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년된 고대 노르드 무덤 속에서 촛불을 켜 놓으시고 관리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천년된 유적 속 나무통에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넣어두신 분들께도 감사 인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도굴꾼을 배려하여 무덤 마지막 방에서 입구로 편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비밀통로를 설계하신 분께
가장 큰 감사를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수천년된 고대 노르드 무덤 속에서 촛불을 켜 놓으시고 관리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천년된 유적 속 나무통에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넣어두신 분들께도 감사 인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도굴꾼을 배려하여 무덤 마지막 방에서 입구로 편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비밀통로를 설계하신 분께
가장 큰 감사를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어두운 곳을 무서워하시는 채식주의자 에버트 씨 (드로거, 3002세)
사실 드래곤본 없을때 드로거들이
일어나서 관리해줌
진짜임. 작중에서 학자가 마법써서 언데드로 위장한다음 드로거의 생태를 잠입관찰한 연구 결과임. 책으로 있으니까 찾아봐라.
윈터홀드 출신 고고학자 "또 어떤놈들이 털어갔어?!"
깨끗하게 정돈된 유적을 용언으로 더럽히는 그 맛....크큭...
...어?
사실 드래곤본 없을때 드로거들이
일어나서 관리해줌
진짜임. 작중에서 학자가 마법써서 언데드로 위장한다음 드로거의 생태를 잠입관찰한 연구 결과임. 책으로 있으니까 찾아봐라.
근데 셉팀은 누가 넣어뒀을까
지네들 죽고나서 생긴 금환데
장례식때 부장품으로 넣었...다고 하기엔 그대로 주워다 쓰는거 보면 당대 화폐인데...?
제국과 황제란 건 애초에 에잇 디바인과 인간의 계약의 수호자로써 셈팀 황조 이전에도 있던거였으니 그때 금화도 제국 셉팀이라고 불러주는 걸수도 있고.
아니면 금은 몇천년 지나도 금이니까 무슨 황제가 만들었는지 알게 뭐야. 뭐 이런거일수도 있고.
도굴꾼?
드워븐 : 항상 감사하십시오 휴먼
윈터홀드 출신 고고학자 "또 어떤놈들이 털어갔어?!"
왜 넣어두는건데?
담에 올 때 먹을라고
발굴하려고 촛불켜놓고 자리비웠더니 어떤놈들이 후비고 다닌겁지
어두운 곳을 무서워하시는 채식주의자 에버트 씨 (드로거, 3002세)
깨끗하게 정돈된 유적을 용언으로 더럽히는 그 맛....크큭...
Fus!
Fus!
Fus!
게임 시간으로 며칠 뒤에 와보면 다시 정리되어 있음
죽였던 드로거들도 부활해서 돌아다님
뼈를 가루로만들어주는...
드로거 : 우리 먹으려고 둔 거야 뿅뿅아
도바킨: 이제 못먹겠군
진짜 던전들이 막방 뚫으면 쉽게 밖으로 빠지는 비밀 통로 없는데가 없음 ㅋㅋㅋㅋ
처음에 그거 몰라서 그대로 입구로 돌아가서 나갔지
문제는 초행길에는 잠금쇠가 걸려있어서 제대로 들어가야 비밀통로가 해금됨
아니 던전 막 보스 까지 잡고 입구 까지 털레 털레 걸어갔다고
나도 그랬어.. 동료NPC가 거기서 어물거리고 있길래 가봤더니 통로가 있지 뭐야...
내 동료는 뭐하는 녀석이었던거지......
유열
(입구까지 걸어오는동안 안보이더니 나와보니까 있다. 그는 어디로 나왔는가)
던전 같은데서 나오는 일기장 같은거 읽어보면 실제로는 썩은 음식 때문에 냄새가 진동한다는 표현도 있는데
정작 식탁이나 통에는 멀쩡한 음식만 있지.
저렇게 해놔서 그나마 비꼬이고 말지 안 해놓으면 게임 왜 이렇게 불편하게 만들었냐고
사람들이 베데스다 물어뜯어서 분해해버림
뭐 게임적 허용이고 저런것도 유머인데 가끔 진짜 과몰입하는 애들이 있긴 하더라