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티셔츠 나눔해주신 아까다이님 감사드립니다!!
나눔받은 게시판이 교사블인지라 교사블게시판에 글 올립니다^^
3월1일 야간근무 끝나고 3월3일 아침부터 소중히 보관하던 티셔츠를 꺼냈습니다.
딸아이가 어디가는데 이쁘게 모셔두던 티셔츠를 꺼내냐고 묻길래
오늘보는영화를 설명해주고 와이프 딸 아들 다 델고 영화관으로..
영화보는 내내 가슴이 뜨거워지더군요..
와이프는 계속 눈물흘리고..
아들은 잔인해서 못보겠다고..
영화 다보고 이야기해줬습니다..
저 고문들이 일부일뿐이라고..
딸아이는 서대문형무소 다녀온적이있어서 더 이해깊게 잘 보았더라고요.
안중근의사님 티셔츠 입기위해 더 열심히 운동도 했었네요.
또한 길걸어다니거나 할때도 티셔츠에 있으신
안중근의사님 욕보이지않게하려고 더 조심하게 되더라고요~~^^
좋은 티셔츠 나눔주신 아까다이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쁘게 세탁해서 다시 고이 모셔두고 광복절날
또 꺼내입고 이번엔 좀더 뜻깊은 일을 하도록해보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947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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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멋진 티셔츠 입니다
몸매가 멎지십니다
진심으로 멋진 티셔츠
진짜 사고 싶네요
가지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