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포지티브함을 보여주려 했습니다만
이번에 다시 문재인 비난이라는 네거티브를 꺼내들었네요.
포지티브함이 안철수의원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방법이겠지만
언론들에게는 이용가치가 없는 존재로 인식되었을것입니다.
덕분에 한동안 언론에서 사라지고
기껏해야 극성인 지지자 혹은 안티들만이 SNS로 접할 뿐
대중들의 인식에서 멀어지는(정체되는) 문제점에 봉착했겠지요.
아무래도 이러한 문제 때문인지 몰라도
또 다시 문재인 비난이라는 몰핀을 꺼내들었는데요.
덕분에 언론들은 안철수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여기저기서 안철수의 이름을 떠들어주겠지만
과연 장기적으로 좋을가요?
이번 대선이 그의 정치인생의 종착점이라고 생각하는 것인지.
대중들의 인식 속에 안철수의 이름이 다시금 올라오겠지만
네거티브 정치인이라는 부작용이 그의 가치를 좀 먹을텐데 말이지요.
대선 이후 자신이 그나마 가져가야 할 미래가치를 빼다가
현재의 문제에 꼴아박는 효과 이외에는 없을 거라 봅니다.
하긴... 이미 오랜 기간의 네거티브로 인해 미래가치가 남아있긴 한가 의문은 드네요.
이젠 사람들이 새정치라는 말 자체도 안할 뿐더러 조롱이나 할 때 쓰긴 합니다.
새정치 표방하시는 분의 화려한 스텝이죠.
박원순, 이재명 다 같은 노선 보여주다가 어떻게 됐는지 봤으면서...
대체 문재인한테 무슨 억울한 심정이 있어서 저리 악에 받혀서 네거티브를 하는지...
조금씩 오르던 지지율 도루묵 만들려고 하는지..
손학규,남경필이 하고 있는걸 그대로 해봤자
그나마 다자구도 지지율 6위인 안철수가 차별성을 전혀 못보여주고
뭘할려는건지...
새가 날아든다. 온갖 잡새가 날아든다 철쑤야
사실 저런 모습이 정치인들의 본질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경쟁자에 대한 네거티브와 본인에 대한 과시는 정치뿐만 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불가피한 거죠, 다만 수위의 문제일 뿐.
어쩌면 문재인 지지자분들이 자신의 후보를 오래동안 보다보니 눈높이가 높아져서 다른 후보들이 성에 안차는 것은 아닐까요? 사실 정치인들이 다들 크고작은 장단점이 있을 텐데 말입니다.
아, 물론 저는 안철수 전 대표의 행동이 무리수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런 모습에 대해 인간으로서 차마 못할 짓이라고까지 보지는 않습니다.
네거티브가 정치공학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판단한 결과니까 그 책임(기성정치인 동질화 + 비토층 강화)도 본인이 감당할테죠.
돈시돈
검증과 네거티브도 구분못하는 지지자들을 보면 그 후보의 수준을 알만하다.
문재인 청문회 열어야 한다.
안철수는 요즘 본인의 색깔을 완전히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지공하고 착실한 플레이 하면서 끈적끈적하게 견고한 수비를 해야 할 팀이 주변 분위기 때문에 마구 달리면서 턴오버 남발하는 모양새 같아요.
몰핀의 끝이 어딘지 안다면....
시기와 질투심에 눈이 멀었는데 개가 똥을 마다할까요,, 박지원을 필두로 국당내 네거티브 선수들에게 그동안 좋은거 많이 배웠네요ㅎㅎ
잘못보신듯
안철수는 탈당이후로 단한번도 네거티브를 놓은적 없어요
산수유// 님이 한말을 그대로 님자신에게 적용해보세요
문재인이 반문연대,제3지대는 정권교체가 아니다라고 한말가지고도
교만하다고 시비틀더군요ㅋㅋㅋ
산수유// 네가티브와 검증이라는 단어도 구분못하는 님을 보면 안철수가 보이네요.
산수유// 그리고 청문회 싫어하는건 안철수쪽이에요~
이명박 청문회 이야기 나오니깐 이렇게 부들대며 극렬히 반대한게 안철수측입니다.
安측 ‘보수정권 청문회’ 즉각 제동
“방산비리, 자원외교 논란 모두 국회에서 정치 싸움만 일으킨 것들”
“정치공세하고 선명성 경쟁만 하던 야당의 모습과 다를 게 무엇이냐”
“총선 결과에 들떠서 일부 극렬 지지층만 바라본다면
더민주의 친노(친노무현)운동권 패권주의와 다를 게 뭔가”
안철수가 그럴리가 없습니다!
열일 하시느라 수고들 많으십니다. 힘내세요. 홧팅!!!
그동안 문재인이 안철수에게 얼마나 극딜하며 네거티브수준도 안되는 언행을 했는지 봅시다
만난 처음부터 문재인은 안철수가 새누리 명박스럽다고 극딜합니다
이번처럼 자기가 낸 책으로도 대선때 양보하고 도와준 안철수를 음해하는건 기본이고요
한번은 자기가 낸 책에 ˝김대중님을 극복해야한다˝ 는 말을 하며 높이 평가했는데
안철수가 같은 말을 했다고 안철수가 김대중님을 비하했다는 주작을 하며 극딜을 하기도 했습니다
http://archive.is/E6Yxd#selection-655.5-655.21
그에비해 사실만 말하고 있는 안철수와의 차이입니다
찰스나 안빠충들이나 선거운동 더럽게 하는건 마찬가진 듯.
새정치=눈에띄기
잘나가는사람에 비비기
세상의행복//님 주장이랑 링크 기사 내용이랑 같은 내용이라 생각해요? ㅋ
문지기들 오늘도 안철수 행동분석에 예측에 저주에 참 관심 많아요. 지지율도 낮은데 관심좀 꺼주세요.네? 애지간히 신경 쓰이나봐요ㅋㅋ하긴 오늘 안철수 선구안에 좀 놀라 이렇게 저렇게 깎아내려야 오늘 잠잘듯풉
세상의행복// 만난 처음이 2015년이네요? ㅋㅋㅋ 2012년엔 아무일 없었나봅니다^^
ailcho// 선구안은 무슨ㅋㅋㅋㅋ이재명 정청래가 먼저 맞췄는데ㅠㅠ 얼마나 내세울게 없으면 그걸로 ja위를 하는지 한번 더 맞췄다간 신 취급 하겠네ㅋㅋㅋㅋ
ailcho// 울지말고 주무세요
능력은 안철수가 문재인보다 낫다고 봄!
그런데 네거티브는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안철수 네거티브 발언 종편이 확대 재생산 해봐야
원래 문재인 싫어하는 분들에게 확신만 강화시킬
뿐이지 이게 본인 지지율 확장에는 전혀 도움이 안됨! 요는 저들에게 사이다 발언일 뿐 아 그럼 안철수
한번 지지해볼까? 이렇게는 연결 가능성이 없다는
것임! 넥거티브도 때가 있는 것이고 지금은 본인이
왜 차기 대통령으로 적합한가를 줄기차게 대중들에게
호소해서 지지율을 상승시켜야지..
능력도 문재인 넘사벽
안철수가 이 글 보고 정신차렸으면 좋겠음
[리플수정]“문 전 대표는 대선의 상수다. 민주당 내 경선에서 무난히 대선 후보로 선출될 것으로 본다”면서도 “일찍 찾아온 대세론에 취해 교만한 나머지 선거에 무수한 사례가 있다”고 일침을 가했다..라고 입을 터시는데,
지지율 1위와 비교하는 우리 안잡룡씨가 더 교만하고 오만하며 주제파악 못하는거 같은데, 어떤가요 간재비님들^^
거짓말 한 사람 거짓말이라고 말하면 거짓말하지말라며 거짓말하는게 문재인 지지자들
선거 구도를 보수 대 진보 혹은 박근혜의 구세력과 탄핵 세력이 아니라
문재인과 반문재인으로 가지고 가면서 그 대표성을 띄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계속 문재인 대표를 호헌의 구세력으로 몰고 가려는 전술을 택하면서
앞으로도 앙칼지고 표독스럽게 문재인을 공격할 것입니다.
네거티브는 절대 대안이 될 수 없죠.
그냥 이대로 쭉 가길. 지지율 계속 하락할텐데 원하는 대로 해야죠. 안 말림.
안철수가 살아남길 바라는 사람 입장에선 참 속상합니다. 왜 자꾸 자기 가치를 낮추는 일을 되풀이하는 건지...
문재인이야 여기 문지기들이 대신 해주니까 본인은 폼만 잡고 있으면 되거든요 ㅎㅎㅎ
보수언론의 조작질에 또 넘어가는거임. 문제는 여론을 읽는 눈이 없다는거.
문재인의원은 네거티브라는 몰핀을 다시 맞기 시작하나 보는군요
문재인 하고 더민주도 안철수 네거티브 많이하는데.. 황당
새정치 = 창조경제죠. 새정치 한다고 말만 해놓고 하는건 구태정치니...
이미 국당을 만든 시점에서 부터 나가리 났다고 봄. 지지세력은 호남인데. 정치이념과 전략은 우익과 손잡는다?? 지지가 되겠음?
호남에서 민주당을 그동안 그렇게 지지해주었더니 이제 돌아오는 것은 비아냥 뿐. 기브앤 테이크를 모르는 정치집단 같네요.
김홍걸 같은 사람이나 온라인 팟캐스트의 문빠들이 대신해서 안철수나 반대세력들을 집단 다구리 쳐주는데 굳이 문재인 본인이 나서서 네거티브를 할 필요가 없지 ㅋㅋ
문재인이 먼 네거티브를 한다고~??
밑도 끝도 없는 안빠들~
응징// 요 근래 1년사이에 문재인이 정확하게 방송이나 기타 언론 매체에서 안철수 네거티브 한거 링크 걸어 주실 수 있으신가요? 저도 궁금해서 / 더민주, 문재인지지자 가 안철수 네거티브 한 사례는 많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재인 = 문재인지지자 / 라고 생각한다면 응징님 말씀이 맞을수도 있겠지요....
지지율이 왜 저모양인지 국당과 본인만 모르는거 같아 이제는 답답함.
이러면서도 본인 네거티브 대응반 만들었더라구요
오늘 자막뉴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