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946470 코미디라고 했으면서 관객 눈물뽑는 영화.jpg 지친자코 | 2019/03/03 11:44 9 2704 9 댓글 곽미윤 2019/03/03 11:44 일등하면 탱크받는 영화 악튜러스 2019/03/03 11:50 뇌내 망상을 진실이랍시고 떠벌리는게 딱 인터넷 개소리네 고기뷔페단골스님 2019/03/03 11:51 이탈리아영환디요 대한민국촌놈. 2019/03/03 11:48 나는 독일군장교가 통역할수있는사람 나오라했을때 저 주인공이 허무맹랑하게 통역해도 주변에서 이해하고 태클안거는게 참짠하더라 낚시요시 2019/03/03 11:48 링크좀 곽미윤 2019/03/03 11:44 일등하면 탱크받는 영화 (9ad8CM) 작성하기 뮤츠성애자 2019/03/03 11:51 무려 미군까지 볼기회를 줌 (9ad8CM) 작성하기 모태솔로 2019/03/03 11:44 마지막 떠나는 모습까지 끊임없이 유쾌했지만 내 눈에선 눈물이 끊기지 않았지 (9ad8CM) 작성하기 익명-DM4MDg0 2019/03/03 11:45 유태인 지원으로 만든 영화네 유태인미화 시키기로 미국에서 낙인찍힘 실존은 (9ad8CM) 작성하기 낚시요시 2019/03/03 11:48 링크좀 (9ad8CM) 작성하기 악튜러스 2019/03/03 11:50 뇌내 망상을 진실이랍시고 떠벌리는게 딱 인터넷 개소리네 (9ad8CM) 작성하기 천하페도의 랑이 2019/03/03 11:50 그걸 떠나서 잘만듬 (9ad8CM) 작성하기 레파 2019/03/03 11:50 히틀러가 당신을 지지합니다 (9ad8CM) 작성하기 고기뷔페단골스님 2019/03/03 11:51 이탈리아영환디요 (9ad8CM) 작성하기 1039218533 2019/03/03 11:51 레드넥 같은 소리하네 (9ad8CM) 작성하기 판판야 2019/03/03 11:51 HOXY.. (9ad8CM) 작성하기 Dr.Strangeluv 2019/03/03 11:51 미화라고 할만한 내용이 있었나 싶은데... 근거있는 발언이면 근거좀 가져와보셈 나도 읽어보게 (9ad8CM) 작성하기 쿠마곰돌이 2019/03/03 11:51 이탈리아 감독에 이탈리아 인 주연인 이탈리아 영화인데? 고통스러운 수용소 생활을 미화 했다는 정신나간 평은 있지만 유태인 미화는 또 처음듣네. (9ad8CM) 작성하기 절멸 2019/03/03 11:52 한국인 지원으로 만든 한국인미화영화 보러가라 (9ad8CM) 작성하기 ALASTOR 2019/03/03 11:53 왜 이런 글 쓰는건 다 죄수번호일까 (9ad8CM) 작성하기 방구석노인 2019/03/03 11:54 으이구 (9ad8CM) 작성하기 익명-zgzMDc1 2019/03/03 11:54 여기 환경미화원이 필요합니다 (9ad8CM) 작성하기 레파 2019/03/03 11:54 내가 아는 미국여론은 고통받다가 마지막 미군이 탱크끌고 도와주는거보고 미국뽕이 그렇게 차오른다던데 (9ad8CM) 작성하기 LoliVer 2019/03/03 11:55 ㅋㅋㅋㅋㅋ 예전엔 내가 쉰들러리스트 얘기하니까 쉰들러 그거 완전 악덕 고용주 쓰레기가 미화된 거라고 발광하던 놈 들러붙던데 (9ad8CM) 작성하기 뻥이요-☆ 2019/03/03 11:55 혹시 집안에 욱일기나 나치기 걸려있니..? (9ad8CM) 작성하기 kohplegh 2019/03/03 11:56 미국에서만 5천만 달러 넘게 벌어들였다.(작년 박스오피스 10위 영화 수익이 4천 8백만 달러다.) (9ad8CM) 작성하기 칸다군 2019/03/03 11:59 너도 혹시 인구통계 당시에 잘못나온걸로 유대인 학살은 없었다고 하는 부류니? (9ad8CM) 작성하기 라타라타아라타 2019/03/03 12:01 증거좀 (9ad8CM) 작성하기 조루웹-58827474 2019/03/03 12:07 응~ 다음 낙지~ (9ad8CM) 작성하기 Azer.C 2019/03/03 12:16 하이고 명예 나치 나셨다 그죠? (9ad8CM) 작성하기 레파 2019/03/03 11:47 초반에 은근쓸쩍 암울한 시대상을 보여주는게 복선이지 (9ad8CM) 작성하기 대한민국촌놈. 2019/03/03 11:48 나는 독일군장교가 통역할수있는사람 나오라했을때 저 주인공이 허무맹랑하게 통역해도 주변에서 이해하고 태클안거는게 참짠하더라 (9ad8CM) 작성하기 Dr.Strangeluv 2019/03/03 11:50 웃기긴 한데 또 짠하고. 찰리 채플린 무성영화중에 슬픈면서 웃긴것들이랑 비슷한 느낌이었음 (9ad8CM) 작성하기 쿠마곰돌이 2019/03/03 11:49 이 영화랑 피아니스트, 쉰들러리스트는 진짜 명작 (9ad8CM) 작성하기 카식 2019/03/03 11:51 비슷한 경우의 우리나라 영화로는 ‘아이 캔 스피크’가 있다 (9ad8CM) 작성하기 silvermoom 2019/03/03 11:51 인생은 아름다운 것이 아니다. 아름답다고 생각하기에 아름다워질 수 있는 것이다. 이 영화의 주제와 아버지의 마지막 장면이 기억에 남네요. (9ad8CM) 작성하기 RENUP 2019/03/03 11:51 또 뻔한 코메디 영화가 이렇게 끝나는구만... 어? (9ad8CM) 작성하기 익명-DM4MDg0 2019/03/03 11:54 뻔한 스토리라서 별로임 (9ad8CM) 작성하기 이칠공 2019/03/03 12:03 ...??? (9ad8CM) 작성하기 연양갱1 2019/03/03 12:15 진짜 마지막만을 위해 달려가는 영화인데 마지막의 충격이 엄청났다. (9ad8CM) 작성하기 백수생활 5년 2019/03/03 11:51 결국 아들이 일등해서 탱크 받고 나치 다 죽임 (9ad8CM) 작성하기 키배같은거안해요 2019/03/03 11:52 이 영화는 어릴때 봤는데도 소름돋아서...1등 탱크 개쩔었지 (9ad8CM) 작성하기 용고릴라문어이글 2019/03/03 11:53 유머탭에 눈물벨을 올리다니 작성자도 이 영화만큼이나 비겁하다 (9ad8CM) 작성하기 익명-zQzNzg5 2019/03/03 11:53 요즘 개봉했으면 신파라고 존나 까일듯 (9ad8CM) 작성하기 참공 2019/03/03 11:53 3년쯤 전에 대학교 강의로 다시 봤는데 다시봐도 명작 옛날에 볼때에 비해 머리가 굵어져서 그런가 감회가 많이 다르더라 (9ad8CM) 작성하기 멸망의 메이 2019/03/03 11:54 근데 마지막 짤에서 나오는 대사 1도 없음 " 아들아, 인생은 아름다운 어쩌고 저쩌고 " 저런대사 영화에 나오지도 않는데 마치 실제 대사마냥 씨부리는 거 좀 극혐인데? 차라리 마지막 대사인 " 이것은 우리 아버지의 희생~ " 이런 대사를 넣지 (9ad8CM) 작성하기 멸망의 메이 2019/03/03 11:56 이것이 제 이야기입니다. 제 아버지가 희생당하신 이야기. 그날 아버지는 저에게 최고의 선물을 주셨습니다. 이게 마지막 나레이션인데 무슨 저딴 대사를 마치 영화에 나온 것마냥 씨부려 (9ad8CM) 작성하기 익나쇼 2019/03/03 12:02 ㄹㅇ 산통 다깨짐. 똘빡이 굳이 숟가락 얹겠다고 나참; (9ad8CM) 작성하기 الله أكبروكشفتالجنة 2019/03/03 11:54 이거 결국 엔딩이 탱크 경품으로 받은 그 영화..... (9ad8CM) 작성하기 검색중... 2019/03/03 11:55 독일이 불편해해서 상하나 못받지 않았나? (9ad8CM) 작성하기 멸망의 메이 2019/03/03 11:57 아카데미에 선정됐는데???? (9ad8CM) 작성하기 검색중... 2019/03/03 11:59 선정이된고거지 수상이 된건 아닌걸로 앎 (9ad8CM) 작성하기 익명-DEzODA5 2019/03/03 12:03 저걸로 남우주연상 타지 않음? (9ad8CM) 작성하기 torresmania 2019/03/03 12:04 저영화로 미국아카데마 남우주연상 위너임. (9ad8CM) 작성하기 룰웹용 2019/03/03 12:08 아카데미 남우주연상까지 받았는데 하비 와인스타인 광푸시로 받은 거라고 지금 남주 수상자 중 워스트에 종종 선정될 정돈데 (9ad8CM) 작성하기 라타라타아라타 2019/03/03 12:09 외국어영화상도 받았고 (9ad8CM) 작성하기 익명-TMzNTg0 2019/03/03 11:55 짐캐리 애도............ㅠㅠ (9ad8CM) 작성하기 주사위의잔영 2019/03/03 11:59 딴소리인데 얼마전은 아니지만 사울의 아들이란 영화 보니까 흡입력이 남다름.... 개인적으로는 가장 끔찍했던 홀로코스트 영화 였음 이쪽 장르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꼭 보세요 (9ad8CM) 작성하기 BMTONE 2019/03/03 11:59 난 울면서 웃은 영화임 그래도 아들은 구했잖소 하고 다른 하나는 웰컴투 동막골 마지막 장면에서 참도 좋겠다 이■■들아 하면서 (9ad8CM) 작성하기 익명-Tg4ODMx 2019/03/03 12:03 뭔가 이장면 짠하다 (9ad8CM) 작성하기 멀고어 1번지 2019/03/03 12:11 결국 나중에 아들이 복수함 (9ad8CM)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9ad8CM)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펌글여사원 육아휴직 레전드....jpg [0] 고크스롬 | 2019/03/03 11:51 | 4033 호불호 갈리는 한국 ㅊㅈ 몸매 有 [18] 나의라임오졌지나무 | 2019/03/03 11:50 | 5521 장터법칙...50룩스 데리고 [5] 솔져™ | 2019/03/03 11:49 | 2684 한유총 유치원들이 분노하는 이유를 공감하고 이해해봅시다.Jpg [25] Safty Bread | 2019/03/03 11:46 | 5124 아버지를 그려보세요.father [32] 십장새끼 | 2019/03/03 11:45 | 3128 차에 부착된 아파트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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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하면 탱크받는 영화
뇌내 망상을 진실이랍시고 떠벌리는게 딱 인터넷 개소리네
이탈리아영환디요
나는 독일군장교가 통역할수있는사람 나오라했을때 저 주인공이 허무맹랑하게 통역해도 주변에서 이해하고 태클안거는게 참짠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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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하면 탱크받는 영화
무려 미군까지 볼기회를 줌
마지막 떠나는 모습까지 끊임없이 유쾌했지만 내 눈에선 눈물이 끊기지 않았지
유태인 지원으로 만든 영화네
유태인미화 시키기로 미국에서 낙인찍힘 실존은
링크좀
뇌내 망상을 진실이랍시고 떠벌리는게 딱 인터넷 개소리네
그걸 떠나서 잘만듬
히틀러가 당신을 지지합니다
이탈리아영환디요
레드넥 같은 소리하네
HOXY..
미화라고 할만한 내용이 있었나 싶은데... 근거있는 발언이면 근거좀 가져와보셈 나도 읽어보게
이탈리아 감독에 이탈리아 인 주연인 이탈리아 영화인데?
고통스러운 수용소 생활을 미화 했다는 정신나간 평은 있지만 유태인 미화는 또 처음듣네.
한국인 지원으로 만든 한국인미화영화 보러가라
왜 이런 글 쓰는건 다 죄수번호일까
으이구
여기 환경미화원이 필요합니다
내가 아는 미국여론은 고통받다가 마지막 미군이 탱크끌고 도와주는거보고 미국뽕이 그렇게 차오른다던데
ㅋㅋㅋㅋㅋ 예전엔 내가 쉰들러리스트 얘기하니까 쉰들러 그거 완전 악덕 고용주 쓰레기가 미화된 거라고 발광하던 놈 들러붙던데
혹시 집안에 욱일기나 나치기 걸려있니..?
미국에서만 5천만 달러 넘게 벌어들였다.(작년 박스오피스 10위 영화 수익이 4천 8백만 달러다.)
너도 혹시 인구통계 당시에 잘못나온걸로 유대인 학살은 없었다고 하는 부류니?
증거좀
응~ 다음 낙지~
하이고 명예 나치 나셨다 그죠?
초반에 은근쓸쩍 암울한 시대상을 보여주는게 복선이지
나는 독일군장교가 통역할수있는사람 나오라했을때 저 주인공이 허무맹랑하게 통역해도 주변에서 이해하고 태클안거는게 참짠하더라
웃기긴 한데 또 짠하고. 찰리 채플린 무성영화중에 슬픈면서 웃긴것들이랑 비슷한 느낌이었음
이 영화랑 피아니스트, 쉰들러리스트는 진짜 명작
비슷한 경우의 우리나라 영화로는 ‘아이 캔 스피크’가 있다
인생은 아름다운 것이 아니다. 아름답다고 생각하기에 아름다워질 수 있는 것이다. 이 영화의 주제와 아버지의 마지막 장면이 기억에 남네요.
또 뻔한 코메디 영화가 이렇게 끝나는구만...
어?
뻔한 스토리라서 별로임
...???
진짜 마지막만을 위해 달려가는 영화인데 마지막의 충격이 엄청났다.
결국 아들이 일등해서 탱크 받고 나치 다 죽임
이 영화는 어릴때 봤는데도 소름돋아서...1등 탱크 개쩔었지
유머탭에 눈물벨을 올리다니 작성자도 이 영화만큼이나 비겁하다
요즘 개봉했으면 신파라고 존나 까일듯
3년쯤 전에 대학교 강의로 다시 봤는데 다시봐도 명작
옛날에 볼때에 비해 머리가 굵어져서 그런가 감회가 많이 다르더라
근데 마지막 짤에서 나오는 대사 1도 없음
" 아들아, 인생은 아름다운 어쩌고 저쩌고 "
저런대사 영화에 나오지도 않는데 마치 실제 대사마냥 씨부리는 거 좀 극혐인데?
차라리 마지막 대사인 " 이것은 우리 아버지의 희생~ " 이런 대사를 넣지
이것이 제 이야기입니다. 제 아버지가 희생당하신 이야기. 그날 아버지는 저에게 최고의 선물을 주셨습니다.
이게 마지막 나레이션인데 무슨 저딴 대사를 마치 영화에 나온 것마냥 씨부려
ㄹㅇ 산통 다깨짐. 똘빡이 굳이 숟가락 얹겠다고 나참;
이거 결국 엔딩이 탱크 경품으로 받은 그 영화.....
독일이 불편해해서 상하나 못받지 않았나?
아카데미에 선정됐는데????
선정이된고거지 수상이 된건 아닌걸로 앎
저걸로 남우주연상 타지 않음?
저영화로 미국아카데마 남우주연상 위너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까지 받았는데 하비 와인스타인 광푸시로 받은 거라고 지금 남주 수상자 중 워스트에 종종 선정될 정돈데
외국어영화상도 받았고
짐캐리 애도............ㅠㅠ
딴소리인데 얼마전은 아니지만 사울의 아들이란 영화 보니까 흡입력이 남다름.... 개인적으로는 가장 끔찍했던 홀로코스트 영화 였음
이쪽 장르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꼭 보세요
난 울면서 웃은 영화임
그래도 아들은 구했잖소 하고
다른 하나는 웰컴투 동막골
마지막 장면에서 참도 좋겠다 이■■들아 하면서
뭔가 이장면 짠하다
결국 나중에 아들이 복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