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막포에서 EOSR로 가신분 만족하시나요?

저도궁금한부분이라 댓글남겨효ㄷㄷ

손맛이랑 빠른 반응 포기하면 다 나은데.. 이오스알 사용하면서 아날로그 감성 포기할수 없어 오막포 보유중입니다 ㅠ

결과물은 뭐 거기서 거기입니다 ㅋ

오막포, 알 모두 사용중인데요. 요즘은 알만 사용합니다.

오막포에서 R로 넘어온 일인 입니다
일단 핀 스트레스 때문에 넘어 왔는데
휴대성, 무게는 어차피 렌즈의 무게 때문에
의미 없습니다
뷰파인더 적응이 힘들어 살짝 마음 흔들리는것도
사실 입니다
그래도 계절이(접사촬영) 계절인 안큼 스위플액정 활용은
잘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카메라가 어딘지 모르게 차갑게(?) 느껴 지는건
왜 일까요~~^^

아주 만족합니다.

둘 다 갖고 있슴다.
저는 알 쓰지만 아내는 오막포가 좋다고 팔지 말라네요.ㄸㄸ

저는 오막포에..서브로 rp 생각중입니다..ㅎㅎ

백화점 마트 카메라 매장에 상품들 있던데요.
오막삼, 후지, 파나 사용중인데 매장가서 r크기와 24-105 껴진 무게 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 왔습니다.

전 안맞더라구요...
계속사용하면...적응이야 되겠지만..
사진찍는 손맞이 DSLR이.좋아요..
가끔 보면..크고 구형스럽다...생각할때도 있네요..

서로 장단점이야 있겠지만 오막포 정도면 홀드하시는게...

오막포에서 R로 넘어왔습니다 전반적으론 만족하구요,
장점은 역시 어떤 렌즈에서도 칼핀이 가능하다는점 이겠구요, 그 외에도 좀 더 작으면서 가벼운 바디 (R쓰다가 오막포 들어보니 무식하게 크고 무겁더라구요 ㅋㅋ) 스위블 액정 등이 있네요. 오막포 쓸때 하이앵글 로우앵글이 힘들었는데 이렇게 쉽게 해결되더라구요. 그립감도 좋구요.. 기존 EF렌즈를 호환성 문제 없이 사용 가능하다는게 최고 장점이죠. 그리고 사진은.. 어차피 센서가 비슷해서 결과물은 같게 나온다고 봅니다
단점이 중요할텐데.. 오막포 처럼 빠릿빠릿한 느낌이 없어서 아쉬워요 찍고나서 이미지 리뷰하는 창이 0.5초 정도 딜레이가 있어서 이건 취향에 따라 답답할 수 있겠구요, AF는 정확한 만큼 조금 버벅댈때가 있어요 (이건 제가 아직 조작을 잘 못하는것일지도..) EVF는 취향문제 같은데, 저는 오막포의 OVF에 비해서 크게 이질감은 못느꼈고 오히려 더 좋았어요.
추가로 A7m3가 최고 스펙인데 왜 R샀냐는류의 글이나 댓글을 많이 보실 수 있을겁니다 ㅋㅋㅋ 그런건 무시하시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