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0년전엔 잘사는동네아니고선 이게 평균이었는데
지금은 ㄹㅇ 완전못사는건아니고 애매하게 못사는동네가 이런느낌이더라
치킨은역시후라이드가진리2019/03/01 17:29
사진이 아프다
보는동안 아프다
그리고 속이 아려온다
thenewscientist2019/03/01 17:29
이런걸 보니까 왠지 비싼아파트로 쳐 갈라고 아둥바둥거리는건지 알 것 같기도 하다.
하겐다쯔2019/03/01 17:29
과일차는 잘사는곳도 오는뎅
내아내는9S2019/03/01 17:29
나 예전 초등학교때 생활이 저랬던거 같음
RadiationTuna2019/03/01 17:29
한 20년전엔 잘사는동네아니고선 이게 평균이었는데
지금은 ㄹㅇ 완전못사는건아니고 애매하게 못사는동네가 이런느낌이더라
하겐다쯔2019/03/01 17:29
과일차는 잘사는곳도 오는뎅
내아내는9S2019/03/01 17:29
나 예전 초등학교때 생활이 저랬던거 같음
객2019/03/01 17:30
딱 90년대 중후반무렵
흑백논리2019/03/01 17:56
나도 딱 저랰ㅅ음
객2019/03/01 17:29
지방 중소규모도시 주공아파트 단지 부근 주택가잖아
thenewscientist2019/03/01 17:29
이런걸 보니까 왠지 비싼아파트로 쳐 갈라고 아둥바둥거리는건지 알 것 같기도 하다.
치킨은역시후라이드가진리2019/03/01 17:29
사진이 아프다
보는동안 아프다
그리고 속이 아려온다
llIllIIIll2019/03/01 17:40
그거 장염이야. 얼른 저녁으로 치킨먹어
치킨은역시후라이드가진리2019/03/01 17:45
나 튀김먹으면 다음날 아침까지 설사함
llIllIIIll2019/03/01 17:46
그럼 닉을 바꿔 존시나
치킨은역시후라이드가진리2019/03/01 17:46
아프다고 안먹는건 아님
콜라좀다오2019/03/01 17:48
근데 님 닉은 왜 치킨임?
치킨은역시후라이드가진리2019/03/01 17:49
좋아하는데 한번 먹으려면 마음먹고 다음날 온전히 집에서 쉬는날
날 잡고 먹음
황혼 집정관2019/03/01 17:36
나도 아파트에서 살아보고 싶다
흑봉투다2019/03/01 17:36
다 익숙한 풍경이다
발더스카이2019/03/01 17:36
할매들 리어카 ㄹㅇ 자주보임 ㅋㅋ
궁금충2019/03/01 17:36
+ 벽에 빨간 스프레이로 SE'X 나 보1지 같은 말 낙서 그려져있음
회색감시자2019/03/01 17:37
어렸을땐 몰랐는데 집안 사정 안좋아져서 좀 더 안좋은곳으로 이사가니까 확 느껴지더라
하동맨2019/03/01 17:38
섹1스
Cortana2019/03/01 17:38
저런 곳에는 싸움도 잘나고 시비가 잘붙지않냐
人生無想2019/03/01 17:39
나 지금 사는 동네도 대충 일주일에 한 번씩은 큰 목소리 듣는듯.
Cortana2019/03/01 17:40
진짜 주먹질이나 쌍방폭행은 아니여도 툭하다가 아님 부딫칠뻔했다고 서로 욕하고 고함ㅋㅋㅋ
뷰륫뷰륫뷰뷰2019/03/01 17:38
와X스 학원은 나도좀 다니고 싶다 실기수업 있겟지?
게이형 멀린2019/03/01 17:46
실기수업은 있는데 상대는 직접 구해야함
루리웹-14907798402019/03/01 17:38
나는 솔직히 이런데서 살아보진 안았는데 뭔가 원미동사람들생각나고 좋은데?
He에이브이ens Sky2019/03/01 17:40
저런데 살아보면 좋다는 생각 안들껄?
객2019/03/01 17:42
90년대면 모를까 2010년대 후반 시점에서 저렇게 생겼다는건 못해도 20년 이상 낙후됐다는 뜻이잖아
Kriss Vector2019/03/01 17:38
부자동네특 : 경찰차가 자주 보임, 곳곳에 cctv있고 조용, 깨끗함
PIXAR2019/03/01 17:38
진짜 딱 20년전 그느낌
첫번째자손2019/03/01 17:40
나 어릴때랑 똑같네ㅋㅋ
이리야2019/03/01 17:40
어딜가나 이런 미용실
샘 바우어2019/03/01 17:42
가끔 아줌마뿐 아니라 아저씨가 저런 스타일 하고있음 ..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2019/03/01 17:41
섹1스학원 뭐냐.
루리웹-87630059532019/03/01 17:42
나 지금도 저런 비슷한데 사는데 별 생각없음
옛날에 아파트 가고 싶었는데 요즘은 그냥 이 공간 자체도 만족함
루리웹-48204339042019/03/01 17:42
저런 동네였지만 예전에는 정도 있었고 재미도 있었는데...
HMS뱅가드2019/03/01 17:42
어릴 때 생각난다
망자덮밥2019/03/01 17:44
여기 대체 평균 연세가...
얄리알리얄롸숑2019/03/01 17:45
일주일마다 큰소리로 싸우는 사람 꼭 있음
멜트릴리스2019/03/01 17:45
서울 변두리 토박이인데 한 9년 전까지만 해도 여전히 저런 모습이었는데 요즘 들어 아파트 세워지고 낙후된 주택가들 허물어지고 하니까 느낌이 달라지더라... 한편으론 내 기억의 장소들이 사라지니까 좀 쓸쓸했음
일본에사는거유에환장한놈2019/03/01 17:45
삼풍백화점 무너질시절이 초딩때였음
그때 삼풍아파트살면서 귀한동네 맛 느끼다가
대학생때 가족이 사당동으로 이사와서
처음으로 술먹고 소리지르는 뿅뿅이 득실한 동네와봄
그제서야 고오급동네와 일반동네차이를 보게됨
지금은 그 아래가 뭔지 봐버려서 어릴적 부모님 능력이 얼마나 좋았는지 뼈져리게 느끼고있지
최고급아파트2019/03/01 17:47
제가 어렸을 때 살았던 곳은 슈퍼 갈려고 하면 한밤중에 가로등 하나 없는 무덤가 길을 통과해서 1시간은 걸어나가야 했는데.
얼마 전에 가보니까 도로도 생기고 무덤도 없어지고 근처에 전철역도 생기고 많이 바뀌었더군요.
저런 곳도 살아봤는데 밤마다 비명소리 들리고 싸우는 소리 들리고, 어디 집에서 싸워가지고 물건 부서지는 소리 들리고 그랬음.
재미고 뭐고 동네는 좋은 곳이 최고입니다.
한 20년전엔 잘사는동네아니고선 이게 평균이었는데
지금은 ㄹㅇ 완전못사는건아니고 애매하게 못사는동네가 이런느낌이더라
사진이 아프다
보는동안 아프다
그리고 속이 아려온다
이런걸 보니까 왠지 비싼아파트로 쳐 갈라고 아둥바둥거리는건지 알 것 같기도 하다.
과일차는 잘사는곳도 오는뎅
나 예전 초등학교때 생활이 저랬던거 같음
한 20년전엔 잘사는동네아니고선 이게 평균이었는데
지금은 ㄹㅇ 완전못사는건아니고 애매하게 못사는동네가 이런느낌이더라
과일차는 잘사는곳도 오는뎅
나 예전 초등학교때 생활이 저랬던거 같음
딱 90년대 중후반무렵
나도 딱 저랰ㅅ음
지방 중소규모도시 주공아파트 단지 부근 주택가잖아
이런걸 보니까 왠지 비싼아파트로 쳐 갈라고 아둥바둥거리는건지 알 것 같기도 하다.
사진이 아프다
보는동안 아프다
그리고 속이 아려온다
그거 장염이야. 얼른 저녁으로 치킨먹어
나 튀김먹으면 다음날 아침까지 설사함
그럼 닉을 바꿔 존시나
아프다고 안먹는건 아님
근데 님 닉은 왜 치킨임?
좋아하는데 한번 먹으려면 마음먹고 다음날 온전히 집에서 쉬는날
날 잡고 먹음
나도 아파트에서 살아보고 싶다
다 익숙한 풍경이다
할매들 리어카 ㄹㅇ 자주보임 ㅋㅋ
+ 벽에 빨간 스프레이로 SE'X 나 보1지 같은 말 낙서 그려져있음
어렸을땐 몰랐는데 집안 사정 안좋아져서 좀 더 안좋은곳으로 이사가니까 확 느껴지더라
섹1스
저런 곳에는 싸움도 잘나고 시비가 잘붙지않냐
나 지금 사는 동네도 대충 일주일에 한 번씩은 큰 목소리 듣는듯.
진짜 주먹질이나 쌍방폭행은 아니여도 툭하다가 아님 부딫칠뻔했다고 서로 욕하고 고함ㅋㅋㅋ
와X스 학원은 나도좀 다니고 싶다 실기수업 있겟지?
실기수업은 있는데 상대는 직접 구해야함
나는 솔직히 이런데서 살아보진 안았는데 뭔가 원미동사람들생각나고 좋은데?
저런데 살아보면 좋다는 생각 안들껄?
90년대면 모를까 2010년대 후반 시점에서 저렇게 생겼다는건 못해도 20년 이상 낙후됐다는 뜻이잖아
부자동네특 : 경찰차가 자주 보임, 곳곳에 cctv있고 조용, 깨끗함
진짜 딱 20년전 그느낌
나 어릴때랑 똑같네ㅋㅋ
어딜가나 이런 미용실
가끔 아줌마뿐 아니라 아저씨가 저런 스타일 하고있음 ..
섹1스학원 뭐냐.
나 지금도 저런 비슷한데 사는데 별 생각없음
옛날에 아파트 가고 싶었는데 요즘은 그냥 이 공간 자체도 만족함
저런 동네였지만 예전에는 정도 있었고 재미도 있었는데...
어릴 때 생각난다
여기 대체 평균 연세가...
일주일마다 큰소리로 싸우는 사람 꼭 있음
서울 변두리 토박이인데 한 9년 전까지만 해도 여전히 저런 모습이었는데 요즘 들어 아파트 세워지고 낙후된 주택가들 허물어지고 하니까 느낌이 달라지더라... 한편으론 내 기억의 장소들이 사라지니까 좀 쓸쓸했음
삼풍백화점 무너질시절이 초딩때였음
그때 삼풍아파트살면서 귀한동네 맛 느끼다가
대학생때 가족이 사당동으로 이사와서
처음으로 술먹고 소리지르는 뿅뿅이 득실한 동네와봄
그제서야 고오급동네와 일반동네차이를 보게됨
지금은 그 아래가 뭔지 봐버려서 어릴적 부모님 능력이 얼마나 좋았는지 뼈져리게 느끼고있지
제가 어렸을 때 살았던 곳은 슈퍼 갈려고 하면 한밤중에 가로등 하나 없는 무덤가 길을 통과해서 1시간은 걸어나가야 했는데.
얼마 전에 가보니까 도로도 생기고 무덤도 없어지고 근처에 전철역도 생기고 많이 바뀌었더군요.
저런 곳도 살아봤는데 밤마다 비명소리 들리고 싸우는 소리 들리고, 어디 집에서 싸워가지고 물건 부서지는 소리 들리고 그랬음.
재미고 뭐고 동네는 좋은 곳이 최고입니다.
옛날 주공아파트
황송하옵니다 주공!!
우리집에 있는게 몇개보인다
ㅠ
어릴때생각난당ㅋ
나 국딩때는 저게 평균이었어 얌마
아파트도 있고 좌변기도 있다고??
뭔가 사진들이 디테일하니까 존나 웃기네ㅋㅋㅋㅋ
+새마을금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