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지 꽤 오래되었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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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음식이 얼마나 맛대가리 없으면 4일장사해서 벌어먹겠음? 걍 지들이 음식 ㅈㄴ못만든다는걸 저리 돌려서 말하네;;
난 이 근처 식당 더 웃겼던 게
'훈련소 근처 식당 정말로 맛없을까?'하면서 카메라 들고간 스트리머들이
'생각보다 맛있다!'로 결론 내리는 거 웃기더라 ㅋㅋ
무슨 사단장 오는 날 병사식당도 아니고 ㅋㅋㅋ
저 청년이 먹었던 시점에서 몇년 전쯤에 먼저 가서 먹어 봤는데 부대찌게 집이라고 큰아버지 큰어머니 어머니 나(입대예정) 누나 이렇게 단체로 먹었는데 모두 썩은 표정으로 그냥 숟가락 내려놓을려는 찰라 큰아버지께서 그냥 가자고 하시는거임. ( 뭐 이때 물론 가격도 창렬 )
큰아버지께서 카운터에서 계산 하는데 돈 던지고 가셨음.. "잔돈 필요 없고 .. 이게 20대 청년들 입대전 먹을 음식이냐고.."오히려 따지심. 이때 존경심이 팍팍 증가함.
큰어머니께서 혹시몰라서 3단찬합 도시락 싸오셔서.. 나라도 배불리 먹고 들어가라고.. 하셔서 눈물 나올려는거 참아 가면서 먹었다.
그럼 하질 말던가 애꿎은 애들 안좋은 추억만 남겨서 군대 보내게 만듬
뭐 지들 말론 한달에 4일만 장사해서 먹고살라면 어쩔 수 없다는데 그래도 저건 아니지 ㅋ
와 싸네
우리회사 옆에는 4인분에 8만원이던가
소주 몇병까지 10만원 찍히던데
5년전 이야기니까 시급이 5210원 일때잔아
나도 3년전이긴한데...
너네 회사옆이 졸라 비싼것 같은데... 나도 강남구 살고있어서 결코 싼 물가는 아닌데 2만원짜리 닭갈비는 보기 힘들다
요즘 엥간한데는 닭가공하는데서 양념까지 재서 가게로 보내서 기본정도만 할텐데 그것도 못하네 ㅠㅠ
논산 창렬 식당은 요즘도 하나?
뭐 지들 말론 한달에 4일만 장사해서 먹고살라면 어쩔 수 없다는데 그래도 저건 아니지 ㅋ
그럼 하질 말던가 애꿎은 애들 안좋은 추억만 남겨서 군대 보내게 만듬
지들음식이 얼마나 맛대가리 없으면 4일장사해서 벌어먹겠음? 걍 지들이 음식 ㅈㄴ못만든다는걸 저리 돌려서 말하네;;
시내도 닭갈비 1인분에 9처넌인데
나는 논산서 갈낙전골 먹었는데 저거처럼 4인분이랑 2인분이랑 차이도없고 존나비쌈
저 청년이 먹었던 시점에서 몇년 전쯤에 먼저 가서 먹어 봤는데 부대찌게 집이라고 큰아버지 큰어머니 어머니 나(입대예정) 누나 이렇게 단체로 먹었는데 모두 썩은 표정으로 그냥 숟가락 내려놓을려는 찰라 큰아버지께서 그냥 가자고 하시는거임. ( 뭐 이때 물론 가격도 창렬 )
큰아버지께서 카운터에서 계산 하는데 돈 던지고 가셨음.. "잔돈 필요 없고 .. 이게 20대 청년들 입대전 먹을 음식이냐고.."오히려 따지심. 이때 존경심이 팍팍 증가함.
큰어머니께서 혹시몰라서 3단찬합 도시락 싸오셔서.. 나라도 배불리 먹고 들어가라고.. 하셔서 눈물 나올려는거 참아 가면서 먹었다.
난 이 근처 식당 더 웃겼던 게
'훈련소 근처 식당 정말로 맛없을까?'하면서 카메라 들고간 스트리머들이
'생각보다 맛있다!'로 결론 내리는 거 웃기더라 ㅋㅋ
무슨 사단장 오는 날 병사식당도 아니고 ㅋㅋㅋ
블로그 리뷰 할 때 그냥 식당 이름 밝히고 간판 사진찍어서 올려도 되는데.
나 들어갈때 레알 그냥 쓰레기였지...
사람많은데 연기도 안빠지는 곳 심지어 형광등도 오래전가 간건지 어둑어둑함.
이인분 시켰는데 일인분 같이 나옴. 존나게 맛없음.
군생활 춘천에서 하면서 지역명물은 믿고 거르게 되었지
춘천 102보충대 입대하면서 먹은 닭갈비 ㅆㅂ ㅋㅋㅋ
그렇게 맜없는 닭갈비 진짜 처음이엿다. 개씹
닭갈비국 왕이 누군지만 봐도 견적 나오는 동네.
102보충대!!!!! 닭갈비!!!!
나는 진심 맛이 없어서 못먹겠다는데 엄빠가 입대 전이라 입맛없어도 먹어야된다고 하고 누나는 친구들이 입대전 남긴음식 생각난다고 했다고 억지로 먹었는데
근데... 입대고 뭐고 진심 맛없었음...
그냥 쓰레기였지...
훈련소앞 음식점은 라면도 존나 개쓰레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