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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못고치는건 지들이엿고
뚝섬 경양식집이 이거보면 굉장히 무섹해지겠당 ㅎㅎ
유게이들 사람 못 고쳐 쓴다더니 ㅋㅋㅋㅋㅋ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 누군가 바뀌었다면 그 사람은 원래 그런 사람이었던 것이다.
ㄹㅇ 크리링 보는거 같다. 크리링도 처음에는 존나 비호감으로 나왔었는데 나중에는 지구인 최강이 되었지.
뚝섬 경양식집이 이거보면 굉장히 무섹해지겠당 ㅎㅎ
무...섹?!
부러졌던 천사의 날개가 돋아났다.
유게이들 사람 못 고쳐 쓴다더니 ㅋㅋㅋㅋㅋ
정작 못고치는건 지들이엿고
정작 못고치는건 인터넷에 박제된 우리 인생이었고
사람은 안바뀐다고 믿는 사람이 웨이터에게 막대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0272582
'사람 고쳐쓰지 아니다.'는 말은 '보통의 정성과 능력으로는 한사람의 인성을 바꾸기 어려우니, 범인은 각오없이 시도하지 않는게 좋다.' 라는 거임. 그게 이상하게 오용됨.
그렇게 바뀌지 않는다는 걸 아는 사람들이 학교를 포함해서 교육은 왜들 그렇게 받아왔을까..., 적어도 저 유게이가 올린 링크 포함 여기선 진지하게 고찰하는 것보단 단순히 사람 깎아내리고 싶어서 그냥 내뱉는 말로 느껴짐...
돈받고 음식파는데 프로가 아니면....좀....; 근데 방송이 사람 만들긴 한듯
돈받고 음식파는데 프로 아닌것들이 열에 아홉인게 이나라 자영업판인데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고 했다.
다만, 홍탁좌는 누군가 껍질을 벗겨주지 않았을 뿐이다
백종원이 가서 팍팍 (기) 세워주고
껍질도 까주고 해서
어른 만들어줌
가불기
ㄹㅇ 크리링 보는거 같다. 크리링도 처음에는 존나 비호감으로 나왔었는데 나중에는 지구인 최강이 되었지.
역시 해외파는 다르군
헐..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 누군가 바뀌었다면 그 사람은 원래 그런 사람이었던 것이다.
되게 인상깊은 말이네. 원래 그런 사람인거다란 말을 살면서 전혀 생각 못했음.
이게 맞는 말임.
욕햇던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이런게 바로골식의 순기능이었는데,,
처음엔 왜저랫던거지
패배감이 뇌리에 아예 각인되잇엇는데 골목식당 나오고 정상으로 돌아온건가
취업 못해서 몇년 백수로 살면 사람이 많이 망가지긴함
저정도면 피콜로가 아니라 베지터급인데 ㅋㅋㅋㅋ
이게 본모습인가봄 그냥 엇나갔던거 제자리 찾아준..
힘을 숨기고 시청자들을 농락하고 있었던것임
모든 출연자들이 원하는 해피엔딩이네. 대부분 빌런이 되버리지만. 방송으로 인해
햐....홍빛좌
저사람은 고쳐쓴 느낌이 아니라, 아직 제대로 쓰지 않은 느낌이었지
그땐 카메라 앞에서 아직 본 모습을 다 못보여줬을 뿐
온 동네가 지켜보는데다가, 특히 젊은시절 강도를 때려잡았던 형님이 매일 순찰하러 오심.
변해야지 살아남.
쭈꾸미집은 잘되나
한순간에 바뀌기란 힘든 법임.
없던사람이 돈이생기고 여유가생기면 저렇게 변하는것도 가능할듯
어제 골목식당 보는데 거제도 아지메가 하는말
"그 놈팽이 사람 만들어줬더만유"
남의 집 귀한 자식을 놈팽이라고 방송에서 말 함부로 하는거 보고 욕 나옴.
진짜 대단하고 감동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