕을 먹어야 하는지.

그들이 반대하던 박용진 3법이 뭐길래....?

1. 유아교육법

- 투명한회계를 하자.

- 유치원지원금을 유치원보조금으로 바꾸자 ( 지원금은 횡령죄가 성립안되므로 횡령안하면 똑같이 지급됨 )

- 하자유치원 폐쇄명령시 이름바꿔서 다시 개원하지마라.

- 유치원관련제도개선 사항 열람좀 하자.

- 교비회계에 속하는 수입과 재산을 교육목적외에 다른데 쓰지말자.

2. 사립학교법

- 이사장이 원장직하면서 셀프징계하지말자.

3. 학교급식법

- 학교급식법처럼 유치원도 적용하자.

( 유치원 원장이 꼴리는대로 급식을 주는게 아니라 정해진대로 줘라는것도 싫다더냐...)

그동안 얼마나 상식밖에서 호의호식을 했는지

지킬건 지키자는 이런 법을 못하겠다고 투쟁을 하는지 원....

안주겠다는것도 아니고 지키면서 하면 기존과 똑같이 운영할수 있다라는게 팩트인데...

정상적으로 착실하게 운영하고 있는 다수의 유치원들까지 욕먹게 하는 몰상식한 몇몇들때문에

애꿎은 국민들이 요 몇날몇일 가슴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나온 한유총 설립취소 결정에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만세를 부르고 있습니다.

이나라 아이들에게 올바른 인성교육을 맡겨야 하는 유치원이

이토록 썩어있으니 일베나 워마드같은 쓰레기들이 나오고

역사를 모르는 친일파들이 드글드글 했던거군요...

정부는 이미 결정내린 한유총 설립취소에 대해 더이상 타협하지말고

앞으로 진짜 교육자들이 아이들을 가르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