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임당 업적 : 이름은 불명이고(사임은 호칭, 당은 안주인이라는 의미) 글, 그림 잘했음.
율곡 이이 엄마임. 끝.
+503이랑 존나 똑같이 만듬.
3.1절 기념으로 진지하게 화폐모델들 세종대왕, 이순신장군 제외하고 교체좀 했으면 좋겠다.
심사임당 업적 : 이름은 불명이고(사임은 호칭, 당은 안주인이라는 의미) 글, 그림 잘했음.
율곡 이이 엄마임. 끝.
+503이랑 존나 똑같이 만듬.
3.1절 기념으로 진지하게 화폐모델들 세종대왕, 이순신장군 제외하고 교체좀 했으면 좋겠다.
독립운동가를 기리는 화폐가 단 하나도 없다는게 이 나라의 기조가 어떻게 되먹었는지 알게 해주는 지표중 하나라고 느낌
ㅈ 같은 503 얼굴 떼버렸으면 좋겠음
시발 오래 살았어야 공적을 많이 쌋지
개똑이넼ㅋㅋㅋㅋ
유관순 뭐 논란있다며
무슨 논란?
실존인물이고 독립운동 한것도 맞는데 약간 만들어진 표상 일 수도 있다고
뭐 짤 달린데로 아님말고 수준이간 햐
유관순도 3.1운동을 주도하고 엄청난 인지도를 쌓은 건 사실이지만 1급 훈장을 수여하기에는 공적이 부족하지 않냐는 논란이 있긴 했음.
시발 오래 살았어야 공적을 많이 쌋지
문제는 1급 주기 전엔 유관순이 왜 고작 3급이냐고 논란이 있었음
이건 뭐 어쩌라고 싶은 논란
빨리 죽으면 인정도 못 받는거냐
그래서 형평성 논란이 나오기도 하고...
1902~1920 보면 느끼는거 없냐??? 저나이에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다는거 자체가 1급 훈장감이지..
논란 맞긴 함 그건. 왜냐면 3.1 운동에 참여한 사람은 정말 수도 없이 많고 그 때 고문 받거나 죽은 사람이 한 두분이 아닌데 유관순 열사만 1급으로 올린다는건 형평성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임.
솔직히 유관순 열사는 대단한 분이지만 독립에 대한 공적으로 따지면 그보다 훨씬 많은 공적 쌓으신분들이 많음. 이화여대에서 열심히 밀어주고 띄워줘서 3.1 운동을 대표하다 못해 다른 분들은 잘 모를정도로 알려진거지 독립을 위해 노력하신걸로 치면 더 높은 등급을 받을 분들이 많음.
유관순만 목숨 걸었냐.
내가 주장했냐...
유관순을 시작으로 다른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추가 서훈도 논의되고 추가 서훈에 대한 제대로 된 법제화를 갖추면 되는거지 사실 이거 가지고 논란을 만들 건덕지가 없다고 본다.
유관순 본인에게 무슨 논란이 있는 게 아니고,
다른 독립운동가들과의 형평성 문제인데 뭐 그렇다고 딱히 유관순에게 후한 대접을 한 것도 아니라서 딱히..
그냥 독립유공자들 대우에 관한 전반적인 문제지
유관순 열사는 3.1 운동을 위해 어린 나이에 움직였고 만세를 외쳤고 옥 중에서 모진 고문을 받아서 꽃다운 나이에 돌아가신거임. 객관적으로 보면 3.1 운동때 독립운동하다가 고문을 받고 돌아가신거지. 근데 문제는 3.1 운동때 독립 외치다가 잡혀서 고문받고 죽은 분이 한두분이 아니라는거야. 근데 유관순 열사를 1급으로 올려버리면 그때 죽은 다른 분들도 다 1급으로 올려야한다는게 됨.
논란이 생기기도 전에 돌아가셨지...
ㅈ 같은 503 얼굴 떼버렸으면 좋겠음
으으...
개똑이넼ㅋㅋㅋㅋ
10만원권 지폐 모델 뽑을때 전태일 넣어서 그분들 기분나쁘게 하자는 글 생각나네
유관순 안된게 고문당하기 전 사진이없어서라던데
그럼 신사임당은 사진이 있어서 지폐모델이 되었나?
신사임당 얼굴은 사진 있어서 503 얼굴 가져다 박았음?
지폐에 들어가는 얼굴 살아 있는 실존 인물 얼굴 들어가는 경우 많다고 들었음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비겁한 변명... 친일인사가 입김 넣은 게 분명함
나한테 물어보면 어쩜 나도 방송탄거 짤로본건데
그럼 심사임당은 사진 있었냐?
왜 나한테 따져
않이 방송에서 저렇게 말했다고 저 아조씨가 이야기 했자너
왜 저사람한테 따져 ㅋㅋㅋ
그럼 아님말고는 왜 욕하냐
아님 말고랑 다르지
저건 진짜 했던 말이니까
저 오만원권 직어내는데 사용한 세금도 아깝고 저거 바꿀려면 또 세금나갈탠데 총체적난국
어차피 5만원권 회수가 잘 안됐다니까
회수를 위해서라도 바꿔야함
진짜 바꿨으면.
그나저나 유관순 누나는 저 나이에 강단 기개 개쩐다 진짜.
독립운동가를 기리는 화폐가 단 하나도 없다는게 이 나라의 기조가 어떻게 되먹었는지 알게 해주는 지표중 하나라고 느낌
초대대통령부터가 독립운동한척하는 양아치였음
독립운동가도 그런데 대한민국 화폐에 전부 조선왕조 시대사람으로만 도배해놓은 것도 문제라고 생각함 공화국화폐에 왕조시대 사람들만 도배해놓는게 말이됨?
중국 일본만 하더라도 화폐에 근대인물들이 주축이지
내가 그래서 5만원권 안들고 다님
암튼 일부러 안들고 다니는거임
세종대왕 : (흐뭇)
이순신 장군 : (흐뭇)
난 김구 선생님이라던가 다른 분 있었으면 좋겠는데.. 유관순 열사도 정말 뛰어난 분이고 잊어서는 안되는 분이지만 굳이 정확하게 짚자면 3.1운동에 참여했든 수많은 독립을 울부짖은 사람 중 한명이라고 생각함. 그때 독립 외치고 모진 고문 당한 분들이 한 둘이 아니고 유관순 열사보다 독립에 큰 역할 하신 분들 정말 많음.
굳이 유관순 열사로 교체하는건 신사임당도 그런 이유로 들어갔지만 여성이라서 들어간다는 생각이 더 강한것 같음.
고것도 글킨하지만 당시 여인의 몸으로 끝까지 항거했다는 것도 의의가 크고, 3.1운동 하면 떠오르는 대표격 인물이기도 하니까 난 크게 문젠 없을거 같음
유관순의 남은 사진이 고문으로 부은 얼굴이라 못했다는 개소리 같은 변명이 있었는데,
독립 운동하다가 얻은 영광의 상처 같은건데
그게 왜 문제되는지;
503 닭대가리 닮은 면상보단 독립운동하다 상처받은 얼굴이 천배만배 낫지 ㅅㅂ
최강의 학부모
독립운동가도 좋지만 한국인 과학자, 예술가, 문학가, 스포츠인을 넣는 것도 괜찮지 않음?
지폐에 손기정 선수 들어갔으면 좋겠던데
이순신 장군 있던 5백원 지폐도 있었지
백원동전으로 가셨나 암튼
근데 친일파 후손이 잡고 있는 나라에서 될까 모르겠다
아무튼 혼란 어쩌구 각인데
세종대왕은 그린 놈이 김기창이라고 친일파라서 그것도 갈아야 돼.
십만원 : 김구
오만원 : 신사임당
이렇게 확정났는데, 십만원은 흐지부지 취소함. 물가에 악영향 미쳐서 취소했다는 말도 있기는 한데 그때 정부가 뉴라이트 계열이라서 취소했을 거라는 뒷말도 많이 나옴.
진짜 5만원권볼때마다 503얼굴 그려놓은거같음
아니 그냥 허난설헌 가자...
ㄹㅇ 페미년들이 허난설헌 넣어야된다고 난리치면 이해라도 하는데 가부장의 상징은 신사임당 엌ㅋㅋㅋ
나 503이랑 5만원권 사진올렷다가 강등시키던데 이것도 시킬까?
때에 따라 강등먹이는게 다름
유교적 여성상인 심사임당이 왜 지폐모델이 된건지 당시에 여성단체에선 뭐라 안함?
그때 여성단체 일부는 가부장적이라고 반대한거 같은데, 상당수는 여자가 최고액 들어간다고 좋아하던걸로 기억함.
죄 503 빨던것들이라 좋아라했음
조낸 난리쳤었음. 왜 하필이면 넣어도 유교적 여성상을 상징하는 신사임당이냐고.
이번에 세금 안낸 부자놈들 집에 5만ㅇ ㅓㄴ권 가발로 가지고 있더라...
그리고 뉴스에 억단위로 털린놈이 있는데 5만권 다발 나오고
요새 유관순으로 야당색히들이 아가리터는거보면 극혐인게
답정녀도 아니고 유관순 1급 유공자 지정에 이렇게 떠드는중
'유관순 말고도 35명이 투옥됬는데 왜 유명하다는 이유로 1급 국가유공자로 지정함??'
'3.1운동을 대표하는 아이콘인 유관순이 왜 겨우 3급임? 정부는 지금 3.1절을 우롱하는것??'
이러고 있음.... 뿅뿅들 진짜
니가 적은 처음꺼랑 두번째꺼 내용이 충돌하는데 뭐 잘못적은거 아니냐
신사임당 당대 최고의 화가 중 하나이긴 했는데
대체 어느나라에서 화가를 지폐에 넣나...
유관순 열사를 폄하하려는건 아니고 독립운동에 생을 바친것을 존경하지만 화폐 인물로 넣기에는 다른 독립운동가가 더 적절하다 본다..
어디까지나 심사임당에 비해 더 적절하단거니까
신사임당을 넣을바에야 유관순이 낫다라는 글이니까. 애초에 5만권으로 언급되던 게 여러 독립운동가와 광개토대왕도 언급됐엇음.
이게 일단 여성할당제로 여자로 고정시켜놓고 봐서 그럼.
여자인데 업적 이룬 인물이 거의 알려진게 없다보니 여자넣을꺼면 신사임당보단 차라리 유관순이 낫단거지.
여자를 넣으려다보니 유관순이 낫지 않겠냐 하는거지 뭐
이이 이황은 왜빼요? 우리나라 역사에서 철학자중에는 제일 위대하다고보는데 다른나라도 지폐에 철학자많이 넣지않음?
이미 두 분 다 들어가 계시잖아.
아니 그게아니고 본문에 이순신 세종대왕 말고는 다바꾸자고해서 한말임
개인적으론 정도전이나 정약용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데
아 그 이야기였군.
아무리 그렇더라도 지폐 4개중 2개가 유학자인걸 납득할 국민들이 많을까? 우리나라가 역사도 짧아 내세울 사람이 없는것도 아니고 대왕,장군,기술자,정치가,상인 등등이 즐비한데.
다투지말고 나는 대표적인 독립의사분들 다 있었으면 좋겠음 어디지폐보니까 여러명 있는거도 있던데
10만원 짜리 어여 나왔으면
김구, 유관순, 이순신 유력
5만원 나올 당시에는 10만원은 김구 확정이었음. 그러다 취소.
조선시대 편중이 제일 심각함 성리학자도 2명이나 있고
10만원 권에 독립운동가들 다 넣으려고 했다는 큰그림 아니라면 인정 못함.
유관순 오만원에 올리자는건 좀 아니다
그당시 유관순만 삼일 운동 했나
김구는 솔찍히 해방이후 행적때문에.....
사임당도 문화예술계를 대표하고 여성이라는걸로 충분히 화폐올라갈만한 인물이라 봄.
다만 모녀 등제는 오바니
이이를 빼버리고 5000원으로 내려야함.
보통 해방이전의 김구를 문제삼지 않나? 해방이후 김구에서 깔게 있나
어디 이야기에는 박정희라던가 이승만 같은 쉑히들이 자꾸 리스트에 올라와대서 근현대 인물 배제하다보니 그리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긴 함.
근데 5만원권 신사임당 초상화는 심지어 박정희때 만들어진 표준영정과도 일치하지 않음.
총체적 난국일세
표준영정은 육영수를 닮았다는 비교사진을 보기는 했음.
육영수 자신이 신사임당 이미지를 둘러싸는 여론전을 해댔었으니까.
그리고 표준영정 자체가 박정희 시절 진행된 사업임.
연관성이 없을 수는 없지
난 이회영 선생님 추천함. 돈은 이렇게 써야한다는 것을 보여주신 분이니까.
유관순을 5만원권으로 넣으려면 공적을 살펴봐야되는데 공적이 독립운동한거잖아
근데 독립운동한걸로 치면 유관순보다 더 큰 공적을 남긴 사람들이 수두룩 빽빽함 오히려 독립운동한것을 기리는 의미로 5만원권을 넣는다면 윤봉길 안중근 이봉창 이런분들을 넣어야겠지
그리고 신사임당이 글 그림 잘했고 율곡이이 엄마임 이라면서 별것 아닌것처럼 쓰는데 실상은 개 빠요엔에 특히 미술은 한국미술에선 절대 빼놓을 수 없을 정도로 능력자라서 5만원권 이전에 우리가 아무 생각없이 써왔던 신권 5천원권 뒷장에 있는 그림이 신사임당이 직접 그린 초중도 라는 그림임(5만원권에도 있긴 한데 보통 지폐 앞장은 그 사람의 대표성을 알려주는 그림을 사용하니까 그것까지 중요도를 따지기는 힘들듯)
지폐에 예술가 얼굴이 올라오면 안되는것도 아니고(해외에선 잘만 올라옴) 능력만으로 따지면 유관순 열사보단 신사임당이 더 뛰어나고 위인들의 각 분야(신사임당은 예술계, 유관순 열사는 독립운동계)에서 대표적인 사람들 중 누가 더 중요도가 높냐 라고 한다면 유관순 열사보다 신사임당이 더 높은데 그놈의 박근혜 닮았다는거 하나로 뭐 능력도 없는데 박근혜때문에 올라온거라느니 이딴 뇌피셜 쓰는거 진짜 언제까지 할런지...
1000원 - 손기정
5000원 - 장기려
10000원 - 유일한
50000원 - 주시경
난 이렇게 되면 좋을듯
나는 전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