싯보라가 모세랑 함께 람세스한테 가는데
기독교에서는 모세가 행한 신의 권능을 보고도 신을 안믿었다고 싯보라 엄청 까지 않나요? 모세랑 같이 가지도 않았고.
어떤 사람은 모세가 방황하는 와중에 힘들어서 그냥 아무하고나 결혼한게 싯보라 라면서 폄훼도 하던데ㄷㄷㄷ
P.S 그나저나 아무리 자기 백성을 고통에서 구원하겠다고 해도 그렇지 강을 피로 물들이고 전염병을 퍼트리고 아들들을 죽여버리는 신이 신인가? 기적을 행했다는데 그 기적들이 하나같이 저주와 홀로코스트 수준이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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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신 믿는 백성은 사탄임.
권능은 그렇다치고 너무 잔인하고 냉정한 신이 아닌가 싶네요 ㄷㄷㄷ
소시오패스 같기도 ㄷㄷㄷㄷ
재미로 성경을 쭉 읽다보면
이걸 애들이 읽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잔인하고 변태적인 면들이 많더군요 ㄷㄷㄷ
순수하게 인간적인 입장에서 보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죠.
그런데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싹다 없애버려도 시원찮을 판에 그래도 그렇게 하지 않으신건 너무나 자비하시기 때문이지요.
그럼 애초에 자기 백성을 그런 고난에 밀어넣지 말았어야죠.
그리고 따지고보면 애굽의 백성들도 신의 피조물인데 다른신을 그렇게 섬기도록 뇌둔건 또 뭐랍니까?
Aㅏ....
자비 앞에 무 가 빠진거라고 믿습니다.
그 자비는 부처에게 배운듯 ....그나마 다행이네
자유의지를 주셨죠.
맨 프럼 어스 라는 영화를 보면 님 말씀과 매우 비슷한 내용이 나옵니다. ㅎㅎ
좋은 부모라면 마땅히 아이들이 자유의지로 행하는 일의 선함과 악함을 판단하여 고치도록 해야겠죠
매질을 한다고 아이들이 다 바르게 자라는 것은 아니라는걸 알텐데요?
그게 바로 인간이 가지는 생각의 한계인 것입니다.
우주를 창조하신 분과 먼지만도 못한 인간의 생각을 비교할 수는 없죠.
제가 궁금한 점이 바로 그거예요.
인간의 입으로, 인간의 손으로만 기술된 책을 바탕으로 신을 섬기는데
대체 님들은 우주를 창조하신 분의 생각을 어떻게 아시는 거죠?
성경을 미루어 짐작하시나요? 그렇다면 인간의 생각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신 거죠.
그게 아니라면 신의 계시를 따로 받으시나요?
말로 설명하기가 힘듭니다. 굳이 말로 설명 하자면 성경에 나오는 말씀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것이고 지식으로 믿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임재하신 성령님의 도움으로 인해 믿게 되는 것이죠. 이게 체험을 하지 않으면 어떠한 설명으로도 이해하기 힘들겁니다. 특히나 성인들은요.
흠 .....그러게요.....
그냥 단순히 논리적으로, 합리적으로 생각하자면 성서에 기록된 내용들이 전적으로 신뢰하기에는 무리가 많아 보이거든요.
중학교때 까지 열심히 교회를 다녔는데 정작 성경을 탐독하면서 저는 믿음을 버리 케이스라서 .......
뭐 논쟁을 하자는 건 아닙니다. 개인적인 기독교에 대한 생각이 부정적이어서 그럴 뿐 누구나 신앙을 가질 자유가 있으니까요.
모세가 무식한 사람들을 통솔하는데 가장 좋은건 공포라서 야훼를 공포의 신으로 만들고 예수가 그걸 사랑의 신으로 탈바꿈이 성경이란 신화의 주된내용
그래서 기독교 인들이 신약에 더 매몰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따지고 보면 구약이나 신약 모두 신에 대한 인간의 마음을 먼저 이야기 하는데 그걸 굳이 육과 영으로 나눠서 예수를 중심으로 사고를 하니 ㄷㄷㄷㄷㄷ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 따먹은건 지들이 선택했다(그래서 인류는 죄인이다 그 후손들까지 써그리)
vs
신은 전지전능하다(따먹을걸 알고 사과 만들어놓았다)
발달 심리학의 아이들의 과자 실험과 같은건가요?ㄷㄷㄷㄷㄷㄷ
http://youtu.be/cAmq9LH46Xg
모세 엄마 요게벳이라는 다른시선에서 만든 뮤비인데 한번보세요~~
노래 서정적이네요 엄마의 마음을 잘 보여주는 것같고....
개인적으로 가사와는 별개로 가스펠 멜로디를 좋아 합니다 ㅎㅎ
음악이 좋아요...
머라이어 캐리랑 휘트니 휴스턴의 환상적인 목소리를 한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