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0만원대 그러니 아들딸에게 저렴한 세라복을 입힙시다
https://cohabe.com/sisa/946256 한국, 교복 가격 근황...jpg 풍유환? | 2019/03/03 05:28 18 5256 현재 30만원대 그러니 아들딸에게 저렴한 세라복을 입힙시다 18 댓글 初音ミク 2019/03/03 05:29 솔직히 교복 개비쌈 원단은 개그지 같았는데.. 냐로 2019/03/03 05:29 천도 싸구려쓰면서 가격은 ㄹㅇ 창렬 그 자체 다림 2019/03/03 05:29 교복 가격은 거품이 심하더라 일본 란도셀도 딱 저 꼴이던데 ★와비★ 2019/03/03 05:29 말 그대로 코스프레라 재질 만져보면 바로 헤지게 생겼더라 가난한 여고생 2019/03/03 05:30 솔직히 너무비싸 마의같은건 그냥 부직포보다 바람 더 못막고 움직이기도 불편하고 初音ミク 2019/03/03 05:29 솔직히 교복 개비쌈 원단은 개그지 같았는데.. (M6pjqQ) 작성하기 일롸봐 2019/03/03 06:03 부직포.... (M6pjqQ) 작성하기 다림 2019/03/03 05:29 교복 가격은 거품이 심하더라 일본 란도셀도 딱 저 꼴이던데 (M6pjqQ) 작성하기 다림 2019/03/03 05:29 안 사줄 수도 없고 한 번 사주면 몇 년 쓰니까 비싸도 그냥 사줌 (M6pjqQ) 작성하기 아일톤 세나 2019/03/03 05:49 그건 그나마 보증기간이 6년이라던데 (M6pjqQ) 작성하기 -안수즈- 2019/03/03 06:26 듣기론 란도셀은 초딩 1학년부터 6까지 꾸준히 하나로 간다카던데 (M6pjqQ) 작성하기 냐로 2019/03/03 05:29 천도 싸구려쓰면서 가격은 ㄹㅇ 창렬 그 자체 (M6pjqQ) 작성하기 ★와비★ 2019/03/03 05:29 말 그대로 코스프레라 재질 만져보면 바로 헤지게 생겼더라 (M6pjqQ) 작성하기 개양민 2019/03/03 05:52 사셨어요? (M6pjqQ) 작성하기 ★와비★ 2019/03/03 05:55 사서 입은 사람을 만져봤어요 (M6pjqQ) 작성하기 화학잘하고싶다 2019/03/03 05:56 신고안당햇어여 ?? (M6pjqQ) 작성하기 개양민 2019/03/03 05:57 이...입은 사람을 만져보다니... 조쿤요 (M6pjqQ) 작성하기 가난한 여고생 2019/03/03 05:30 솔직히 너무비싸 마의같은건 그냥 부직포보다 바람 더 못막고 움직이기도 불편하고 (M6pjqQ) 작성하기 리링냥 2019/03/03 05:32 나때가 14만원이엿나...더럽게 많이 올랏네 (M6pjqQ) 작성하기 다야만영원히 2019/03/03 05:43 너무비싸다 3년동안입어야하는데... (M6pjqQ) 작성하기 강남보스 2019/03/03 05:45 저런거 물가좀 정부가 나서서 잡아야 하는거 아니냐? 전국의 중고등학생들이 3년동안 입는건데 ㅅㅂ (M6pjqQ) 작성하기 GS24 2019/03/03 05:57 인상율을 낮추라고 권고하는데 출고가를 올려서 팜 (M6pjqQ) 작성하기 레비테이론 2019/03/03 06:41 권고따위는 씹음..레알 ㄱ잡놈들 (M6pjqQ) 작성하기 laflylk 2019/03/03 05:48 쑥쑥클때라서 그거 고려하는 것도 졷같지 (M6pjqQ) 작성하기 티사다 2019/03/03 05:50 성괴;; (M6pjqQ) 작성하기 대혁명 2019/03/03 05:51 아들도 세라복? (M6pjqQ) 작성하기 마운틴자이언트햄스터 2019/03/03 05:54 . (M6pjqQ) 작성하기 セイラ マス 2019/03/03 06:16 원래 남자들이 먼저 입은 (M6pjqQ) 작성하기 고고 가제트 2019/03/03 05:52 솔직히 교복은 입학할 때 무상으로 줘야지.. (M6pjqQ) 작성하기 채유리 2019/03/03 05:52 근데 아래꺼 같은거는 몇번 못 씀 (M6pjqQ) 작성하기 vvadro 2019/03/03 05:54 인건비가 많이 먹으니 하니 비쌀려나 (M6pjqQ) 작성하기 가성비의 노예 2019/03/03 05:55 내 정장이 30만원도 안하는데 교복보다 훨씬 좋아 (M6pjqQ) 작성하기 GS24 2019/03/03 05:56 한국에도 세라복입는 여고 있던데 (M6pjqQ) 작성하기 compute 2019/03/03 05:58 억지로 사게끔 유도하는 물품들은 비싸더라 이런것좀 사라져얄텐데 (M6pjqQ) 작성하기 귀여운게 달려♂있어 2019/03/03 05:58 아들에게 세라복..? (M6pjqQ) 작성하기 황달이 뭔데에에에에 2019/03/03 06:03 내가 중학교 다닐 때 우리 엄마가 저 장사꾼 새끼들이랑 싸운 적 있었음 담합은 물론이고 서비스도 ㅈ 같아서 항의했더니 되려 화 내더라 ㅋㅋ 그 교복점 지금은 어케 됐는지 모르겠네. 망했으면 ㅎㅎ (M6pjqQ) 작성하기 쭈쭈가오 2019/03/03 06:09 예전에는 그래도 동네에 프랜차이즈말고 개인이하는 교복집 있어서 그런곳은 쫌 쌌는데 요즘도 그런곳 남아있나 (M6pjqQ) 작성하기 RAHARU 2019/03/03 06:09 나루호도... 일단 서에 가서 얘기합시다. (M6pjqQ) 작성하기 선미 2019/03/03 06:13 그냥 자율복장 해줘라. 어차피 요즘 보면 전부 맨투맨 후드티 다 이너로 입고 다니던데.. (M6pjqQ) 작성하기 GS24 2019/03/03 06:22 그럼 잘사는애 못사는애 티남 (M6pjqQ) 작성하기 철혈갑빠 2019/03/03 07:03 나 중딩때 사복이었는데 뭐입고갈까가 진짜 고민됬음. 남자인 나도 그런데 여자아이들은 어땠을까. 교복입는 근처 학교가 부러웠을정도였지. (M6pjqQ) 작성하기 님혹시플없찐? 2019/03/03 07:12 외모에 민감한 시기라. 오히려 교복보다 돈이 더 들고. 경제사정에 따라서 격차도 생기고 해서 교복이 나쁜것만도 아님. (M6pjqQ) 작성하기 텔루엔 2019/03/03 06:43 애인이랑 교복플레이 해보면 알겠지만 코스플레이용 교복은 거의 무늬만 낸 부직포 수준이라 헌옷을 구하는 수요가 꽤 있더라. 난 졸업할 때 불우학우돕기 한답시고 기부해버려서 좀 후회했음 ㅠㅠ (M6pjqQ) 작성하기 도쿄토이박스 2019/03/03 06:49 일률화를 목적으로 한다면 기성복중 편하고 깔끔한 옷으로 통일시키면 되지 않나? 청바지에 후드티같은걸로 굳이 불편한 정장재질로 만들어서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덥고 (M6pjqQ) 작성하기 GS24 2019/03/03 07:10 전국 교복을 통일화하자는 얘기도 있었음 (M6pjqQ) 작성하기 게임몽상가 2019/03/03 06:53 교복도 담합하는걸로 아는데.. 마치 지금의 유아원 파업 처럼.. 그리고, 브렌드화 고가화로 비싸진.. 옛날에는 특정 브렌드나 특정 지점에서만 맞춰오라고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압박 하기도 했거늘. (M6pjqQ) 작성하기 Leifrasir 2019/03/03 07:12 맞음, 다른 양복점에서 맞추면 색 (미묘하게) 다르다면서 업체 지정 해줬었지. 촌지며 학습지 커미션이며 교복 커미션이며 얼마나 해쳐먹던거여 ㅋㅋㅋ (M6pjqQ) 작성하기 이즈매이 2019/03/03 06:57 교복 없에자 제발 (M6pjqQ) 작성하기 하늘별달구름이 2019/03/03 07:13 15년쯤 전에도 아이비에서 맞추면 30 했을건데, 혹시 저건 맞춤이 아니라 양산형 걸치는게 30이라는 소리임?? (M6pjqQ) 작성하기 D.Ray 2019/03/03 07:22 맨 위에 학생들 입는 교복 화보라기보단....큼;내가 이상한건가 (M6pjqQ) 작성하기 Alice616 2019/03/03 07:23 와이셔츠 말곤 다 공동구매나 물려입기함 (M6pjqQ) 작성하기 Lakatos Imre 2019/03/03 07:28 우리나라 교육정책 보면 얼마 못가거나 제대로 된게 거의 없음 교복완전자율화도 80년대 초 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는데 진행하다보니 결국 이지경 더 큰 문제는 우리나라 교육정책이 죄다 이런식이야 (M6pjqQ) 작성하기 은빛광야 2019/03/03 07:30 교복가격은 옛날에도 창렬이어서 그런가 그렇게 많이 안 올랐네...98년 기준 스마트나 아이비클럽이 20만원중후반이었는데 (M6pjqQ) 작성하기 그란달 2019/03/03 07:39 실용성 없고 불편하기만한 주제에 가격만 비싸 (M6pjqQ) 작성하기 떢뽂이 2019/03/03 07:42 교복도 학교랑 쌰바쌰바 하는거 있겠지? (M6pjqQ) 작성하기 아약쿠큘랴 2019/03/03 07:45 최근에 이제 중학교 고등학교 올라가는 애들 만났는데 인천은 학교에서 교복 준다던데 (M6pjqQ) 작성하기 루리웹-3575586362 2019/03/03 07:49 한철장사라서 어쩔수없기는개뿔 좀만낮춰라 (M6pjqQ) 작성하기 [덕밍아웃]오거 2019/03/03 07:50 내 학창시절을 토대로 생각해보면, 좀 비싸더라도 오히려 가난한 집일수록 교복입어야 함. 사시사철 교복으로만 때울 수 있으니까. 어려운 집 애가 복장 자율화로 사복 입고 다니면 가난이 옷을 통해 비어져 나옴. (M6pjqQ) 작성하기 시작하는그림쟁이 2019/03/03 07:51 이놈들도 재제좀먹어야됨 (M6pjqQ) 작성하기 죄수번호-2802516480 2019/03/03 07:54 저런 3만원짜리는 사실상 옷이라고 불러주기도 뭣하더라... 딱 보기만해도 싼티철철에 힘 조금만 줘도 한겹짜리 바느질이 투두둑 뜯어짐 (M6pjqQ) 작성하기 무ㄱ적 2019/03/03 07:56 원래 1회용으로 떡치고 버리라고 만든 옷이라서... (M6pjqQ) 작성하기 Arcrux 2019/03/03 07:56 그냥 흰색셔츠, 남색바지 이런식으로 지정해주면 안되나 spa브랜드옷들로하면 3년 30이면 될거같은데 마이정도만 따로팔고 (M6pjqQ)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M6pjqQ)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요즘 편의점 알바 면접 [36] 레지스트 | 2019/03/03 06:01 | 5159 패딩 보관 꿀팁.gif [8] 사건번호2016헌나1 | 2019/03/03 06:01 | 2774 40대에 인생 헛살았다는걸 알았네요. [28] 매를버는스타일 | 2019/03/03 06:00 | 5313 아기는 어떻게 생기나요? [24] 클레이솔라스 | 2019/03/03 05:56 | 5316 베스트 [북한에서 살아남기] 작가분에 대해 알아보자 [50] Mr S | 2019/03/03 05:52 | 2693 오늘 몇 킬로 몆 만보 걷게 될지 겁나는 하루 [10] 김정수[세레자요한] | 2019/03/03 05:46 | 4013 새벽기습 비인기차종 [0] 창원시민 | 2019/03/03 05:46 | 1545 오버워치) 고이다 못해 너무 썩어버린 프로게이머 실황.gif [34] 두캅스 | 2019/03/03 05:41 | 2199 정우영, 이강인이 2022년 월드컵에 합류한다면.. [7] ing-♥ | 2019/03/03 05:39 | 5988 입체감 쩌는 ㅊㅈ (有) [9] ◑◐크래아 | 2019/03/03 05:36 | 5493 JYP, SM, YG 간판 남돌 군복무 비교 [35] 히대 | 2019/03/03 05:32 | 4179 한국, 교복 가격 근황...jpg [62] 풍유환? | 2019/03/03 05:28 | 5256 머리 잘써야되는 장기문제 [105] error37 | 2019/03/03 05:24 | 5955 전동 킥보드 도로 영상 [33] 제설작업 | 2019/03/03 05:19 | 8143 하..잠깬김에 와이프자랑.. [0] 정신차리자고 | 2019/03/03 05:18 | 2657 « 31841 31842 31843 31844 31845 31846 31847 (current) 31848 31849 31850 » 주제 검색 실시간 인기글 시계 맞추기 논쟁.jpg 한의사의 여중생 함몰유두 치료법 졸지에 유명해진 여자 홍대 원나잇 후기.jpg 브라질 여배우 CG 논란 후배위하는선배 MBC가 자본을 투입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버츄얼 시장 나는 솔로 숙소근황 ㄷㄷㄷㄷ 현직 모텔에서 연예인 마주침 ㄷㄷㄷ! 엉덩이 개쩌는년...JPG 70대가 된 후기.jpg 시청역 ㅅㅂㄴ 잡힘 신인시절 김고은이 아무영화에나 다 나왔던 이유 ...JPG 큰가슴 누나 소름돋는 2024 올해의 사진 중국 AV 패션쇼 14년 장기투자의 결과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중급자존 가서 노는 고인물. 한국 축구 문화보고 뇌정지 온 린가드.gif 시청역 사고 돌고 있는 찌라시 태연 근황.jpg 용접 초고수.....jpg 구마유시 근황 ㅅㅅ해준다는 말에 8시간 버스 타고 온 시골 청년 친누나 레전드.jpg 91년생 건물주 국민여동생 후보 有 11kg 감량한 신지 한국에서 멸종해버린 치킨.jpg 올타임 주차 레전드 레딧에서 추천 2700개 받은 광양제철소 사진 과학 승리 진행중.jpg 외형만 보면 이 둘이 핏줄 전설의 시급3만원 알바.JPG 의외로 공용수영장이나 문화센터에서 입으면 안 되는 수영복 17만원짜리 피규어 ^,^ 부산 사직구장 건달 뭇매 한국인들에게 익숙한 중국 지명.jpg 난 쫄보라 걍 남았어 테슬라 미친듯한 급등? 내전 직전인 프랑스 상황 대한민국 양궁팀 근황 혹시 불알 샴푸라고 써보신분?? 롤) 사우디 이스포츠 월드컵 실시간... 경찰 대응 레전드 사건.mp4 이렇게 완벽한 여자가 있다고? 해변에서 인터뷰하는 17세 여고생 중국 양쯔강 범람 첫날 이재민 백만 비추 아프더라 휴 잭맨 : "역시 한국은 나를 좋아해" 비키니녀 후방)노조미 먹방 원본이 이거냐? 전설의 논란유발 고전겜 스샷 짤.jpg 현재 프랑스 상황 잠수탔던 스트리머 연두부 근황 허웅 근황 얼굴 공개하고 온팬하던 유튜버 사망 전세계에서 한국남자만 가슴 큰 소꿉친구 만화 독일 60대이상 노인들이 징병제에 찬성하는 이유 락스를 1시간을 끓였어요.jpg 요즘 일본 시간여행자 특 간장, 계란, 밥만 먹고 15년을 저축만한 일본인 폭포녀 트럼프, 미일안보조약 파기 검토
솔직히 교복 개비쌈
원단은 개그지 같았는데..
천도 싸구려쓰면서 가격은 ㄹㅇ 창렬 그 자체
교복 가격은 거품이 심하더라
일본 란도셀도 딱 저 꼴이던데
말 그대로 코스프레라 재질 만져보면 바로 헤지게 생겼더라
솔직히 너무비싸 마의같은건 그냥 부직포보다 바람 더 못막고 움직이기도 불편하고
솔직히 교복 개비쌈
원단은 개그지 같았는데..
부직포....
교복 가격은 거품이 심하더라
일본 란도셀도 딱 저 꼴이던데
안 사줄 수도 없고 한 번 사주면 몇 년 쓰니까 비싸도 그냥 사줌
그건 그나마 보증기간이 6년이라던데
듣기론 란도셀은 초딩 1학년부터 6까지 꾸준히 하나로 간다카던데
천도 싸구려쓰면서 가격은 ㄹㅇ 창렬 그 자체
말 그대로 코스프레라 재질 만져보면 바로 헤지게 생겼더라
사셨어요?
사서 입은 사람을 만져봤어요
신고안당햇어여 ??
이...입은 사람을 만져보다니... 조쿤요
솔직히 너무비싸 마의같은건 그냥 부직포보다 바람 더 못막고 움직이기도 불편하고
나때가 14만원이엿나...더럽게 많이 올랏네
너무비싸다 3년동안입어야하는데...
저런거 물가좀 정부가 나서서 잡아야 하는거 아니냐? 전국의 중고등학생들이 3년동안 입는건데 ㅅㅂ
인상율을 낮추라고 권고하는데 출고가를 올려서 팜
권고따위는 씹음..레알 ㄱ잡놈들
쑥쑥클때라서 그거 고려하는 것도 졷같지
성괴;;
아들도 세라복?
.
원래 남자들이 먼저 입은
솔직히 교복은 입학할 때 무상으로 줘야지..
근데 아래꺼 같은거는 몇번 못 씀
인건비가 많이 먹으니 하니 비쌀려나
내 정장이 30만원도 안하는데 교복보다 훨씬 좋아
한국에도 세라복입는 여고 있던데
억지로 사게끔 유도하는 물품들은 비싸더라
이런것좀 사라져얄텐데
아들에게 세라복..?
내가 중학교 다닐 때 우리 엄마가 저 장사꾼 새끼들이랑 싸운 적 있었음
담합은 물론이고 서비스도 ㅈ 같아서 항의했더니 되려 화 내더라 ㅋㅋ
그 교복점 지금은 어케 됐는지 모르겠네. 망했으면 ㅎㅎ
예전에는 그래도 동네에 프랜차이즈말고 개인이하는 교복집 있어서 그런곳은 쫌 쌌는데
요즘도 그런곳 남아있나
나루호도... 일단 서에 가서 얘기합시다.
그냥 자율복장 해줘라.
어차피 요즘 보면 전부 맨투맨 후드티 다 이너로 입고 다니던데..
그럼 잘사는애 못사는애 티남
나 중딩때 사복이었는데 뭐입고갈까가 진짜 고민됬음. 남자인 나도 그런데 여자아이들은 어땠을까. 교복입는 근처 학교가 부러웠을정도였지.
외모에 민감한 시기라. 오히려 교복보다 돈이 더 들고. 경제사정에 따라서 격차도 생기고 해서 교복이 나쁜것만도 아님.
애인이랑 교복플레이 해보면 알겠지만 코스플레이용 교복은 거의 무늬만 낸 부직포 수준이라 헌옷을 구하는 수요가 꽤 있더라. 난 졸업할 때 불우학우돕기 한답시고 기부해버려서 좀 후회했음 ㅠㅠ
일률화를 목적으로 한다면
기성복중 편하고 깔끔한 옷으로 통일시키면 되지 않나?
청바지에 후드티같은걸로
굳이 불편한 정장재질로 만들어서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덥고
전국 교복을 통일화하자는 얘기도 있었음
교복도 담합하는걸로 아는데..
마치 지금의 유아원 파업 처럼..
그리고, 브렌드화 고가화로 비싸진..
옛날에는 특정 브렌드나 특정 지점에서만 맞춰오라고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압박 하기도 했거늘.
맞음, 다른 양복점에서 맞추면 색 (미묘하게) 다르다면서 업체 지정 해줬었지. 촌지며 학습지 커미션이며 교복 커미션이며 얼마나 해쳐먹던거여 ㅋㅋㅋ
교복 없에자 제발
15년쯤 전에도 아이비에서 맞추면 30 했을건데, 혹시 저건 맞춤이 아니라 양산형 걸치는게 30이라는 소리임??
맨 위에 학생들 입는 교복 화보라기보단....큼;내가 이상한건가
와이셔츠 말곤 다 공동구매나 물려입기함
우리나라 교육정책 보면 얼마 못가거나 제대로 된게 거의 없음
교복완전자율화도 80년대 초 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는데 진행하다보니 결국 이지경
더 큰 문제는 우리나라 교육정책이 죄다 이런식이야
교복가격은 옛날에도 창렬이어서 그런가 그렇게 많이 안 올랐네...98년 기준 스마트나 아이비클럽이 20만원중후반이었는데
실용성 없고 불편하기만한 주제에 가격만 비싸
교복도 학교랑 쌰바쌰바 하는거 있겠지?
최근에 이제 중학교 고등학교 올라가는 애들 만났는데 인천은 학교에서 교복 준다던데
한철장사라서 어쩔수없기는개뿔 좀만낮춰라
내 학창시절을 토대로 생각해보면, 좀 비싸더라도 오히려 가난한 집일수록 교복입어야 함.
사시사철 교복으로만 때울 수 있으니까.
어려운 집 애가 복장 자율화로 사복 입고 다니면 가난이 옷을 통해 비어져 나옴.
이놈들도 재제좀먹어야됨
저런 3만원짜리는 사실상 옷이라고 불러주기도 뭣하더라... 딱 보기만해도 싼티철철에 힘 조금만 줘도 한겹짜리 바느질이 투두둑 뜯어짐
원래 1회용으로 떡치고 버리라고 만든 옷이라서...
그냥 흰색셔츠, 남색바지 이런식으로 지정해주면 안되나 spa브랜드옷들로하면 3년 30이면 될거같은데 마이정도만 따로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