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보유는 바디는 M3, 렌즈는 24GM,24-70GM,85GM입니다.
여기에 망원렌즈를 추가하고 싶은데 저는 여행도 좋아하고 아직 어린 아들 둘이 있어 인물50%, 풍경50%입니다. 검색을 좀 해보니 미국같은 광활한 풍경엔 망원이 필요하다가 대세 의견 같더라구요. 이미 85GM이 있는데 여기서 70-200GM과 100-400GM중 어느것이 더 좋은 구성이 될지 고민이네요. 아들들이 이제 곧 축구장 야구장도 같이 다닐 나이 다되가니 백사가 나을거 같기도 하고 풍경 찍다보면 야경도 찍고, 농구장 같은 실내스포츠를 감안하면 조리개값때문에 금령을 포기하기도 그렇고, 결정적으로 제가 망원렌즈를 단한번도 산적이 없어서 망원에 대한 감 자체가 없어서 더더욱 고민이네요;;;
망원 선배님들 골라주세요..굽신굽신
from SLRoid
https://cohabe.com/sisa/946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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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환경에서 두루두루 쓰시기엔 금령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85금도 있으시니 백사에 한표
결국 둘다입니다...ㅜㅜ 용도가 다른거 같아요...
저도 백사 하나더 추가할려고 총알 모으고 있습니다.
두개 다 필요 합니다.
금령만 쓰기엔 풍경에서 거리가 너무 아쉽고
백사만 쓰기엔 조리개가 아쉽죠.
금령쓰고 잇는데 아쉬워요..24-70 85 잇으시니 백사금 추천 드립니다
국내야 상관없지만, 아내랑 아이 둘을 데리고 가는해외여행은 도저히...
M3(650g)에 24-70gm(886g), 85gm(820g)만 해도 엄청 무거운데, 망원 렌즈(1,500g 이상!)까지 바리바리 싸들고 가기엔 상당한 무리가 따를 듯~
차라리, 소니 rx100m6(24-200) 똑딱이를 서브로 들고 가는 게 어떨까요? 해외여행 시엔 무조건 가벼운 게 최고~!
저도 이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결국 손에 있는건 금령이였습니다
풍경은 백사입니다. 그게 아니라 가족 중심이면 금령이죠. 그런데 이미 85금이 있다하면 금령보다 백사.
광활한 곳에 가면 망원도 표준처럼 느껴질 겁니다. 내몽고 패상 초원 가 보니 그렇더군요...ㅎ
문제는 여행시 장비 무게인데 가족과 함께 가면서 GM 장비 여럿 가져가면 고생이 말도 못하죠.
저야 오로지 출사 중심이니까 사정이 다르구요.
탐론 150-600mm G2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