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
2019년은 독립운동 100주년과 상해임시정부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새삼 우리나라의 역사를 돌아보게 됩니다.
비록 힘든 시기가 있었지만, 비록 아직도 갈등이 지속되고 있지만
그래도 저는 제가 태어난 이 나라를 사랑합니다...
몸은 해외에 있지만 마음 속으로나마 태극기 걸어 봅니다.
1905년 11월 17일, 을사조약으로 일본에 외교권 박탈
1910년 08월 29일, 한일병합으로 일본식민지 시작
1919년 02월 08일, 일본에서의 유학생 독립선언
1919년 03월 01일, 한국에서의 전국적인 독립운동 시작
1919년 04월 11일, 한국의 상해임시정부 수립
1945년 08월 15일, 일본의 항복과 한반도의 독립
1945년 12월 16일, 한국의 신탁통치 결정
1948년 02월 08일, 북한 인민군 창설
1948년 05월 10일, 남한 단독선거 실시
1948년 07월 17일, 대한민국 헌법제정
1948년 09월 09일,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 수립
1948년 09월 13일, 미군정에서 대한민국으로의 사법권이양
1948년 04월 19일, 남북연석회의
1950년 06월 25일, 한국전쟁
1953년 07월 27일, 종전협정
2000년 06월 13일, 1차 남북 정상회담
2007년 10월 02일, 2차 남북 정상회담
2018년 04월 27일, 3차 남북 정상회담
2018년 05월 26일, 4차 남북 정상회담
2018년 06월 12일, 1차 북미 정상회담
2019년 02월 27일, 2차 북미 정상회담
올해는 3.1 독립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
슬픔과 희망이 뒤섞인 채 이어온 한반도의 역사.
2018년 이후의 저 촘촘한 기록들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한국과 일본은 진정한 사죄를 통한 화해의 길로,
한국전쟁의 종전협정은 평화협정으로,
남과 북은 공동번영의 길로,
그리고 결국엔 우리 다시 원래대로 하나의 나라로.
추천이 한번밖에 안되 아쉽네요.
추천합니다.
ㅎㅎㅎ 별 말씀을요. 추천까지 해주셔서 고마울 뿐이죠! ^^
몸은 이 곳에 있지만 마음은 비슈누아님만 못 한 것 같습니다. ㅠㅠ
아닙니다. 전 그냥 말만 할 뿐... ㅜ.ㅜ
뜻깊은 날 되새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같이 되돌아볼만한 역사라고 생각해서 한번 남겨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맞은 사람이 생각할 문제가 아니라, 때린 사람이 생각할 문제 같습니다.
한일관계가 긍정적으로 발전해 나아가기 위해선 일본정부의 전향적 사고가 반드시 필요하겠지요.
이런 글은 왜국을 동경하는 자들이 매우 싫어합니다
아... 그래도 숭고한 독립운동까지도 마냥 비하하진 못하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